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학교끝난후 바로 학원... 간식은?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4-03-17 16:42:30
샌드위치라고 사먹으라고 돈을 줬건만... 간식도 싸달라네요 ㄷㄷ
빵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잘 상하지 않고 간편한 간식은 뭐가 있을까요? 8시에 가져가서 4시 넘어 먹어야하니 고민이 많아요.
IP : 223.6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17 4:45 PM (121.190.xxx.241)

    떡이나 빵종류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8시부터 4시까지 버틸 음식이 많지 않아요.
    그냥 사 먹는게 제일 나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아이스박스안에 싸줄수도 없고...
    기특하네요. 공부한다고 간식도 싸달라고 하고.

  • 2. ..............
    '14.3.17 4:54 PM (58.237.xxx.199)

    저도 매일 고민중이네요.
    아침에 밥할때 스텐밥그릇에 고구마나 감자넣고 같이 쪄서 간식으로..
    삼각김밥(속을 집에서 만들어 김냉에 넣어둬요)+주스나 멸균우유?

  • 3. 그러게요
    '14.3.17 4:59 PM (121.136.xxx.249)

    간식도시락을 싸가도 학원에서 먹어야 하는지....
    시간도 그렇고요
    하교하고 바로 학원으로 가서 간식이 애매해요
    매번 사먹게 할수도 없고.....

  • 4. 저도
    '14.3.17 5:12 PM (182.216.xxx.234)

    같은 고민이예요.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가는데 도시락 싸들고 학원 앞에서 기다리는데 한계가 있네요

  • 5.
    '14.3.17 5:12 PM (223.62.xxx.96)

    그죠? 집에오면 거의 9시인데 배고파 죽으려고 하더라구요. 한창 나이에 샌드위치 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가고... 일단 빵하고 고구마랑 에너지바 좀 사다놨어요.
    여름이 걱정이네요

  • 6. ㅠㅠ
    '14.3.17 5:16 PM (121.160.xxx.196)

    저희애 중학교때 그 문제로 슬금슬금 학원 주변 포장마차에서
    꼬치 햄버거류, 튀김류 등등 사먹더니 이제 주식이 그런것이 되어버렸어요.

  • 7. ...
    '14.3.17 5:52 PM (211.48.xxx.230)

    삼각김밥이나 유부초밥이요
    빵이나 떡이요
    전 락앤락에 과일 싸줘요
    갈변안되는 걸로요
    방울토마토 딸기 키위 오렌지
    바나나는 통째로 사과나배는
    설탕물에 담궜다가 싸주면 덜변해요
    갈아서 병에넣어주거나 즙낸거나 우유싸줘요
    고구마나 감자나 계란삶은것도 좋아요
    과자나 씨리얼이나 쵸코렛도 싸가요
    사먹는거 맨날 똑같아서 질린데요

  • 8. ..
    '14.3.17 6:08 PM (14.45.xxx.251)

    저도 고민이네요....지금은 과일이나 고구마 이런거 넣어줘도 안상하는데 여름이면 어떡해야될지...저도 빵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 9. 정말
    '14.3.17 7:15 PM (115.137.xxx.142)

    고민이에요,,,,저희도 그래서요,,

    요즘은 과일하고 샌드위치 싸서 보내는데,,,,맨날 똑같은걸 보내기도 그렇긴 하지만,,

    그냥 주구장창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이렇게 보내요,,

    이제 날 더워지니,,,뭘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시락 싸가지고 학원에 맡겨놔야하나 싶기도 하고,,,ㅡㅡ;

  • 10. ...
    '14.3.17 9:34 PM (59.15.xxx.240)

    학원 근처 믿을만한 백반집 알아두고 거기서 저녁 먹으라하세요
    시간 되면 저녁 도시락 갖다주시던가 아침에 도시락 가져가라던가 해야지
    간식과 주식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907 6세 여아가 속상하다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1 난감 2014/03/19 882
361906 초2여자아이 데리고 해외여행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하늘정원 2014/03/19 1,166
361905 프라다원단이 특별한가요? 3 원단 2014/03/19 2,597
361904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초보아빠 2014/03/19 2,106
361903 궁금해요-왜 러시아의 크림자치공화국 합병이 안된다는거에요? 16 크림 2014/03/19 3,423
361902 참여연대같은 ngo 활동 하고싶은데 2 오오오오오 2014/03/19 833
361901 옷장냄새가 안방까지 나는데... 우리 2014/03/19 670
361900 김부겸, 24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 20 대구시민들 .. 2014/03/19 1,485
361899 연합뉴스에서 연아선소 제소관련해서 토론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14 1470만 2014/03/19 1,280
361898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164 소설 2014/03/19 14,625
361897 반포엔 아이들 학원만 있나봐요.. 3 성인영어학원.. 2014/03/19 1,485
361896 엄마가 사후 시신기증 하고 싶으시대요. 29 미필 2014/03/19 9,312
361895 야바위꾼 잡는 고양이~ 3 !! 2014/03/19 807
361894 안양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범계.평.. 6 이사 2014/03/19 2,550
361893 한국이 만든 최루탄에 사람들이 희생.. 수출중단해달라 1 바레인사람들.. 2014/03/19 332
361892 과학학원 운영 친구 부탁.. 22 .. 2014/03/19 3,276
361891 신종플루 어떻게해야 빨리 낫나요ᆢ 5 2014/03/19 929
361890 띠동갑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거 어떠셔요? 31 ㅠㅠ 2014/03/19 4,028
361889 [야! 한국사회] 안철수와 역사의식 / 한종호 2 역사를 잊은.. 2014/03/19 375
361888 연못에 빠졌던 후기, 그리고 백조들 이야기 (2) 62 로마연못댁 2014/03/19 9,285
361887 나이드는게 재앙 3 사실 2014/03/19 1,641
361886 여기는 명동! 청바지 수선비 3만 오천원!! 4 바싸요 2014/03/19 3,095
361885 새치염색 로레알 마지렐로 할려는데요.. 6 .. 2014/03/19 11,605
361884 사상 최대 사기대출 방치한 금융시스템 '엉망' 점입가경 2014/03/19 246
361883 제가 아이를 이렇게 키워도 되겠죠? 2 공부 2014/03/19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