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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전생에 각설이였을까요? 왜 이런 옷이 끌릴까요? ㅠㅠ

아줌마 조회수 : 5,221
작성일 : 2014-03-17 11:24:56

남편이 화사한 봄옷 사라고 보너스 주고 갔는데

정작 눈에 들어온 옷은 이거네요. 아놔;;;

 

http://www.sibuya.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21098&xcode=019&mcode=...

 

바지, 티, 가디건까지 한벌로 사고 싶어서 장바구니 넣어놓고 클릭하려고 하다가 왔어요. ㅜㅜ

이건 정말 아닌거죠? 나이도 40대 초반입니다. 정신 좀 차려야할텐데요.. ㅠㅠ

 

 

IP : 115.126.xxx.10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3.17 11:26 AM (203.237.xxx.73)

    ㅋㅋㅋ
    아시죠?
    저옷 바지,티, 가디건까지 모두 사시면,,,,
    당장,,
    남편이 옷 사라고 돈 절대 앞으로는 일푼도 않줄거라는걸..ㅋㅋㅋ

  • 2. ㅋㅋㅋㅋ
    '14.3.17 11:28 AM (211.210.xxx.62)

    링크 열자마자 고개 끄덕이긴 또 처음이네요.
    편하긴 할텐데 앉을땐 무릎까지 올라가겠어요.

  • 3. 아이구야..
    '14.3.17 11:29 AM (115.140.xxx.4)

    사지 마시옵소서어어어~~~~~~~~~~~~~~~~~

  • 4. 원글
    '14.3.17 11:30 AM (115.126.xxx.100)

    남편한테는 비자금으로 뚱쳐놨다 그러고 없을때만 몰래 입을까 이러고 있어요..ㅠㅠ

  • 5. ..
    '14.3.17 11:30 AM (218.235.xxx.34)

    40대면 완전 없어보일 옷...
    동네 돌아다니기도 바지 민망할 듯 해요.
    고쟁이가 생각나요. ㅋ

  • 6. 광고
    '14.3.17 11:31 AM (110.70.xxx.20)

    할려고 링크까지 걸어두신거 아닌가요

  • 7. 취존
    '14.3.17 11:31 AM (223.62.xxx.71)

    그냥 사입고
    대신 남편분껜 스페셜 품바 공연 한번 해드리시지요.

  • 8. ㅋㅋㅋㅋ2
    '14.3.17 11:32 AM (119.194.xxx.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은 아무리 아니라 부정해도
    그저 막 땡기는 걸 어쩌겠나요.
    그냥 사세요. 그리고 또 후회하시고요.ㅋㅋㅋ
    원글님 귀여우시다. 하늘하늘한 몸땡이에 로망이 있으신 듯,ㅋㅋ

  • 9. 원글
    '14.3.17 11:33 AM (115.126.xxx.100)

    http://www.oh-youna.com/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42&iCategoryI...

    광고 아니구요. 여기 쇼핑몰에도 있어요. 근데 여기 사진보니 정말 아니다 싶긴 하네요;;;

  • 10. ㅋㅋ
    '14.3.17 11:33 AM (211.36.xxx.53)

    정말아니네요

  • 11. ..
    '14.3.17 11:34 AM (112.158.xxx.2)

    원글님... 입어보시고 꼭 후기 남겨주셔야 해요..

    기대할게요.;;;

  • 12. ..
    '14.3.17 11:34 AM (218.235.xxx.34)

    앞치마 합체 바지같아요.

  • 13. 원글
    '14.3.17 11:35 AM (115.126.xxx.100)

    근데 사람맘이 참... 이 무슨 근자감인지..
    두번째 링크 모델컷 보면서 난 저렇지 않아~난 잘 소화할 수 있어! 이러고 앉았으니..ㅜㅜ

    현실은 소화못해요.
    윗님 말씀처럼 하늘하늘한 몸땡이에 대한 로망이 있나봐요. ㅠㅠ

  • 14. 오잉...
    '14.3.17 11:37 AM (220.85.xxx.222)

    원글님! 저랑 같이 각설이해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ㅎㅎㅎ

    저런거 입으면 웬지 멋진 사람들이 있더라고요..전 아니지만.

  • 15. 산사람
    '14.3.17 11:37 AM (223.33.xxx.7)

    자자
    여기 그 각설이옷 구매자 등장합니다.
    한두번 입고 의류함에다 버렸다죠.
    은근하게 안좋은쪽으로 튀고
    입으니 부끄럽습디다.
    얼굴 두꺼운사람인데 저 옷은 극복이 안되더이다.
    이미 일년전쯤 구매하고 실패한 구매자 후기를
    새겨 들으소서

  • 16. ......
    '14.3.17 11:37 AM (14.32.xxx.239)

    쫙입고 지하철 가심 될듯... 앞에 바구니하나 놓고..

  • 17. 노노노
    '14.3.17 11:37 AM (182.227.xxx.225)

    누가 줘도 집에서도 안 입고 당장 버릴 옷.
    님 아무리 취향존중이라지만 길거리서
    시선집중은 되는데 웬지 많이 부끄럽고 싶으면 사세요
    천연볼터치 완성될 듯.

  • 18. 언니
    '14.3.17 11:39 AM (112.187.xxx.75)

    이건 좀 아니잖아요....

  • 19. 저 옷 입고
    '14.3.17 11:40 AM (182.227.xxx.225)

    웬지 멋지려면
    오다기리 조 정도 되는
    패완얼 몸완얼이어야 합니다
    이나영 오다기리 조도
    멀쩡한 옷 입으면 오만배는 더 멋있죠

  • 20. 오잉...
    '14.3.17 11:42 AM (220.85.xxx.222)

    저 옷은 소재가 중요한데, 중간에 올려주신 체크는 진짜 아니네요..
    저런옷입을라면 날씬+커트머리+코뚫+귀뚫+화장+날렵한 콧선+키

    이런게 필요하더라고요..

  • 21. 어울리면
    '14.3.17 11:47 AM (14.32.xxx.97)

    괜찮은데...
    윗님 말처럼 숏헤어+흰피부+빨간립스틱+큰키+삐적마른정도로 날씬몸매...가 필요해요.

  • 22. 사지말고
    '14.3.17 11:49 AM (182.172.xxx.242)

    의류재활용 통 에 보면 저런옷 많아요 .가서 고르세요

  • 23. ....
    '14.3.17 11:50 AM (112.155.xxx.72)

    좋아 보이는데요.
    100프로 면도 끌리고.
    딴 건 모르겠고 키가 좀 커야 될 것 같은데.
    키만 좀 되면 저도 사고 싶어요.

  • 24.
    '14.3.17 11:51 AM (221.161.xxx.244)

    날씬하고 키크면 괜찮을거같아요
    여기옷 몇년전에 사입어봤는데 질은 그냥저냥인데
    독특해서 눈요기는 가끔해요
    저랑나이도 비슷하시니 이해는 가네요ㅎ

  • 25. ..
    '14.3.17 11:52 AM (218.235.xxx.34)

    가수 이상은이 생각남....

  • 26. ..
    '14.3.17 11:55 AM (211.214.xxx.238)

    어지간해서 동의해드리고 싶은데 ㅠ

  • 27. 후기있네요
    '14.3.17 11:55 AM (112.148.xxx.5)

    ㅋㅎㅎㅎ
    부끄럽디다...에서 빵 터졌어요

  • 28. 원글
    '14.3.17 11:55 AM (115.126.xxx.100)

    너무 편할거 같아요.. 근데 입고나가면 부끄러울거 같기도 하고요.
    모임에 입고가면 다들 한소리들 하실거 같고 ㅎㅎ(뭐 그거야 평소에도 워낙 특이해서 상관없긴하지만)

    일단 키도 160밖에 안되고 위에 님들 조건에 부합되는거라곤 귀뚫밖에 없고 ㅎㅎ
    들여다보고 또 보고 이러고 있습니다. 젊은 모델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어요.

    덧글들 모두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 29. ..
    '14.3.17 11:56 AM (180.230.xxx.83)

    머리복잡해서 잠시 왔다가 만땅 웃고 가요
    ㅎㅎㅎㅎㅎㅎㅎ

  • 30. 원글
    '14.3.17 11:57 AM (115.126.xxx.100)

    참 저는 예전에 그 스님가방도 무지하게 맘에 들어했었어요 ㅋㅋㅋㅋ
    비슷한게 있어서 사진 않았지만 즐겨찾기 해놓고 한동안 꾸준히 봤지요 ㅋㅋㅋㅋ

  • 31. 원글
    '14.3.17 11:58 AM (115.126.xxx.100)

    ㅎㅎㅎ윗님 웃고 가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날씨가 아주 좋아요. 복잡한 일은 잠시 미뤄두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32. 오잉...
    '14.3.17 12:00 PM (220.85.xxx.222)

    앗! 전에 그 스님가방!! 그때 저만 좋아요했던 기억이;;;;
    원글님 반갑습니다!!!!!

  • 33. ㅋㅋ
    '14.3.17 12:04 PM (58.140.xxx.106)

    안그래도 첫 링크 보고 스님가방 생각났어요^^
    두번째 링크ㅠ 참.. 하다하다 이런것까지.. 옷 만드는 사람들 안됐네요ㅠ

  • 34. 이글
    '14.3.17 12:08 PM (121.88.xxx.101)

    이 글 읽는 순간 사진도 보기전에 제 스타일이란걸 알았어요
    전 배기바지 색깔별 소재별로 다 있고 자주 입어요 잠깐보면 치마인줄 아는 사람도 많아요
    여행다닐때 입으면 기내에서도 좋고 시원해서 좋아요
    제가 꼭 끼는옷을 싫어해서요
    배기바지입을때 상의는 좀 붙게 입으셔야 통짜로 안보이고요

    상체날씬하고 하비인 사람에게 좋아요
    이 사이트 저장하고 들여다보고 있어요 책임지세요 ^^

  • 35. ...
    '14.3.17 12:11 PM (180.65.xxx.87)

    링크 열어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원글님 남편분이 왜 화사한 옷 사입으랬는지 알것 같기도 하구요.
    원글님 제발요~~ㅋㅋ

  • 36. 달맞이꽃들
    '14.3.17 12:11 PM (180.64.xxx.211)

    내 친구는 너무 뚱뚱해서 저런옷을 만들어입더라구요.
    미쵸요.

  • 37. 원글
    '14.3.17 12:12 PM (115.126.xxx.100)

    ㅎㅎ남편한테 링크 보내줬더니 답이 없어요. 카톡 틀림없이 읽었는데 말이죠.
    그냥 바쁜가보다 할라구요;;;;

    사람 취향이란게 나이들어도 참 변함이 없네요.
    나이맞춰 그럭저럭 무난하게 입고 다니긴 하는데
    한번씩 이렇게 꽂히면 대책이 없긴 하네요. ㅎㅎ
    어쩌면 늘 입어보고 싶다 마음만 가지고 살아서 그런가
    일단 한번 질러보면 달라지려나 싶기도 하고요~

  • 38. 이글
    '14.3.17 12:16 PM (121.88.xxx.101)

    위에 댓글 이어서 상의는 붙거나 아님 레이어드로 흐르는듯이 입으면 이뻐요
    근데 원글님 링크한 체크는 매치하기 힘든 패턴이에요
    아예 단색으로 그런 디자인을 먼저 시도해 보세요

  • 39. 제눈엔
    '14.3.17 12:16 PM (203.249.xxx.10)

    이뻐요...........ㅠㅠ 여성스러운옷, 몸매 드러나는옷, 레이스, 리본....다 싫어요.
    취향은 완전 이쪽인데........저도 용기가 없어서 못입네요..
    나중에 회사그만두면 입고 다니려구요...ㅋㅋㅋㅋㅋ

  • 40. 예뻐요
    '14.3.17 12:22 PM (112.150.xxx.51)

    어, 난 저런옷 좋아하는데....단지 집안에서만 입을뿐.

  • 41. 원글
    '14.3.17 12:26 PM (115.126.xxx.100)

    ㅎㅎㅎ네 제가 각설이같다고 먼저 말씀을 드렸으니 댓글 심하다 생각하진 않아요^^
    동물병원39호님 마음 감사합니다.

    저 결제할까 했는데요. 가디건이 품절인가봐요 ㅋㅋㅋㅋ일단 푹 수그러들었습니다
    또 따로 사는건 재미없잖아요. ㅎㅎㅎ

  • 42.
    '14.3.17 12:35 PM (1.177.xxx.116)

    엇! 이럴수가..저..이 옷 맘에 들어요. 원래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 취향 아닌데요. 근데 맘에 들어요.
    특히 위 티셔츠 가디건 모자 가방 운동화까지 전체적으로 스타일링 된 게 너무 좋아요.
    딱 하나 바지는 앞이 맘에 안들어요. 저 길이감이나 스타일은 너무 좋아요..
    다만..저걸 우리 같은 40대가 입으면 어떤 느낌일까..흑...슬퍼요..

  • 43. ...
    '14.3.17 12:49 PM (211.57.xxx.34)

    아 스님 가방 생각나네요.ㅎㅎ
    저는 저 바지 예쁘네요.

  • 44. 트레비
    '14.3.17 12:58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빵 터졌네요.

  • 45. 흰둥이
    '14.3.17 12:59 PM (203.234.xxx.81)

    해지 마~~~~~~~~시옵소서!!!!!!!!!

  • 46. 버섯
    '14.3.17 1:10 PM (1.254.xxx.126)

    원글님 맘은 충분히 공감한다는....
    하지만 현실은..... ㅡ.ㅡ;

  • 47. 원글
    '14.3.17 1:16 PM (115.126.xxx.100)

    제 마음이나마 공감해주신 분들 계셔서 기분 괜찮네요~~~감사합니다^^

    기분도 꿀꿀한데 옷장정리나 해야겠어요 ㅎㅎㅎ좋은 하루 이어가세요~~~

  • 48. ....
    '14.3.17 1:47 PM (118.219.xxx.229)

    본인이 좋으면 입어도 되지않나요?
    그리 비싸지도 않고..
    저도 저런 루즈한 스타일 좋아만해요.
    소화를 못해서...

  • 49. ..
    '14.3.17 3:07 PM (123.111.xxx.78)

    키 160에 저런옷입으면 진짜 안습일듯..ㅜㅜ

  • 50. ㅇㅇ
    '14.3.17 4:03 PM (118.43.xxx.42)

    옷장 정리하다보면 장롱 어딘가에 생각지도 않게 저런 비슷한 옷 있을겁니다.

    잘 찾아보세요.

  • 51. 히피스타일
    '14.3.17 4:48 PM (125.128.xxx.248)

    히피스타일 좋아하시나봐요...자유로운 영혼~
    저도 저런스타일(인도풍 히피풍) 너무 좋아해요
    말씀하신 스님스타일 가방도 참 좋아하죠...패치워크로 만든거 저도 몇개 있어요
    실제로 이대앞 인도옷 파는 곳에서 많이 사서 쟁이기도 했구요
    지금도 여름이면 꺼내 입어요...ㅎㅎ
    그런데 그런 옷들은 소재감이 얇아야 좀 핏이 살거든요
    그래서 주로 여름용으로 사서 여름이나 늦봄, 이른 가을에 주로 입습니다.
    저건 겨울용이라 좀 투박하고 좀 안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

  • 52. 어머 제 스타일인데...
    '14.3.17 8:24 PM (180.182.xxx.199)

    우선 체크무늬 대신 단색으로 바지를 입고
    핏이 좀더 있는 단정한 티를 입어준 후 모자를 제끼면
    우리 나이에 (저 40대 후반) 괜찮지 않을까요 ㅠㅠㅠ
    전 주로 공정무역 그루 사이트에서 옷 사입어요
    한번 둘러보세요^^

  • 53.
    '14.3.17 9:19 PM (129.69.xxx.43)

    티셔츠랑 가디건은 예쁜데 치마가 너무 에러에요. 두번째 링크 보니까 완전 후줄근..저런 사진을 올려놓고 팔리길 기대하다니.

  • 54. 000
    '14.3.17 9:44 PM (180.230.xxx.42)

    원글님 혹시 전에 꽃거지라고 하셨던 분 아니세요??
    링크걸린옷 보면 늘 저런 스타일인거 같아서요

  • 55. 오프라
    '14.3.17 10:13 PM (1.177.xxx.67)

    가수 이상은 정도면 소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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