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닥터의승부에서 비타민c요

dd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4-03-17 14:25:21

배연정씨가 나왔는데 자긴 건강보조식품은 먹는게 하나도 없고(전부 식단으로 섭취)

딱 먹는건 비타민c한개 먹는다고 보여주는데 그게 고려**꺼더라구요

하루한알 그러니까 1000mg 섭취한다구요..

저도 저거 먹고 있거든요

 

근데 의사말이 1000mg도 어찌보면 많은거다

500mg이 적당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c를 많이 꾸준히 섭취하면 결석이나 백내장이 빨리온다구요...

하루 복용량 1000mg이 진짜 많은건가요?

 

 

 

 

IP : 112.18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4.3.17 2:47 PM (122.36.xxx.91)

    저는 여기서 보고 하루에 1000미리짜리 두세개씩 먹으면 좋다고 해서 먹었어요
    근데 위염 식도염 있는사람도 비타민씨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가요?
    감기 걸렸을때도 많이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있긴한데 저도 걱정스럽네요

  • 2. 저도
    '14.3.17 3:02 PM (218.51.xxx.194)

    1000미리씩 먹다가 과하다는 의사의 권고로 500만 가끔 먹습니다. 500도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 3. 이것도
    '14.3.17 3:25 PM (175.201.xxx.134)

    면역이 생기는지 계속 꾸준히 날마다 많이 먹어주니까 딱히 좋은 줄 모르겠어요. 오히려 약 먹기 귀찮기도 하고 물도 그만큼 마셔줘야 하는데 제가 물을 그리 부지런히 많이 먹질 못해서.
    오히려 처음에 하루에 한알 먹었을 때가 뭔가 더 좋았어요. 다음날 피부도 확실히 환해지고 살짝 올라오던 트러블도 좀 가라앉고. 그런데 이후에 계속 몇알씩 먹어주니까 별 효과 모르겠더군요. 이것도 개인차가 있는 듯...가끔은 오히려 피부도 더 지쳐보이고 그래요.
    차라리 아주 가끔 며칠 정도 하루에 한 알 정도 먹어주는 게 더 좋지 않나 싶기도 해요.
    비타민 씨 배출시키는 것도 일종에 몸을 혹사시키는 것도 같고. 무슨 영양제든 좀 쉬어주는 텀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 4. 건강 보조 식품..
    '14.3.17 5:18 PM (175.210.xxx.179)

    이번에 아이 허브에서 몇가지 보조 식품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콜라겐 분말이랑, 코엔자임,, 토코페롤&바이타민 E,,,,
    근데 제 생각인데, 제약 회사야 많이 파는 것이 목적이니까 하루 한 번이상 복용하기를 권하는 것 같더군요.

    제 경험치이자 세상 살아온 이치를 볼 때,, 매주 두 세 번 정도 섭취해도 보충제로 훌륭하다고 보입니다.

    추천인 필요하시면, KNQ565 해 주셔도 되고,,,
    화장품 진짜 좋은 것이 많아서 천천히 학습하면서 구매중이라 나름 의미가 있답니다.
    시간내서 잘 들여다 보시면,, 굳이 피부관리실 도움 없이도 피부 고민은 대충 끝낼 수 있겠어요...

  • 5. ,,,
    '14.3.17 7:42 PM (203.229.xxx.62)

    위 약하신 분은 비타민 C가 위에 부담이 돼요.
    위가 아프지 않고 증상이 안 나타나면 계속 드셔도 돼는데요.
    저는 모르고 위가 아파서 위경련이 나면 병원 가서 위염약 타다가 먹어도
    낫지를 않다가 어느날 생각이 나서 비타민C를 끊었더니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995 지하철에 애들이 우르르 탔는데 정신 없네요 8 어후 2014/06/17 1,612
388994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논란 4 샬랄라 2014/06/17 1,116
388993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고소 예정 7 세우실 2014/06/17 910
388992 버버리 가방이 명품이 아녜요?? 10 2014/06/17 4,288
388991 곱슬머리 귀찮아요 4 삐삐 2014/06/17 1,470
388990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들 14 궁금 2014/06/17 4,214
388989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3,695
388988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000
388987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786
388986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452
388985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504
388984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479
388983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177
388982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718
388981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575
388980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023
388979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1,969
388978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931
388977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448
388976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034
388975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758
388974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181
388973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670
388972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632
38897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