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에 이어 이필모가 좋아졌어요

빠져보아요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4-03-17 13:24:25

김수현 신드롬일때 도대체 쟤가 무슨 매력이 있길래 저리 인기가 많을까 전혀 이해가 안됐거든여

특히 그 선배~  하는 푸딩  광고는 정말  ....

이번 별그대가 김수현 드라마 처음 본건데   아  ...  열광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어린청년이 참 연기 잘하더라구요 발성 목소리도 참 좋아요 

그렇게 도매니저에 빠져살다가

이번엔 응급남녀 국치프샘 이필모

이필모는 그냥 얼굴만 알고  이드라마도 처음인데요

연기 너무 잘 하는 것 같아요

송지효 대할 때 디테일한 감정연기, 눈빛연기가 돋보이더라구요

오창민 오진희가 국밥집 나갈때 혼자 국밥 말아먹는 장면은  처량하기까지하구요

나이가 44살인데  38살인 울남편보다 젊어보이기까지  ㅜㅜ

이별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더니  도매니저는 또 저만치 가있네요 ^^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3.17 1:31 PM (115.139.xxx.145)

    이별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더니  도매니저는 또 저만치 가있네요
    ---> 이 상황에 이 말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
    아 서글프네요
    도민준이나 국천수는 꿈에도 모를 외로운 짝사랑의 연속이여라
    국치프가 눈빛으로 막 홀려요@@

  • 2. ㄴㄴ
    '14.3.17 1:56 PM (101.98.xxx.138)

    ㅋㅋㅋ 두 분 재밌어요.
    국치프 나이가 저래 많은 줄 몰랐네요. 연기 좋더군요.
    응급남녀에서는 진희랑 잘됐음 좋겠는데...안되겠죠?! (도매니저 톤 ㅋ)
    전 도매니저 아직 품고 있어요.^^;;

  • 3. 예전에
    '14.3.17 2:04 PM (112.170.xxx.252)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가 모로코 편에서 이필모씨가 진행하셨는데 속도 깊고 생각도 반듯한 분이라서 호감을 느꼈어요
    이국의 산간에서 만난 오지사람들의 작은 친절에 진심으로 감동하고 고마워 하는 모습, 모로코의 정취에 흠뻑 빠지며 일이기도 한 여행길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배우 이전에 고생도 많이 해봤다고 하고.. 사람이 허영도 없고 겸손하고 진국 같습니다

  • 4. ....
    '14.3.17 2:19 PM (118.41.xxx.113)

    저랑 같으시네요^^
    도매니저 가니 국치프 오는구나~♥

  • 5. 루루~
    '14.3.17 3:19 PM (175.214.xxx.91)

    네 맞아요. 41살인데...ㅠㅠ

  • 6. 원글이
    '14.3.17 4:24 PM (223.62.xxx.55)

    앗 74년생이였네요 ^^착각했나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453 7살 딸아이 훈육법 좀 조언해주세요.. 4 2014/07/03 2,611
394452 다시 올립니다) 미대 재수생 학원선택..도와주세요 3 미대 2014/07/03 1,133
394451 김수현이 극찬한 드라마 보신 분 있어요? 7 샤넬 2014/07/03 2,327
394450 탕웨이 엄마 코스프레 3 ^^ 2014/07/03 3,355
394449 아파트 부동산이 관리비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얘기해서 그 화살이.. 12 ... 2014/07/03 1,838
394448 친구들이 다 싫어요 7 2014/07/03 3,535
394447 소개팅 시켜준 사람들 결혼소식 알려주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 8 36 노처녀.. 2014/07/03 2,781
394446 여행이후로 어색해진 연인사이 9 다스리기 2014/07/03 5,847
394445 강석우씨 아시나요? 55 ^^ 2014/07/03 15,555
394444 딴딴한 뱃살 3 ㄴㄴ 2014/07/03 2,073
394443 여행 1 roseje.. 2014/07/03 771
394442 어린이집에서 용변중인 아이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사건.. 12 하아.. 2014/07/03 3,439
39444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3pm]생각통-지혜로운 리더란? lowsim.. 2014/07/03 599
394440 지역 난방은 본인이 틀고 싶을때 틀수 있나요? 2 질문 2014/07/03 1,151
394439 서정희씨가 20억을 가지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5 해외송금 2014/07/03 12,194
394438 아이만 가는거 가능한가요?? 2 중학생 전학.. 2014/07/03 773
394437 (심장이 뛴다) 심장이 멈췄다, 시청률 때문에.. 7 마니또 2014/07/03 1,536
394436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확실히 살 덜 찌나요? 13 다엿 2014/07/03 67,601
394435 한정식집에 가면 나오는 들깨에 버무러져 있는 우엉반찬 어떻게 하.. 3 우엉 2014/07/03 2,061
394434 서울에서 주부들끼리 낮에 인문학 강좌나 세미나 같은 거.. 9 33 2014/07/03 2,066
394433 (세월호) 새누리 심재철의 무식은 죄가 아니다............ 5 신상철대표님.. 2014/07/03 1,277
394432 복스럽게 생겼단말요.. 6 40대 아줌.. 2014/07/03 1,474
394431 이 중에서 갖고 싶은 재능은?? 14 vv 2014/07/03 2,082
394430 수원대 이인수 총장 고발…김무성 딸 특채 의혹 수면 위로 4 이기대 2014/07/03 1,503
394429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49 흐흐 2014/07/03 1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