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에 길거리 자나가다보면 40대중후반의 남성들이 편의점에서 빵하고 우유 사먹는게 보이던데
자녀가 어릴때라면 아내가 바쁘니깐 혼자 챙겨먹는거겠지만
중년남성들이 저러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와이프에게 약점잡힌건가요
많이 불쌍해보여요
출근시간에 길거리 자나가다보면 40대중후반의 남성들이 편의점에서 빵하고 우유 사먹는게 보이던데
자녀가 어릴때라면 아내가 바쁘니깐 혼자 챙겨먹는거겠지만
중년남성들이 저러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와이프에게 약점잡힌건가요
많이 불쌍해보여요
그 중년남성들의 아내분들이 전부 전업이라고 남자분들 머리통 위에 반짝반짝 글씨가 떠있기라도 해요??
전업인지 어떻게 아세요??
그 40대 중후반 남성에게 와이프 있는지 전업인지 물어보셨나요?
이 글은 참 정말 쌩뚱맞군요.
요즘같이 이혼률 높고 맞벌이 비중 높은 시기에(아이들 초등 고학년만 되면 전업이었던 분들도 취업하는 비율 높다면서요) 그 사람이 전업 와이프가 있는지 어찌 알아서...
설마 궁예 관심법을 쓰시나요?
자기가 안먹어요 아침밥 먹는 습관 잡히지 않아서 잠 더 자려고 안먹고 나가선 움직이고 나면 배고프니 회사앞 가서 그러고 있는거
아침밥 안먹는 애들이 자라서 계속 그러는건데 왜 와이프 타령
차려준다고 해도 안먹는대요..안먹힌대요..어쩌라구요........
출근길이 멀어서요..
6시반에 나가는데 그시간에는 도저히 아침 못먹겠다네요..
밥먹을려면 30분 더 일찍 일어나야하거든요..
그냥 배고픈 날만 간단히 빵사먹는다고 하네요..
전업인지 아닌지 그거랑 상관없이 아침밥 안차려줘서 못먹는 남편들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전업 이라는 단어를 굳이 써야 하는지요?
그게 다 보이나요??
본인이 늦잠자서요
쓸데없는 오지랖.
초능력자 나섰네
이뻐서요.... 메롱
만선 예약글 하나 떴네요ㅋ
저두 회사 다니면서 싱글때는 밥 안해주는 전업 욕했는데요..뭐 제 남편은 아침 항상 먹고 나가서 해주지만 제 친구 남편이나 시누이 보면 아침을 먹기 싫어해요..그래서 그냥 나간데요.그런데 곧 돗자리 까시겠어요..밖에서 빵이랑 우유 사먹는거보고 와이프가 전업인지 워킹인지 아시는거보면. 대단한 능력자세요 ㅎㅎㅎ
밥보다 잠인 사람이라서. 밥 먹을 시간에 더 잔대요.
뭐긴 뭐겠어요. 게을러터진 와이프 만난 죄죠. 늘어지게 자고 지들은 브런치니 뭐니 먹으러 다니겠죠.
이번주 로또 번호 좀 알려주세요
나두 알려줘요.로또번호
편의점 빵사는 남자 와입 전업인지
바로 알아보는 원글님이시여.
번호좀
집에서 와이프가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겠죠.
하지만 제 남편은 아침식사를 회사사에서해요.
아침 6시반에 집에서 나서서 7시면 회사건물내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하고 사워하고 8시쯤 아침 사먹고 사무실로 올라가요.
울 남편은 밥 먹고 출근하면 중간에 차 세워서 화장실 가야한다며 거부합니다.
주말엔 당연히 제가 차려주고요.
결론은 아침밥은 꼭 먹는다. 하지만 여유있고 쾌적한 화장실 사용이 중요하기에 출근하다말고 화장실 찾아 해매는걸 넘 끔찍해하니 주중엔 회사식당에서 주말엔 집에서 먹습니다.
사람마다 다~~ 아침식사 스타일이 다른거죠.
울집만해도 남편은 회사에서 밥, 아들은 집에서 밥 혹은 과일, 딸은 안먹고, 전 블랙커피 두잔이 아침이네요.
전 제가 훨씬더 좋은 직장다니는 맞벌이인데도 왜 이런글 보면 짜증이나죠 ㅎ
82에 은근히 여자마초분들 있으신것 같아요
그분들이 바보등신이 아닌 이상에야 맞벌이 등등의 무슨 이유가 있겠죠
남자겠죠. 여자 아닌것 같아요
아내가 아침에 편히 쉬는게 좋아서~ >.~
출근길에 화장실가게될 경우 불편하고 늦을까봐 일부러 안먹는 사람들 많아요
(회사 도착해서는 일단 안심하고 편하게 화장실 갈 수 있으니 ㅋ)
남자예요, 백프..자기 입장을 투사한거죠.
아주..이런글로 배설하죠..
열폭하면서.. ㅋㅋ
네 약점 잡혔나보죠 ㅋㅋㅋ
아마 전날 집에도 안들어가고 술마시고 2차 갔다가
편의점에서 빵 사먹고 회사 가나보죠.
인생 좀 깨끗하게 살지 왜 그러고 살아서...
안 됐네요 ㅋㅋㅋ
그 나이에도 싱글인 사람 많아요.
왜 마누라 꼭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원~~~
ㅋㅋㅋㅋㅋㅋ
차려놔도, 밥 말고 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러고 나가서도 잘 안먹고 점심먹던데요.
뭐 대신씹어줄수도없고 본인이 안먹 고 더 잔다는데요 뭘.
같은 분을 보시나요?
어쩌다가 못먹고 나온 사람들일수도 있지요.
와이프가 아플수도 있구요.
세상에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유도 다 달라요.
왜 못얻어먹는다고 생각하시는지..
님이 안차려주신건지....
그런상황이던가요?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먹는거만으로 전업인지 아닌지 어찌아냐고요...ㅉ 밥차려주면 좀 먹고다니면 좋을텐데 생일상 차려놔도,'안먹는데 왜차렸냐'짜증내면 점심도 저녁도 안해주고싶어요.아셨나요?
어후 그놈의 밥밥밥!!!
예전처럼 밥한끼 못먹으면 안쓰럽고 아쉬운 시대도 아니고 영양이 너무 넘쳐서 비만조심해야 하는 시대에 뭔놈의 밥타령이 그렇게 심합니까?
그리고 한식으로 손많이 가는 음식 안먹으면 안쓰러울 이유는 또 뭔가요?
빵을 먹던 과일을 먹던 양상추만 먹고 가든 그냥 그때 입에 땡기는 음식으로 질좋은거 챙겨먹으면 됩니다.
그냥 아침부터 분주하게 식재료 다듬어서 나물무치고 육수내서 국 끓이고 계란찜해서 먹인다음 나온 반찬그릇 일일이 설거지 안시키면 집에서 공짜로 노는 여자같아서 분합니까?
전 집에 밥있어도 빵하고 우유 먹는 날 많아요. 간편하고 배도 너무 안부르고 그래서요.
그집 남편되는 사람이 정말 힘들다고 님 붙들고 하소연 해온거 아니면 남의집 일에 신경끄고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왜 밥상은 꼭 여자만 차려야한다는 생각입니까?
남자는 집에만 들어가면 열 손가락이 본드로 붙인 듯 들러붙는답니까?
왜 남자는 냉장고 열쇠가 달려서 못 열고
밥통 뚜껑을 어떻게 여는지 모를까요?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활동, 맞벌이 비율이 높은 나이는 50대에요.
물론 시간제 아르바이트, 농사 같은 저질의 일자리까지 다 쳐서 말이지만요.
이혼남이나 노총각 일수도 ㅡ.ㅡ;;;;;;;;;;;;;;;;;;;;;;;;;
아침 밥 한끼는 본인이 좀 차려서 먹었으면..
지들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어휴..짱난다..진짜
이혼해서 혼자사는 남자들도 많구요 결혼못하고 혼자사는 남자도 많아요 혼자사는 남자들이 집에서 밥해먹지못하고 그러고사는집 많이 봤네요 돌싱 홀애비들
맨날 사는게 그냥 그런건 왜 그런걸까요?
난 외벌이 여잔데 남편 깨울까봐 아침에 조심조심 출근 준비한다. 아침이 그리 중요한가?
그냥 그 부부의 사정이죠. 별 걸 다 싸잡아 비난하신다.
남의 와이프들한테 묻지 말고 본인 와이프한테나 차려달라고 하세요.
남이사 빵을 먹던 김밥을 먹던 뭔 상관이에요...
시간이 일러서 못먹고 나오는 사람도 있고, 먹고 나오는 것보다 일찍 집에서 출발하는게 도착을 빨리 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러시아워 때 10분 일찍 나오면 30분 절약되기도 합니다. 사람도 적고요)
다들 시간에 쫒기며 사니까요.
원글님이 남자든 여자든 어쩌다 지나가다 봤겠지만 실제로 러시아워 때 "출근"은 안해본 사람인 것 같네요.
본인이 아침을 안먹어요.
아침밥먹는 시간에 차라리 잠을 더 자겠ㄷㅏ고 합니다
와이프도 직장인이겠죠.
오지라퍼 등장
무슨 이런질문이 다있대요? 우리남편같은경우 평생을 아침밥을 안먹어와서 결혼하고도 밥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안좋다하고 회사가는도중 떵마려워서 못먹는답니다. 그럼 일찍일어나서 밥먹고 떵싸고 출근하라해도 절대 잠은 포기못한답니다.. 다 사정이있겠지 뭐가 불쌍하나요?
본인이 늦잠자서, 밥차려주면 입맛 없다고 굶고 감.
아침에 괴상한 메뉴를 갑자기 달라고 함(부대찌개,갈비-그게 1-20분에 되는 음식이 아닌데ㅠ.ㅠ).
어찌어찌 먹고가면 아침에 체했다고 퇴근하고 짜증냄.
결론은 본인이 먹기 싫은 것임
뭐 불쌍해보일수도있죠. 근데 이유는 다 있다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길 회사가기 30분전에 일어나니 씻고 나가기 바쁘고
일어나자마자 밥맛이 있을리 없으니 그냥 가고
어쩌다 밥먹게되면 또 화장실에 한 30분 앉아있어야되니 이런거 저런거 다따지면 적어도 1시간은 미리 일어나야한단 소린데 대부분은 그러느니 1시간 더 자는걸 택해요.
아침엔 그냥 입맛없어 나가는데 회사 도착할때즈음되면 슬슬 허기가 느껴지니 그앞에서 토스트같은거 사먹는거일테구요.
사실 일찍 일어나 집에서 밥먹고가면 제일좋긴하죠. 근데 요즘 회사원들 잠 부족하니 꼭 그렇게 할수만도없어요.
원글님은 나중에 꼭 남편 밥먹여 출근시키세요....
그 남자들 와이프가 전업이란건 어찌 아시는지?
맞벌이부부의 수가 과반수가까이로 치솟은 나라에서 이런 병신같은 글도 참 신선하네여ㅋ
사고의 폭이 이렇게 좁아서야..
궁예 세요...??
왜 그 남자는 맞벌이 하는 아내 아침도 안차려주고 거기서 사먹으면서 돈지랄일까요?
하여튼..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이중 잣대가 뭔지 잘 모르죠? 머리 자체가 이중잣대이니..
편의점에서 빵 사먹는 거 보고 그런 이야기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전업주부들 아침 안 하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특히 여자 친정이 부자면 안 하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해줘도 안먹고 상전같이 지랄하다 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에 한표.
빵이랑 우유는 디저트
제발 좀....
그아저씨들이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아내가 전업인지 맞벌이인지도 모르지만
설령 그 아내들이 다 전업주부라 한들 남편에게 아침밥을 해줘야 한다고 헌법에 명시라도 되어있나요?
해줘도 안먹는 남편도 있고,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는 아내도 있고,
어찌됐든 부부간의 문제이고 둘이서 합의하면 되는거지....
제발 오지랖 좀 그만 떨고 삽시다들~~
40대, 맞벌이
제가 항상 아침먹어서 평생 아침상 차리지만,
햄버거, 커피, 도덧 등 좋아해서
아침에 출근길 빨리가서 맥모닝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
저와 아이들은 밥먹고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요.
제 남편도 절대 아침을 못먹겠대요 ~
한슏갈이라도 먹이려고 김밥을 말고 별걸 다해도 안먹더라구요
근데 출근하는동안 배가 고파지는지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한번씩 커피랑 삼각김밥 사먹는다더라구요 ~
일부러 안해주는거 아니에용 원글님 ㅠㅠ
제 목 : 메로나양 IP : 180.229.xxx.236 여성혐오증이나 관심병 있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62572
욕 먹으면서도 계속 상주하고 계시나봐요?
미워서 안차려주는 사람도 있죠..
돈은 벌어오지만 평소에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돌아다니고 식구들한텐 관심없는..
그런 남편은 밥 안차려주고 싶겠더라구요
시어머니 부심 쩌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1038 | 도테라 오일...이 뭔가요.. 1 | 뭔지... | 2014/03/17 | 2,680 |
361037 | 노안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없나요? 13 | 흑흑 | 2014/03/17 | 4,945 |
361036 | 사이비무당 | 허허 | 2014/03/17 | 492 |
361035 | 과탐 물리, 화학 수능 준비 알려주세요 2 | 고3맘 | 2014/03/17 | 1,538 |
361034 | 당근 맛있게 갈아먹는법 알려주세요. 2 | 당근 | 2014/03/17 | 3,203 |
361033 | *진 V스터디 어떤가요? 3 | 초2 | 2014/03/17 | 601 |
361032 | 50대 후반 어머님들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 가이유 | 2014/03/17 | 2,017 |
361031 | 시댁에서 집을 사줄때 보통 명의는 어떻게 해주나요? 10 | 결혼 | 2014/03/17 | 4,361 |
361030 | 노래보다 가슴이 부각된 여자- 돌리파튼 4 | ==== | 2014/03/17 | 1,992 |
361029 | 제평에 midah 매장 호수 아시는 분 계세요? 6 | 설탕 | 2014/03/17 | 3,773 |
361028 | 중학교 방과후 효과 있나요...? 5 | 봄비 | 2014/03/17 | 1,310 |
361027 | JYJ 김준수 팬들 위안부 기금에 715만원 쾌척 11 | 연이은 선행.. | 2014/03/17 | 1,434 |
361026 | 난소물혹 이렇게 힘든건가요 16 | 물혹 | 2014/03/17 | 39,379 |
361025 | 미국 여행 여쭤봅니다. 5 | .. | 2014/03/17 | 1,198 |
361024 | 둘의 외모적인 공통점이 있나요? 3 | 얼굴 | 2014/03/17 | 736 |
361023 | 독립못하는 못난 자식 내 쫒는 방법? 8 | 독립만세 | 2014/03/17 | 4,154 |
361022 | 운전하시는 분들~ 8 | 초보운전 | 2014/03/17 | 1,460 |
361021 | 고딩들 영어공부시 단어찾을때 인터넷 이용하나요? 5 | 영어공부 | 2014/03/17 | 969 |
361020 | 손피부 쭈글해지며 작은수포?같은거 생기는거요 1 | .. | 2014/03/17 | 1,324 |
361019 | 논문주제로 정한 (알랭의 행복론) 어떨까요? 3 | 논문 | 2014/03/17 | 575 |
361018 | 나이드니 살이 안빠지네요ㅠ 9 | 뱃살 | 2014/03/17 | 3,449 |
361017 | 고2 영어에 대해서 여쭤요. 6 | 라일락 | 2014/03/17 | 864 |
361016 | 광장시장 마약김밥 22 | ... | 2014/03/17 | 9,906 |
361015 | 참기름과 들기름 어떻게 구분하나요? 14 | ㅇㅇ | 2014/03/17 | 3,070 |
361014 | 만원내고 뭐시켜먹자는 남편... 95 | ... | 2014/03/17 | 17,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