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잠을 잘 못자는데요?

딸램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4-03-17 10:13:48
일이 스트레스가많고 요즘 애들이 커가다보니 투잡을하고있는데 매일 아침 7시반에나가서
9-10시에 들어와요ᆞ아침만 집에서 먹고나가요~
스탈이 일중독에 책임감이강해요ᆞ집에와서 회사일잘얘기안하는편이구요~ 얼마전 지인과술마시다가 이렇게살다간 10년이나(40후반)살겠나하네요~ㅠ

원래 새벽에 자주깬다고했는데 아무리술먹은날이라도
새벽 4-5 시되면 잠이깨고 다시잠이안와서 미친대요
하도 머리가아파서 Mri도 찍어봤는데 이상이없다하구요ᆞ피곤하니까 허리도아파지는듯해요
저희남편같은 경우 도움되는 음식이나 약재있음 꼭 좀 추천좀해주세요ᆞ
IP : 1.254.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나이가
    '14.3.17 10:20 AM (99.226.xxx.236)

    40후반이라는거죠?
    스트레스가 크실테고, 어쨌든 남성 갱년기 증세의 하나인것 같아요.
    노동시간이 너무 길고, 너무 몸을 혹사하고 계시는 것같으니 뭔가 대책을 세우셔야겠어요.
    고단백 저지방 영양소를 아침 식사 시간에 드리도록 해야 할 것같구요.
    비타민이나 홍삼, 검은콩등 먹거리에도 신경 쓰셔야겠네요.
    커피나 녹차 등의 카페인은 10시간 이상 간다고 하니까, 취침 전 10시간은 카페인을 드시지 않도록 하세요.
    그리고 퇴근하시면 샤워 한다음, 오일로 목-등-허리 라인으로 맛사지를 해드리세요.

  • 2.
    '14.3.17 10:29 AM (1.254.xxx.60)

    네~~언니처럼 자상하게 댓글주신분감사드려요
    방법주신대로 함 해볼께요

  • 3. 샬랄라
    '14.3.17 10:36 AM (121.124.xxx.140)

    좀 딱딱하고 따뜻한 곳에서 잠자면 좋고요
    양파 많이 드시면 잠 잘옵니다.

  • 4.
    '14.3.17 10:40 AM (1.254.xxx.60)

    양파즙같은거 말하는거죠? 잠 잘오게 오쿠로 다려먹는건 어떤게 좋은지요?

  • 5. 샬랄라
    '14.3.17 10:53 AM (121.124.xxx.140)

    저도 양파가 좋다는 이야기 듣고 무조건 양파를 많이 먹습니다. 잠 잘옵니다.
    저는 즙으로는 마시지않고 음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 6. 울남편
    '14.3.17 4:10 PM (211.221.xxx.228)

    잠자리에 꼭 양파조각 놔두고 자요.
    냄새만 맡아도 잠이 솔솔 온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52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590
366151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926
366150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327
366149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5,060
366148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516
366147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124
366146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662
366145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726
366144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897
366143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474
366142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781
366141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798
366140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3 2014/03/31 1,140
366139 진료비 결재 시기질문입니다. 3 치과 2014/03/31 566
366138 까칠한 성격이 싫어요. 5 까칠녀 2014/03/31 2,230
366137 지구 수용능력 한계치 이상으로 인구가 많은거같아요. 1 낑깡 2014/03/31 529
366136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631
366135 예전에는 딸이 공부를 잘 해도 그닥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31 dma 2014/03/31 3,833
366134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11 질문 2014/03/31 2,542
366133 역사저널 그날 보시나요? 11 kbs 2014/03/31 1,463
366132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407
366131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444
366130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753
366129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099
366128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