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문주제로 정한 (알랭의 행복론) 어떨까요?

논문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4-03-17 20:21:21

  방송대 4학년 논문을 앞두고 있는 50대 아짐입니다.   글재주도 없구요..  

  논문이라고는 처음 접하는 거라서 너무 긴장되고 불안하네요.     논문주제가 ...평소에 마음에 드는 사상 책을 읽은후

  저의 생각과 철학. 등을 연관시켜서 글로 옮기는 거랍니다.

  달라이마의 행복론을 할려다가..다른 분이 하셔서 저는 알랭을 택했습니다.

  이책을 읽어 보신분이나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알랭)의 사상의 장점과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좋은

  글귀나 지침서 좀 알려주세요.

 책으로는  표절문제에  한계가 있을것 같고... 많은 분들의 생각을 옮기고 싶습니다.

   학업에는 나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정작 해보니 너무 힘드네요. 

  용기 내도록 도와 주세요~ 꾸~벅~^^

  

IP : 182.161.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창에서
    '14.3.17 9:10 PM (1.251.xxx.35)

    저 작가나
    작품명 치면
    읽은사람들의 독후감...비슷한것들 나오는데(한....참 봐야겠죠)
    거기서 짜깁기 하시면 될것 같아요.

  • 2. 원칙적인 글선생
    '14.3.17 10:28 PM (173.89.xxx.87)

    논문엔 본인의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이 중요한데 남들 머리부터 빌리려 하시네요.

    그동안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고 여운 남은 작품 (소설책, 만화책도 좋습니다)을 하나 골라서 본인이 인생에서 얻은 통찰과 사회에 대한 시각을 투영시켜서 체계적으로 조리있게 풀어나가면 됩니다.

  • 3. 원글
    '14.3.17 10:55 PM (182.161.xxx.41)

    관심 가져 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독후감 서평등의 스타일을 참고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의견을 넣어서요~~ 그리고 인생에서 얻은 통찰. 사회시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712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초보아빠 2014/03/19 2,222
362711 궁금해요-왜 러시아의 크림자치공화국 합병이 안된다는거에요? 16 크림 2014/03/19 3,510
362710 참여연대같은 ngo 활동 하고싶은데 2 오오오오오 2014/03/19 924
362709 옷장냄새가 안방까지 나는데... 우리 2014/03/19 779
362708 김부겸, 24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 20 대구시민들 .. 2014/03/19 1,583
362707 연합뉴스에서 연아선소 제소관련해서 토론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14 1470만 2014/03/19 1,386
362706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164 소설 2014/03/19 14,743
362705 반포엔 아이들 학원만 있나봐요.. 3 성인영어학원.. 2014/03/19 1,588
362704 엄마가 사후 시신기증 하고 싶으시대요. 29 미필 2014/03/19 9,433
362703 야바위꾼 잡는 고양이~ 3 !! 2014/03/19 903
362702 안양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범계.평.. 6 이사 2014/03/19 2,673
362701 한국이 만든 최루탄에 사람들이 희생.. 수출중단해달라 1 바레인사람들.. 2014/03/19 447
362700 과학학원 운영 친구 부탁.. 22 .. 2014/03/19 3,384
362699 신종플루 어떻게해야 빨리 낫나요ᆢ 5 2014/03/19 1,024
362698 띠동갑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거 어떠셔요? 31 ㅠㅠ 2014/03/19 4,193
362697 [야! 한국사회] 안철수와 역사의식 / 한종호 2 역사를 잊은.. 2014/03/19 498
362696 연못에 빠졌던 후기, 그리고 백조들 이야기 (2) 62 로마연못댁 2014/03/19 9,418
362695 나이드는게 재앙 3 사실 2014/03/19 1,750
362694 여기는 명동! 청바지 수선비 3만 오천원!! 4 바싸요 2014/03/19 3,217
362693 새치염색 로레알 마지렐로 할려는데요.. 6 .. 2014/03/19 11,736
362692 사상 최대 사기대출 방치한 금융시스템 '엉망' 점입가경 2014/03/19 383
362691 제가 아이를 이렇게 키워도 되겠죠? 2 공부 2014/03/19 767
362690 초등5학년문제집중에서요 1 .. 2014/03/19 541
362689 재벌과 조중동 찌라시들의 혼맥도 혼맥상 2014/03/19 735
362688 KT&G(사장 민영진) 상상펀드로 소안도에 태극기 후원 단무지 2014/03/19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