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레시피에 있는 노니님 김치양념장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437&page=1
식구가 적어 김장은 따로 안 담그지만 지난 가을 양념장 만들어놓고 김냉보관해가며
겉절이, 알타리무 정말 맛있게 잘 해먹었어요.
양념 다 써가길래 이번에 다시 계량해서 만들고
알타리 세단 사다가 찹쌀풀 추가해서 익혔는데 영 맛이 없어요!
숙성했을때 시원칼칼한 그 맛이 안나고 그냥 빨갛기만한 김치...ㅠ
뭐가 빠진건지, 분명히 양도 맞게 계량했는데..
혹시 알타리 절일때 천일염이 모자라서 한살림 볶은소금 섞어 절였거든요.
양념장도 꽤 양이 많이 남았고..총각김치도 살려야하는데..뭐가 문제일까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