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중반. 자격증 어떤것이 좋을까요?(성취감)

직장다니지만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14-03-17 12:00:17

아이따라 오랫만에 도서관 같다가 책만 보고 왔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보고 자극이 되서요.

지금 일을하니 꼭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 아니어도 좋은데요.

뭔가 해냈다!

내가 아직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그런 시험이나 자격증이 있을까요?

 

IP : 59.12.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맞이꽃들
    '14.3.17 12:01 PM (180.64.xxx.211)

    조리사 자격증이나 적성이 맞으신다면 좋겠고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그런것도 좋더라구요.

  • 2. 제빵
    '14.3.17 12:08 PM (76.88.xxx.158)

    전 제빵 땄어요. 간만에 도서관에서 젊은이들틈에 끼어 이론 외우니 재미지더라구요

  • 3. 학원
    '14.3.17 12:10 PM (59.12.xxx.36)

    직장을 다니니 학원 다닐 시간은 없고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해서 딸 자격증 없을까요?

  • 4. 한자
    '14.3.17 12:16 PM (223.32.xxx.219) - 삭제된댓글

    딱 떠오르는것은 한자자격증... 도서관에서 공부만해서 딸 수 있으니까요. 한자는 자녀분과 함께 공부해서 따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기타라던지 피아노라던지 악기 하나 배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성인 취미반은 퇴근 후 수업이 있는데.. 음악 접하시면서 자기위안이나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족들에게도 좋게 보일 것 같고요~

  • 5. 달맞이꽃들
    '14.3.17 12:20 PM (180.64.xxx.211)

    토잌 토플도 좋은데요. 엄마들 의외로 많이해요.

  • 6. ^^
    '14.3.17 12:21 PM (211.210.xxx.142)

    저 수영 배웠어요. 거짓말 안하고 허리에 차는 물에도 익사 할 뻔했던 제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 다 되고 잠영도 되고... 너무 기쁘더라구요. 더 많이 다녀야 겠지만 나중에 조그마한 대회도 좀 나가보려구요~~

    그리고 낮에는 기타 배우러 다녀요. 그냥 다른 사람 하는 거 멋있다 했었는데 제가 할 줄 몰랐는데 3개월 동안 열심히 치니 무조건도 신나게 치게 되고 발라드도 치게 되고~~~ 넘 좋네요~~

    그리고 스페인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이건 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그래도 가끔 스페인어 알아먹을때는 아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요~

  • 7. ^^
    '14.3.17 12:25 PM (211.210.xxx.142)

    도서관에서 공부할 자격증 말씀하셨넹 ^^ 수영 새벽반도 되요. 6시 시작하는 반. 수영강사 자격증도 딸 수 있고. 스페인어는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맞네요~ 홧팅~

  • 8. 오칠이
    '14.4.25 3:08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OUqXxJ?bpid=title
    여성유망자격증종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77 문재인 "6.15와 10.4선언은 지나간 일 아니다&q.. 5 샬랄라 2014/03/19 905
362476 유재석 와이지 영입설 진짜일가요? 오마... 2014/03/19 853
362475 라면 하나끓일 편수냄비 몇센티가 적당할까요? 8 쭈니 2014/03/19 1,467
362474 정전기포 대걸레 살만한가요?? 3 정전기포 2014/03/19 2,441
362473 유아인이 직접 외워서 치는거라네요 15 피아노 문외.. 2014/03/19 5,886
362472 조승우가 왜이리 좋을까요 21 심각 2014/03/19 4,311
362471 슈퍼맨..추성훈네만 모아보는 방법 있을까요? 5 사랑이 2014/03/19 1,529
362470 휴롬 살까요, 말까요? 12 지름신 2014/03/19 2,541
362469 남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13 체스 2014/03/19 4,515
362468 요즘 배색옷들 저만 촌스러워 보이는걸까요?? 4 2014/03/19 2,443
362467 ”검사만 보면 사지가 떨려…” 국정원 직원 줄줄이 진술 번복 4 세우실 2014/03/19 951
362466 어떻게 하면 술을 끊을 수 있을까요.. 15 중독 2014/03/19 3,213
362465 성인2명이 신선하고 영양있는 식단으로 먹을려면 한달에 얼마정도 .. 2 새댁 2014/03/19 1,022
362464 키160 남자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건 14 독거인 2014/03/19 4,914
362463 마틴 스콜세즈와 디카프리오 2 트윅스 2014/03/19 765
362462 대형 테이블... 차에 실어야하는데. 1 으아아 2014/03/19 448
362461 촌 사람 눈엔 서양사람들 계란 먹는 법 신기하네요. 20 ... 2014/03/19 6,667
362460 클린징오일+폼클렌져 조합 너무 쎈거 같지 않으세요 10 이중세안 2014/03/19 3,526
362459 수만개의 매장이 있는 브랜드 제품을 왜 장터에서 찾아요? 5 ㅁㅁㅁㅁ 2014/03/19 1,080
362458 찌든때 청소용품들 너무 좋아해요~ 저는 2014/03/19 1,350
362457 책을 팔려고 중고나라에 오늘가입했는데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 4 2014/03/19 995
362456 유체이탈’ 가능하다는 여대생 ‘뇌’ 분석 2 호박덩쿨 2014/03/19 1,272
362455 여행을다니다보니 아이들진로가 보여요..^^;;; 22 2014/03/19 12,266
362454 가슴이 싸하니 아픈거 왜일까요 1 아프다 2014/03/19 1,089
362453 '호용'과 '혼용'의 의미가 헷갈려요~~ 4 님들~~ 2014/03/19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