저는요
신부님 수녀님들이 너무 불쌍해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몇년전엔가 이해인수녀님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몸도 안좋은데 예수님찬양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정말 눈물나는줄 알았어요
감동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감동은 없고 불쌍하게 느껴져요.
신앙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는거 같아요
어쩌면 헛되이....
저는요
신부님 수녀님들이 너무 불쌍해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몇년전엔가 이해인수녀님 강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몸도 안좋은데 예수님찬양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정말 눈물나는줄 알았어요
감동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감동은 없고 불쌍하게 느껴져요.
신앙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는거 같아요
어쩌면 헛되이....
님의 알량한 알음으로 그분들을 판단하지 마세요. 불쌍하다뇨. 헛되다뇨. 누구보다 대단하신분들이죠.
뭐 그리 대단한것은 아니에요
그냥 직업이니까요. 직업일뿐이에요.
베스트 가보겠다고 이런글 작성하는 원글님이 더 불쌍함
마음이 불쌍하고 안스럽네요. 본인부터 챙겨보세요.
님이 더 불쌍해요
참나...........................................초딩인 가;
힘들어보이셨음.이런글대신 그분들을위한 짧은기도라도.
이태석 같은 신부님은 존경스럽고 ..다른분들은 ..뭐 ..그다지 ..존경까지야 ..
여러분 접해보면 그렇게 좋은 분들이라고 찬양만 하긴 어려워요.
사람이 기본적인 본능을 다 접고 오로지 성사와 기도, 하느님만 끼고 사는 부분은 존경하지만,
간혹 걔중에는 일반인의 상식이나 생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성향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현실 생활에 적응할 수 없는 사람들이 저 쪽으로 빠지나?" 이렇게 생각한 적도 있어요.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함께한다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존경스럽죠.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에요.
가까이 가면 상처받기 쉬워요. 그분들은 일반인의 삶을 잘 공감 못하거든요.
그냥 타고난 성향인 것 같아요. 전 성당 다니려고 교리공부하러 갔는데 수녀님이 하도 냉담하고 배려가 없으셔서 미련없이 포기하고 교회로 다닙니다. 그분만 하필 그러셨었던 것 같아요.
개독은 노답.
직업으로 보는 자체가 이해안감요
원글님이 그분들 사시는 속내까지 보셨나요??
아무도 모르는거죠..단면만으로 불쌍하다??
일반화의 오류에요
보통 신부님은 직업으로 봐도 될듯...
하지만 수도자 즉 수녀님과 수사님은 직업으로 보기 어려움...
간단합니다.
신부님은 월급이 있지만 수녀님이나 수사님은 월급이 없습니다...
개중엔 정말 헛되이 믿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말투를 보니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원글님은 왜 하나님과의 교제를 그만두었나요??
누군가에게 영적인 공격을 받고 꽤 중상을 입은 것 같은데요?
전에 강용석 직장순위에 성직자(신부님)이 2위인가 3위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요.
수녀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신부님들은 대외적으로 존경받고 대접받고 부자동네 성당 주임신부님 경우 넉넉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천국 가잖아요 ^^ 이 세상은 하루. 죽음 뒤에 세상은 영원.
개신교도 독신 선교사님분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