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rt...슬픈 얼굴 아시는 분 계신가요??

90년대 후반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4-03-17 19:25:02
그무렵 남친이랑 헤어지고 ....
영턱스 타인. Art 슬픈 얼굴. .. 터보 어느째즈바. 제 노래방 18번 이었거든요. 실은 지금도 노래방 갈일 있으면 가끔 불러요.
랩까지두요. ㅎㅎ
슬픈 얼굴 가사 며 멜로디 . 지금 들어도 너무 슬프면서 멋져요.
근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혹 아시는 분 계신가하구요.
IP : 219.240.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7 7:30 PM (58.233.xxx.108)

    좋아하는 90년대 발라드모음에 있어서 자주 들어요
    멜로디가 슬프죠. 애절하고요
    김현성의 슬픈변명도 좋아요

  • 2. 피터캣
    '14.3.17 7:30 PM (112.164.xxx.132)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 얼굴 짓지 말아줘~

    가사가 어렴풋히 떠오르네요. 고딩때 들었었는지...

  • 3. 저요 저...
    '14.3.17 7:31 PM (124.55.xxx.130)

    슬픈얼굴이었군요..
    미국 유학시절 너무 힘들고 외로왔던 참에 누가 한국 가요 테이프를 하나 줬는데 거기 있는 노래가 슬픈얼굴이었군요...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으로 시작하던...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었던 곡이건만
    최근에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아무리 제목을 떠올리려 해도 이상하게 가사도 생각안나는 거에요..
    님 덕분에 그 시절 내가 젤 좋아하던 노래를 찾았어요..감사해요..

  • 4. 역시 82네요..
    '14.3.17 7:38 PM (219.240.xxx.145)

    특히 " 너는 너의 갈길 가..." 하던 부분이요.
    가사하나하나 다 맘에 들었어요.

  • 5. 이클립스
    '14.3.17 7:51 PM (121.139.xxx.76)

    와우..저 이노래 정말좋아해요
    폰에 항상 저장돼있고..차에서도 가게에서두
    늘 즐겨들어요..

  • 6. ..
    '14.3.17 8:00 PM (118.36.xxx.85)

    지금은 모든 음악을 듣지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참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타인도요.

  • 7. 태진아
    '14.3.17 9:38 PM (121.174.xxx.90)

    태진아가 소속사 사장님이었죠. 그런데 무슨 불미스러운 일로 바로 해체 시킨걸로 알고 있어요.
    한 번 정도는 용서 해 줄 수도 있는 사건이었던거 같은데 단칼에 잘라서 좀 냉정하다는 생각 했었죠.
    그 그룹 다 잘못한게 아니고 한명이 실수를 했던거 같은데...

  • 8. 원글이
    '14.3.17 10:13 PM (219.240.xxx.145)

    아.. 그랬구나.. 안그래도 왜 더이상 안나오는지 궁금했었어요. 보컬도 그렇고 랩도 상당히 매력있는 음색이라 아쉬웠거든요.
    아시는 분이 많네요^^

  • 9. 슬픈
    '14.3.18 2:21 AM (124.153.xxx.46)

    예전에 가장 슬픈노래라고 오태호의 기억속의 멜로디 와 이 노래 올렸었는데...
    옛날 티비에 몇번나와 부르는것도 보았어요..얼굴들은 엄청 잘생기지않았는데 키가 다 컸어요..
    태진아가 키웠죠..
    저도 나올당시 엄청 좋아했어요..울친구가 오랫동안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제가 슬픈노래들 녹음해서
    선물했는데 그뒤에 화냈어요..이노래 듣고 더 힘들고 많이 울었다고..
    저는 그뒤로 더 슬픈노래들이 많아서 기억이 까마득해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230 (수정) KBS, MBC 관제방송 규탄 촛불집회 2 관제방송 2014/04/28 1,431
375229 천안함 국민성금은 어디로 갔나 6 후아유 2014/04/28 1,261
375228 오늘 유난히 뉴스에 해경들이 자주 나오네요 4 보기싫어서 2014/04/28 909
375227 지난주말 스페인에서도 여객선 사고가 있었습니다 7 몽심몽난 2014/04/28 2,283
375226 유투브 1 덴버 2014/04/28 627
375225 그녀에게 국가를 맡기는게 너무 불안해요.. 24 불안 2014/04/28 2,639
375224 시사통김종배4.28pm-백세주 사랑하다 쫓겨난 남자/생중계-5.. lowsim.. 2014/04/28 838
375223 수상한 압수수색..파쇄한 서류더미 옮기는 모습 포착 5 1111 2014/04/28 1,980
375222 언딘이 최대 악의 축 아닌가요? 18 분노 2014/04/28 2,967
375221 충격 상쇄용 아이템이 드뎌 나왔군요 5 dd 2014/04/28 2,991
375220 핑크싫어님, 어디계신가요? 6 .... 2014/04/28 1,109
375219 당황하신 아주머니.. 71 박근혜 2014/04/28 13,464
375218 수사당국이 8월까지 침몰원인을 규명하겠답니다. 7 나에 살던 .. 2014/04/28 1,121
375217 2013년 '세월호'는 녹슨 볼품없는 여객선 2 1111 2014/04/28 975
375216 임형주씨 추모곡 기사 2 새벽 논쟁 .. 2014/04/28 1,250
375215 해경, ‘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 내지 말라” 압박 11 몽심몽난 2014/04/28 3,462
375214 여기 또 아픈 죽음하나.... 23 슬픔과 분노.. 2014/04/28 5,355
375213 (데스크칼럼) 국가의 배신 4 ..... 2014/04/28 938
375212 단순 사고가 아닌 국가에 의한 범죄 3 이건 2014/04/28 643
375211 해경 '살길찾기 브리핑'..가족 핏빛 절규 9 1111 2014/04/28 2,112
375210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 기관은 해경인가 봅니다. 3 .... 2014/04/28 887
375209 박성미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다시 올리겠다&quo.. 3 11 2014/04/28 3,911
375208 내일 시민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 2014/04/28 762
375207 박진영 유회장 조카사위가 맞다는거죠? 24 아니라면서... 2014/04/28 7,375
375206 구반포지역 2차병원...? 3 병원... 2014/04/28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