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거 아닌거 같아 얼른 집어다 먹는데 맛이 아주 좋아요. 동네 원두집에서 로스팅한거 바로 가져다 먹는거 같이요.
조금 있으면 그맛이 아닐거 같긴 해요.
근데 일단 지금은 맛있네요.
집에다 두면 그게 또 1킬로정도니까 중간에 맛이 변하겠지만요.
저는 1킬로정도 사면 2달정도 먹어요.
근데 3만원이 거의 다 되는금액이라 싼건 아니네요.
에 그 가격이면 엄청 싼거네요.
테라로사 커피 비싸잖아요.
250g에 18000원 주고 사다 먹곤 하는데...
1키로면 양이 많아 신선하게 먹진 못하겠네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으니 전 뭐 발입맛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싸긴 싼거죠.
그럼에도 3만원정도라 비싸다고 말한거에요.
일단 사먹어보기 괜찮은거 같아요. 전 커피 소비가 많아서.. 되게 기분이 좋으네요. 맛있는 커피때문에.
테라로사 블렌딩 인가요? 몇 가지 원두가 섞인건지 궁금하네요...
블렌딩이라고 써있는데요. 몇가지인지 보다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