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름이 옥짜가 들어가는데 어떤사람이 그러네요 이름에 옥짜가 들어가면 안좋다구요
살면서 눈물 흘릴날이 많아지구 안좋다면서
정말 인가요ㅠㅠ??남자이름중에 옥짜 들어가시는분들 댓글좀 주세요
아들 이름이 옥짜가 들어가는데 어떤사람이 그러네요 이름에 옥짜가 들어가면 안좋다구요
살면서 눈물 흘릴날이 많아지구 안좋다면서
정말 인가요ㅠㅠ??남자이름중에 옥짜 들어가시는분들 댓글좀 주세요
아는 남자 사람, 안좋은 경우 봤어요.
한문으로는 어떤 옥 인지 모르겠고요.
우연의 일치겄지요.
신경 쓰이시면 요즘 개명 쉬우니 개명 해도 되죠.
박짜 들어가는 게 더 안좋습니다.
그런 말 듣지도 마세요.
초딩 남자 동창애가 '옥'들어가는 이름이었는데, 그때 남자 이름에 옥들어가면 뭐가 어쩌구 해서 이름을
바꿨거든요. 이름을 바꾸다니!!! 애들이 다 경악했던 기억이^^
원래 제 이름이었는데 옥자가 안좋기도 하고 여자라도 돌림자를 붙여준다고 아버지가
다른 이름을 호적에 올리셨어요.
다른 식구들 취학통지서 나오고 이름이 다른 것을 알았다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뵙는 친척들은 민옥이예요...해야 누군지 아신다는 ㅋㅋㅋ
김옥숙은 영부인까지 했는걸요.
그러면 전국의 옥씨는 어쩌라고...
전부 미신이에요.
그 말을 믿는 사람은 또 믿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호적이름까지 바꾸진 못하시고
작명가한테 지어온 이름을 쓰세요.
주민등록 상관없이 이름 쓸 수 있는 곳에서...
전국의 옥씨는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ㅎㅎ
남편이름이 @옥이에요. 어릴적에 불리던 이름은 @영이었는데 호적은 "옥"으로. 외국에서 살때 친구들이 OK 맨이라고 잼있다고 했어요. 아직까지는 착하게 잘 살고 있어요. 님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