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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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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많은집 팬티 어찌하나요ㄷ

조회수 : 16,713
작성일 : 2014-03-17 15:50:14
쌍둥이 딸인데요.중학교올라가는데 팬티가 자꾸 섞입니다.어찌 딱 갈라주시나요?
IP : 203.226.xxx.3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3.17 3:53 PM (222.236.xxx.208)

    저희 세자매였는데
    저희 엄마는 어떻게 딱딱 알고 저희꺼 옷장에 넣어 주셨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엄마 머리가 좋았던건지....ㅎㅎ

  • 2. 무늬로
    '14.3.17 3:54 PM (121.148.xxx.149)

    연년생이라 ,,
    한사람은 무늬 있는걸로
    한사람은 그냥 색만 있는걸로...

  • 3. ...
    '14.3.17 3:54 PM (211.35.xxx.21)

    엄마랑 사이즈가 같은 딸

    같은 가게에서 똑같은 제품을 살 때에는 ... 색으로 구별

  • 4. 딸셋맘
    '14.3.17 3:54 PM (211.178.xxx.40)

    살때 아예 정해서 사요.

    셋이 취향이 다 달라서...큰애는 주로 꽃무늬, 둘째는 도트나 스트라이프, 세째는 하트나 귀여운 동물 문양 등등...

    그렇게 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

  • 5. ..
    '14.3.17 3:56 PM (125.140.xxx.151)

    요일팬티로 면팬티 30장으로

    구입햇어요. 나두몰라요

    걍 삶아놓으니 3딸이 나름 잘들입어요

  • 6. 그냥
    '14.3.17 3:57 PM (211.178.xxx.40)

    섞어 입는다구요? 속옷은 찝찝할거 같은데... 아무리 삶아도... ;;;

  • 7. 삶을땐
    '14.3.17 3:57 PM (203.226.xxx.39)

    같이 삶아도 되나요?

  • 8. 그냥
    '14.3.17 3:57 PM (49.50.xxx.179)

    입지 않나요 잘 삶아서 그냥 입히세여

  • 9. @@@
    '14.3.17 3:57 PM (1.216.xxx.236)

    상표를 떼는건 어떤가요? 안에 상표가 있거나...또는 리본 같은게 있으면 저는 제거를 떼어내거든요.... 메리야스 (?)도 그렇구요...사이즈 나와 있는 상표가 몸에 거슬리기도 해서 저는 떼어두면 저희 언니거랑 구분이 되어서요

  • 10. 빨거나 삶을땐
    '14.3.17 3:58 PM (211.178.xxx.40)

    같이 하죠... 그걸 다 어떻게 따로... ;;;

  • 11. ..
    '14.3.17 3:59 PM (218.55.xxx.211)

    엥?? 아무리 삶아도 그렇지 속옷을 같이 입다니요;;;;

    저흰 엄마가 빨아서 접어놓으시면 딸들이 알아서 자기 서랍으로 가져다 넣어놓고 입었어요.
    엄마는 모르시니 자기 빤쓰는 자기가 찾아입었죠. 크고나서는 샤워할 때 자기꺼 자기가 조물조물 빨아 입었고

  • 12. 아들엄마
    '14.3.17 4:01 PM (110.13.xxx.91)

    라벨에 매직으로 이니셜을 표기했어요.
    예를들어 철수라면 c, 민이라면 m 이렇게요~

  • 13. 딸셋맘
    '14.3.17 4:01 PM (211.178.xxx.40)

    런닝이나 나시... 겉옷은 공유해도
    브래이지어 팬티는 다 각각 입혔어요. 삶아도 같이 입는 건 좀... ;;;

  • 14. ..
    '14.3.17 4:01 PM (125.140.xxx.151)

    팍팍삶아서 그런지 아직까진 아무런 문제없어요

    애들도 면팬티가 좋은거 아나봐요

  • 15. 루루~
    '14.3.17 4:02 PM (175.214.xxx.91)

    전 딸둘인데 둘째가 워낙 허리사이즈가 커서 둘이 같이 입어요. 그래서 라벨부분에 첫째 것만 색실로 알아볼 수 있게 바느질을 해줬어요.

  • 16. 이제
    '14.3.17 4:03 PM (211.36.xxx.21)

    중학생이면 알아서 자기 속옷 가져가라고 하세요. 엄마가 다 일일이 챙겨줄 필요 없을 거 같아요.

  • 17. 딸셋맘
    '14.3.17 4:03 PM (211.178.xxx.40)

    면팬티라 삶아서 같이 입어도 된다구요??
    뭐라 할말이...

    깔끔하신 82님들은 다 어디가신건지... ;;;;

  • 18. 루루~
    '14.3.17 4:04 PM (175.214.xxx.91)

    그래도 팬티는 따로 입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자매라도 팬티를 같이 입는다는 건 쫌...^^;;

  • 19. ..
    '14.3.17 4:05 PM (115.178.xxx.253)

    따로 입혀서. 무니, 색상 다르게..
    그런데 가끔은 섞일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 20. 딸셋맘
    '14.3.17 4:05 PM (211.178.xxx.40)

    저 그렇게 깔끔떨며 사는 사람 아닌데
    팬티 공유한단 소린 오늘 첨 듣는거 같아요...

    그걸 어찌 공유할 수 있죠??

  • 21. ...
    '14.3.17 4:05 PM (116.127.xxx.199)

    접어두면 자기 속옷 알아서 찾아가게 했었어요.
    쭉 쌓아놓으면 찾아가라고 하면 다들 찾아가는...

  • 22. 당연 같이삶죠
    '14.3.17 4:07 PM (115.140.xxx.74)

    그게 뭐 안되는이유가있나요???

    그리고 분류하는건 살때부터 아예 고유색상이나 무늬를 따로 하시면..

  • 23. 아들둘엄마
    '14.3.17 4:09 PM (115.140.xxx.74)

    제아들들도 무늬를 다른걸로 사서 구분해 세탁해요.

  • 24. 딸들
    '14.3.17 4:15 PM (203.249.xxx.10)

    취향이 똑같나요? 본인들 취향대로 골라보라 하세요. 그럼 디자인 자체가 달라지니 구분이 쉽구요,
    본인들만 알고있고 엄마는 헷갈린다면 세탁해서 한군데에 두시고 알아서 본인꺼 찾아가라 하시던지요.

  • 25. ^^
    '14.3.17 4:23 PM (211.201.xxx.138)

    팬티 상단에 자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색깔실로 작게 표시해놓으면 어떨까요?
    매직으로 쓰는 것 보단 좋을거 같은데...

  • 26. 이상하다...
    '14.3.17 4:38 PM (222.106.xxx.110)

    살때 이건 누구거, 저건 누구거...
    이렇게 정해놓고 사기때문에

    척보면 누구건지 바로 답이 나오는데...
    나만 그런가??

  • 27. .......
    '14.3.17 4:43 PM (75.137.xxx.245)

    팬티를 어떻게 같이 입나요? ㅜ.ㅜ
    엄마가 좋아하는 색깔과 무늬로 갈라주셨어요.
    우리 엄마가 유난하셨는지 몰라도, 여동생이랑 바지도 같이 못입게 하셨어요.
    똑같은 바지를 두벌사더라도요.
    남동생이랑 같이 바지입는 친구얘기 듣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28. 딸넷
    '14.3.17 4:43 PM (211.36.xxx.200)

    딸셋이 연년생이었어요.
    울엄닌..런닝과 팬티의 허리부분에 하얀실 자수로 표시해주셨어요.
    큰언니는 작대기하나, 작은언닌 작대기둘, 저는 엑스..
    제동생은 나이차가 많아 안했구요.

    아무리 자매라도 속옷을 같이입는다는건
    절대 있을수없어요~~

  • 29. ,,,
    '14.3.17 4:45 PM (203.229.xxx.62)

    딸셋이었는데 엄마는 수실로 0표 나 X표로 색깔 다르게 해서
    표시해서 구분해 주셨어요.

  • 30. ...
    '14.3.17 5:01 PM (118.221.xxx.32)

    색이나 무늬로 구별하죠
    애들이 자기꺼만 입지 같이ㅡ안입어요

  • 31. 어릴때 같이 입었어요.
    '14.3.17 5:06 PM (112.173.xxx.72)

    입던거 입는 곳도 아니고 깨끗히 씻어 입는거니 그냥 입었던 것 같아요.
    아줌마들 남편 펜티는 어찌 입나요?
    간혹 급하게 속옷이 없어 남편 펜티 입는 경우도 한두번식 있다고 하던데..
    드러운데 씻지도 않고 뽀뽀는 어찌 하며 섹스는 어찌합니까?

  • 32.
    '14.3.17 5:11 PM (175.223.xxx.81)

    어릴때 엄마가 사줄땐 색깔 등 차이나게 사줬고 커서 각자 살땐 사갖고 와서 자랑하거나 뭐 서로 보여주고 안보여줘도 새거 있음 누가 샀구나하고 알고 다 알아요 누구껀지...

  • 33. ..
    '14.3.17 5:17 PM (175.214.xxx.91)

    아무리 급해도 남편팬티 입는 사람이 흔한가요?
    전 못입을 것 같네요...^^:;

  • 34. 딸 둘
    '14.3.17 5:20 PM (112.145.xxx.38)

    저희는 딱 정해 놓았어요.

    한명껀 무조건 속에 붙어 있는 상표나 사이즈 표시 잘라서 구분 해요.
    애들 한테도 얘기 해놓구요..

  • 35. 그냥...
    '14.3.17 5:20 PM (211.178.xxx.40)

    같이 입은 게 이상하다고 인정하세요.
    거기다 왜 남편과의 성생활까지 찍어붙이는지...;;;

  • 36. 그러게요
    '14.3.17 5:22 PM (211.178.xxx.40)

    다른 문젠 강박적으로 깔끔한 82님들이 우째 팬티에는 관대하시네요.
    놀라워라~
    이래서 82를 못 떠나나봐요. ㅎㅎ

  • 37. 이니셜을
    '14.3.17 5:23 PM (14.55.xxx.162)

    새겨주세요
    기계자수 같은 거 하는집에
    이니셜 박아달라 하세요

  • 38. 이상한게 아니라
    '14.3.17 5:45 PM (112.173.xxx.72)

    상황이 그러면 입는거죠.
    이해를 못하면 이상한거구요.
    옛날에 형제들 많고 한방에서 다 자고 니 서럽장 내 서랍장 따로 없으니 속옷도 양말도 같이 신고 입고 했어요.
    옷만 같이 입은게 아니라 속옷도 많이 그랬답니다.

  • 39. 연년생 딸
    '14.3.17 5:56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초등까지 같이 입혔어요
    그냥 팬티 구별없이 넣어놓으면 아무거나 꺼내입어요
    올해 큰아이 중학교 들어가고 생리시작하면서 구별해줬어요
    이상하다 생각 안해봤어요

  • 40. ㅇㅇ
    '14.3.17 5:59 PM (218.38.xxx.235)

    색깔과 무늬면 충분하던데요.

  • 41. ..
    '14.3.17 6:07 PM (39.119.xxx.21)

    전 같이 입었어요 대신 매일 엄마가 삶았어요
    팬티가 쌍방울표라 우리도 몰랐어요
    엄마랑은 같이 안입고 언니랑은 같이 입었네요
    지금이야 무늬도 다양하지만 그땐 흰색,핑크색 ,하늘색 이게 다였어요

  • 42. 저희는
    '14.3.17 6:27 PM (14.52.xxx.59)

    세자매라 색실로 수놓았어요,이니셜
    요즘은 그냥 네임펜으로 쓰셔도 될거에요

  • 43. 딸하나라
    '14.3.17 7:28 PM (14.32.xxx.157)

    친정에서 고명딸, 지금도 자매가 아닌 남매 키우고 있으니 평생 팬티가 섞이거나 헷갈리는 일은 없네요
    근데 어차피 다 한통에서 빨고 삶고 하는거 아닌가요?
    찌개도 한냄비애서 퍼 먹고, 같은 대야에서 삶이진 팬티는 걍 똑같은거 아닌가요?

  • 44. ..
    '14.3.17 8:25 PM (1.224.xxx.197)

    요즘 팬티 엄청 다양하잖아요
    한명이 체크계통이면 한명은 단색이나 땡땡이
    이렇게 구분하면되죠

  • 45. 제발
    '14.3.17 8:51 PM (115.140.xxx.74)

    82님들 이라고 싸잡지 말아주세요ㅠ
    구분해서 입히는 엄마들이 훠얼씬 많거든요!!!

    82가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고 ㅠ
    몇천명이 들락거리는 사이트에욧!!!!!!!

  • 46.
    '14.3.17 9:52 PM (1.177.xxx.116)

    저도 날 잡아. 이니셜을 수놓거나 이니셜 수가 힘들다면 특정 표시를 할 꺼 같아요. 한쪽만 하면 되긴 하죠.
    아님~애들과 수 놓는 즐거움을 함께 할 꺼 같아요. 날 잡아.

  • 47. 어머나
    '14.3.17 9:59 PM (211.246.xxx.100)

    시간낭비들을 참 많이 하시네요
    팬티들이 죄다 흰색 쌍방울로 통일도 아니고
    웬 자수놀이...;;
    팬티가 한사람당 한두장씩만 있나요?

  • 48. ㅇㅇㅇ
    '14.3.17 10:57 PM (121.130.xxx.145)

    전 제거랑 딸 게 가끔 헷갈려요.
    제가 좀 저렴한 면팬티 사거든요.
    이마트 자연주의 파스텔톤 땡땡이 팬티 좋아해서
    제것도 딸 것도 그걸 사다보니 아무리 다른 색상 사도
    가끔 헷갈려요. 그게 비슷비슷하거든요.
    근데 딸이 저보다 한 치수 큰 거 입기 땜에 헷갈릴 땐 라벨 보는데
    이게 세탁할수록 연해지니까 나중엔 글씨가 희미해져서...

  • 49. 아미타
    '14.3.18 12:25 AM (39.7.xxx.188)

    딸셋 같이 입혀도 문제없음
    다만 삶는것은 중요

    좀더 커면 자기들꺼 각자 해결하도록.

    맞벌이 부모는 개별로 하기는 쉽지않아요

  • 50. ㅎㅎㅎ
    '14.3.18 6:32 AM (125.31.xxx.241)

    딸 둘인데 무늬를 다르게 사요.
    삶아 빨아서 각자 서랍에 넣어 주는데
    가끔씩 엉뚱하게 들어가나봐요.
    그럴때는 서로 교환 하더라구요.^^

  • 51. sany
    '14.3.18 6:56 AM (175.223.xxx.57)

    의류스탬프있어요만원이하하나사서도장처럼찍어주세요

  • 52.
    '14.3.18 9:11 AM (116.126.xxx.72)

    그게 뭐 어렵나요? 색깔 무늬로 구분하면 되는 거.

  • 53. ...
    '14.3.18 10:04 AM (211.197.xxx.90)

    삶았으니 속옷 같이 입어도 된다는 내용은 여기서 첨보네요.
    놀랍습니다. 모르고 섞인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알고도 섞어 입나요???

  • 54. 안 삶은것도 아니고
    '14.3.18 11:06 AM (210.102.xxx.207)

    팍팍 삷아 깨끗하게 세탁된것데...정말 엄마 아빠 아이들 속옷 한 세탁기에 세탁 안하시나보네요....

    삶은 팬티 구분 안해 입었다고 몹쓸병에 걸렸다는 이야기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 딸 넷....매일매일 팬티 삶아 햇볓에 바짝 말려 주셨지만 섞어 입히신 울엄마 아이 셋 낳아보니 매일매일 삶는다는게 그게 얼마나 큰 일인지 깨달았네요..
    엄마 말씀대로 팬티는 면 100%가 최고!!!!감사해요 어무이~~~

  • 55. 저도
    '14.3.18 11:23 AM (211.178.xxx.40)

    팬티 같이 입는단 소린 첨 들었네요
    딸 여럿이면 막 키워도 되는지 알겠어요 ㅡㅡ

    딸 셋 키우고 일도 하고 있지만 팬티는 각각 입혀요
    구분은 앞서도 썼지만 무늬로 구분하구요
    예전에 없이 살땐 그랬다 치고 이젠 그러지 마세요

  • 56. 저희는...
    '14.3.18 11:46 AM (112.148.xxx.102)

    제가 코스트코 팬티를 좋아해서
    아이들이 중딩이 되자마자 다 캐릭터 팬티에서

    그 팬티 시리즈로 바꾸니......제거랑 두 딸거랑 막 섞여요.
    그래도 제건 크니깐(ㅎㅎㅎ) 괜찮은데 둘이 색을 달리 해도 섞여요.

    그래서 재봉틀로 앞에 큰딸은 핑크...작은딸은 주황으로 했는데...실이 잘 풀려서

    이번엔 천용 마커로(네임펜 종류...외국에서 구입) 가운데 정중앙에 (개도 젤 잘 보이는 쪽)

    전 점1...큰애는 2...둘째는 3개 찍어 놓았더니 가족들 그 누구도 안 섞여요.
    그냥 일반 유성 네임펜도 가능 하지 않을 까요. 벅어도 촌시럽지 않게 살짝...검은색으로요....

  • 57. ......
    '14.3.18 1:02 PM (218.159.xxx.193)

    찜찜할듯.

  • 58. 엄마는
    '14.3.18 1:07 PM (180.182.xxx.51)

    색실로 한땀 떠서 표시하셨어요.

  • 59. 도장 있어요..
    '14.3.18 2:35 PM (1.217.xxx.227)

    옷에 찍는 도장 있어요..
    하나씩 사서 찍어주세요^^

  • 60. 자매
    '14.3.18 3:12 PM (175.113.xxx.63)

    31살 27살인데 아직까지 같이 입어요...
    클때부터 그 얘기하면 사람들이 이상해하긴 했지만 둘다 별 불만없고..
    삶지도 않아요...

  • 61. ..
    '14.3.18 3:33 PM (58.29.xxx.7)

    87이신 친정 어머니
    딸 5명--딸부자집이지요
    그때는 백양 쌍방을 태창 이 3브랜드가 있었지요
    엄마는 큰딸은 백양 85-- 작은딸은 쌍방울 90--
    이런 식으로 하셨다네요

    그 시절에는 천 생리대를 썼었지요
    큰딸은 빨간실로 작은 딸은 파란실로--귀퉁이마다 표시를 하셨답니다
    속옷 섞이는거 실허어서요

    우리 엄마 참 다단하시지요

  • 62.
    '14.3.18 4:26 PM (115.136.xxx.24)

    삶아서 입혀도 자매가 같이 입는다고
    '막키운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삶아서 입히는데 같이 입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전 애 하나밖에 없어서 같이 입히지는 않지만
    어릴적 동생이랑 그렇게 별 구분없이 같이 입었던 거 같은데 아무문제 없거든요

  • 63. 유성펜으로
    '14.3.18 4:31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이름을 쓰세요
    이니셜을 쓰시던가
    사이즈라벨에 숫자를 쓰셔도 되구요
    유성펜이 은근 안 지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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