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학원 정상에서 최선으로 바꿔달라고 하는데요.

중2여자아이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4-03-17 14:53:14

정상어학원을 오래 다녔고 분위기도 바꿀겸 알아보고 있는데

아이가 최선어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좋다고 했다고.

정상이나 최선이나 같은 대형 어학원인데 그렇게 바꾸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집근처 소수정예 학원쪽이 어떨까 싶은데

아이 말로는 영어를 어떻게 소수로 배워? 하는데 대형 어학원 시스템에 길들여있어서 하는 소리겠죠?

지금 학원을 바꾼다면 소수정예나 과외가 낫지 않을까요?

영어라는 특성사 서너명 정도 같이 과외하면 낫겠지만

엄마인 제가 주변머리가 없어서 그룹과외 만들어줄 형편이 안되네요.ㅠ.ㅠ

지금 바꾸긴 해야 하는데 보통 중2면 어떤 방식으로 영어공부하나요?

대형어학원, 소수정예학원, 과외?

 

공부라는게 어떤 식으로 접근하든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 학원선택에 너무 진빼나 싶기도 하네요..

 

정상은 지금 아이 클래스가 좀 소란스럽다고 바꿔달라고 한답니다.

IP : 122.203.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7 2:55 PM (211.61.xxx.237)

    저도 진심 궁금합니다.
    정상이나 청담을 초등학교때 다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는 중등어학원이 부재상태예요.
    중등 영어는 어떻게 커버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 ㅇㅇ
    '14.3.17 2:57 PM (218.38.xxx.235)

    아주 잘하면 고급 과외로 문법 정리하고 독해 다듬기, 그 외엔 중소규모 커리큘럼 잘 짜여진 학원

    이제 내신도 내신이지만 수능형으로 체계잡힌 학원들이 좋겠네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동네에 고등학교까지 내신까지 봐주는 학원 있을걸요?

  • 3. 원글
    '14.3.17 3:07 PM (122.203.xxx.66)

    지역은 분당 수내동이랍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곳곳에 학원이 밀집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더 고르기가 힘들더라는 ~~~ --;;
    아무래도 중소규모 학원일까요?

  • 4. ^^..
    '14.3.18 4:05 AM (121.135.xxx.42)

    여기에 이런글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서현초앞 상가에 24일 윤선생으로 오픈하는 선생님!!

    추천 드리고 싶네요(미국학위있으시고 고액과외 하셨던분이예요)

    사정상 먼곳에서 오픈하시는데 첫학생이라면 선생님께도 학생에게도 힘이될것같아 추천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591 김무성은 조사안받나요? 딸수원대 교수채용 관련... 5 ddd 2014/08/26 1,144
412590 필독 )여론몰이 쩝니다!!어제 다깍지미시오님글은팩트... 9 특별법제정 2014/08/26 2,260
412589 천주교 유가족 미사에 역대 가장많은 경찰이 방해 했다는 4 어제 광화문.. 2014/08/26 1,293
412588 환절기 비염 있으신분들 2 ㅇㅇ 2014/08/26 1,486
412587 (#20)박근혜는 약속한 특별법을 제정하라 1 .. 2014/08/26 972
412586 중국 청도 여행 괜찮나요? 3 청도 2014/08/26 2,266
412585 진정한 의사자 당신을 추모합니다 3 추모 2014/08/26 755
412584 노유진의 정치카페 13편 - '향정신성정책' 초이노믹스 / 시사.. 1 lowsim.. 2014/08/26 1,122
412583 현직세무사 '송혜교 탈세발방법 무식해' 8 리얼스토리눈.. 2014/08/26 4,262
412582 2014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26 812
412581 자기연민이 강한 박대통령 4 삼산댁 2014/08/26 1,717
412580 에레스 투 이탈리아어로 아시는분? 2 부싯돌 2014/08/26 1,823
412579 효자동주민센터앞 믿기지 않습니다. 37 ..... 2014/08/26 15,021
412578 김치냉장고를 사려는데 1 전시품 2014/08/26 1,719
412577 (#18)대통령님~~ 통크게 한말씀 꼭!! 잊지말자41.. 2014/08/26 624
412576 싸우더라도, 언니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80 ... 2014/08/26 18,104
412575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 oops 2014/08/26 854
412574 (#15) 국민들 민심에 귀 기울이길!!! 요레 2014/08/26 600
412573 (#14)역사에 남을 비겁한대통령... 1 특별법제정 2014/08/26 889
412572 (#12)자식잃은 부모들까지 다 죽겠어요! 대체 왜그러세요? 1 ... 2014/08/26 851
412571 (# 11) 호텔사용 값은 하라고... .(아님.. 그날 뭐했는.. 7 가로수길 5.. 2014/08/26 1,787
412570 경찰의 거짓말, 유족들이 대학생들 안 만난다는 겁니다. 6 4분비디오 2014/08/26 1,207
412569 이나라에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5 걱정됩니다 2014/08/26 1,280
412568 (#9) 가장 큰 현안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대통령이 대통령인가?.. 브낰 2014/08/26 932
412567 (#6) 박그네야 머리에 든게 없어 할 말이 없다면 기춘옹 나와라 2014/08/26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