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영어과외선생님이 영어특기자전형으로 입학하신분입니다
서울의 외고 나왔구요 영어내신만으로 입학한 첫해라고하네요
그런데 다 좋은데 영어만 너무 강조하세요
영어 중요한거 잘 알지만 아이역량에 따라 수학시간도 잘 안배해야하는데 영어만 강조하니 아이가 벅찹니다
수능보시고 한학교는 최저등급 두개맞추었다고하는데
대부분특기자는 최저등급조차 없나봐요
아이가 외국에서 잠깐 학교다녔고 왠만큼하니 자꾸욕심내시고 탭스 토플 권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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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특기자전형
나리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4-03-17 10:36:31
IP : 125.178.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3.17 10:41 AM (121.167.xxx.103)어학특기자 전형 다 없앤다고 해서 엄마들 데모하고 중국어 등만 남겼다고 하던데? 영어로 특기자 전형 갈 길이 없대요. 요즘 외국 살다온 애들 너무 많아서 영어로 대학가는 거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2. 아이가
'14.3.17 10:51 AM (59.187.xxx.56)몇학년인가요?
내일모레 입시 앞 둔 고등생이라면 몰라도 중등 이하라면 모험입니다.
아이 성향이 어떻게 변할 줄 알고 거기에만 매달리나요...
윗님들 말씀처럼 갈수록 전형이 없어지기도 하고요.3. ...
'14.3.17 11:32 AM (218.147.xxx.206)내신과 스펙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연고대 갈 실력 아니면
토플, 텝스는 별로 필요없어요.
영어특기자전형 거의 축소, 폐지됩니다.
올해 고3부터 적용돼요.
그 선생이 대입변화는 모르고
자기때 얘기만 하나봐요.
근데 전문학원, 전문강사도
가르칠 줄만 알지,
대입전형변화엔 무지한 경우가 많더라구요.4. 일단
'14.3.17 12:45 PM (14.52.xxx.59)영특한테 과외 맡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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