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따라 오랫만에 도서관 같다가 책만 보고 왔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보고 자극이 되서요.
지금 일을하니 꼭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 아니어도 좋은데요.
뭔가 해냈다!
내가 아직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그런 시험이나 자격증이 있을까요?
아이따라 오랫만에 도서관 같다가 책만 보고 왔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보고 자극이 되서요.
지금 일을하니 꼭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 아니어도 좋은데요.
뭔가 해냈다!
내가 아직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그런 시험이나 자격증이 있을까요?
조리사 자격증이나 적성이 맞으신다면 좋겠고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그런것도 좋더라구요.
전 제빵 땄어요. 간만에 도서관에서 젊은이들틈에 끼어 이론 외우니 재미지더라구요
직장을 다니니 학원 다닐 시간은 없고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해서 딸 자격증 없을까요?
딱 떠오르는것은 한자자격증... 도서관에서 공부만해서 딸 수 있으니까요. 한자는 자녀분과 함께 공부해서 따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기타라던지 피아노라던지 악기 하나 배워보시는건 어떠세요~ 성인 취미반은 퇴근 후 수업이 있는데.. 음악 접하시면서 자기위안이나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가족들에게도 좋게 보일 것 같고요~
토잌 토플도 좋은데요. 엄마들 의외로 많이해요.
저 수영 배웠어요. 거짓말 안하고 허리에 차는 물에도 익사 할 뻔했던 제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 다 되고 잠영도 되고... 너무 기쁘더라구요. 더 많이 다녀야 겠지만 나중에 조그마한 대회도 좀 나가보려구요~~
그리고 낮에는 기타 배우러 다녀요. 그냥 다른 사람 하는 거 멋있다 했었는데 제가 할 줄 몰랐는데 3개월 동안 열심히 치니 무조건도 신나게 치게 되고 발라드도 치게 되고~~~ 넘 좋네요~~
그리고 스페인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이건 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그래도 가끔 스페인어 알아먹을때는 아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할 자격증 말씀하셨넹 ^^ 수영 새벽반도 되요. 6시 시작하는 반. 수영강사 자격증도 딸 수 있고. 스페인어는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맞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