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에 이어 이필모가 좋아졌어요

빠져보아요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4-03-17 13:24:25

김수현 신드롬일때 도대체 쟤가 무슨 매력이 있길래 저리 인기가 많을까 전혀 이해가 안됐거든여

특히 그 선배~  하는 푸딩  광고는 정말  ....

이번 별그대가 김수현 드라마 처음 본건데   아  ...  열광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어린청년이 참 연기 잘하더라구요 발성 목소리도 참 좋아요 

그렇게 도매니저에 빠져살다가

이번엔 응급남녀 국치프샘 이필모

이필모는 그냥 얼굴만 알고  이드라마도 처음인데요

연기 너무 잘 하는 것 같아요

송지효 대할 때 디테일한 감정연기, 눈빛연기가 돋보이더라구요

오창민 오진희가 국밥집 나갈때 혼자 국밥 말아먹는 장면은  처량하기까지하구요

나이가 44살인데  38살인 울남편보다 젊어보이기까지  ㅜㅜ

이별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더니  도매니저는 또 저만치 가있네요 ^^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3.17 1:31 PM (115.139.xxx.145)

    이별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더니  도매니저는 또 저만치 가있네요
    ---> 이 상황에 이 말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
    아 서글프네요
    도민준이나 국천수는 꿈에도 모를 외로운 짝사랑의 연속이여라
    국치프가 눈빛으로 막 홀려요@@

  • 2. ㄴㄴ
    '14.3.17 1:56 PM (101.98.xxx.138)

    ㅋㅋㅋ 두 분 재밌어요.
    국치프 나이가 저래 많은 줄 몰랐네요. 연기 좋더군요.
    응급남녀에서는 진희랑 잘됐음 좋겠는데...안되겠죠?! (도매니저 톤 ㅋ)
    전 도매니저 아직 품고 있어요.^^;;

  • 3. 예전에
    '14.3.17 2:04 PM (112.170.xxx.252)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가 모로코 편에서 이필모씨가 진행하셨는데 속도 깊고 생각도 반듯한 분이라서 호감을 느꼈어요
    이국의 산간에서 만난 오지사람들의 작은 친절에 진심으로 감동하고 고마워 하는 모습, 모로코의 정취에 흠뻑 빠지며 일이기도 한 여행길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배우 이전에 고생도 많이 해봤다고 하고.. 사람이 허영도 없고 겸손하고 진국 같습니다

  • 4. ....
    '14.3.17 2:19 PM (118.41.xxx.113)

    저랑 같으시네요^^
    도매니저 가니 국치프 오는구나~♥

  • 5. 루루~
    '14.3.17 3:19 PM (175.214.xxx.91)

    네 맞아요. 41살인데...ㅠㅠ

  • 6. 원글이
    '14.3.17 4:24 PM (223.62.xxx.55)

    앗 74년생이였네요 ^^착각했나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10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130
364009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283
364008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0,839
364007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603
364006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667
364005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750
364004 돈 좀 있다고 유세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15 동네의 싫은.. 2014/03/26 4,061
364003 [부동산전문가급질]에이전트수수료 부동산지식인.. 2014/03/26 590
364002 바비브라운 볼터치 브러시 부드럽나요? 2 궁금이 2014/03/26 1,400
364001 재미없는 남자가 제일 '갑'인거같아요 7 77 2014/03/26 6,091
364000 초등학생 과학탐구대회에서요?--전자통신 2 강캔디 2014/03/26 1,597
363999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상처를 주네요. 5 ... 2014/03/26 3,183
363998 학부모 상담할 때 안 좋은 얘기 57 에휴 2014/03/26 17,142
363997 정몽준 "지하철·버스, 첫차~오전 7시 200원 할인&.. 16 샬랄라 2014/03/26 2,930
363996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는데 오늘은 쑥 뜯었어요. 5 37세 직장.. 2014/03/26 2,067
363995 살면서 천재급 인재들 보신적 있으신지 29 t 2014/03/26 14,511
363994 층간소음 어디까지 견뎌야할까요? 9 Wiseㅇㅇ.. 2014/03/26 2,256
363993 서울 8억 아파트 매매 계약해요. 6 복비 2014/03/26 4,702
363992 팔지주름 심해서 필러 시술받고픈데.. 12 얼굴 2014/03/26 5,063
363991 이 실비보험 바꿔타야 될까요? 3 궁금이 2014/03/26 988
363990 "천안함 폭침 못 믿겠다고 했더니 입국 거부".. 1 샬랄라 2014/03/26 1,340
363989 김용판이 과거에.. 대구 달서경찰서장이었다는.. 1 대구개구리소.. 2014/03/26 940
363988 ‘채동욱 뒷조사’ 요청한 청와대 처벌 않기로 가닥 3 세우실 2014/03/26 1,090
363987 산부인과쪽에서 근무 하셨던 분 혹시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 3 ... 2014/03/26 2,202
363986 이럴경우 소개비를 줘야할까요? 4 뚜쟁이 2014/03/2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