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뺀 곳에 자꾸 이물질이 들어가요

11 조회수 : 7,217
작성일 : 2014-03-17 03:08:23

이쑤시게 같은 걸로 제거해주고 있긴 한데

식사때 마다 어금니 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IP : 1.212.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빼신지
    '14.3.17 3:25 AM (99.226.xxx.236)

    얼마나 되신건데요?
    치과에 다시 가셔서 말씀하시고, 아마도 봉합과정이 꼼꼼하게 안된듯 하니 다시 봉합을 하셔야지 싶네요.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거든요.

  • 2. 바다
    '14.3.17 3:27 AM (182.218.xxx.58)

    당연히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아물면 서서히 괜찮아지던데요.이삼주 걸린거같았어요.

  • 3. 트윅스
    '14.3.17 7:02 AM (39.7.xxx.74)

    원래 그래요 한참 그러다가 아물어 살이 차면 나아집니다.

  • 4. 시민
    '14.3.17 7:31 AM (223.62.xxx.106)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상 상태가 아니라고 단정적인 댓글 다는 분..
    이런 댓글때문에 병원와서
    봉합이 제대로 안돼서 그런거라고 들었다며
    난리치는 분들이 생깁니다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이쑤시게나 면봉같이 소독안된 걸로
    괜히 건드리지 마시고
    물로 입 몇번 가글해서 빼도록 하세요

  • 5. 시민
    '14.3.17 8:01 AM (223.62.xxx.106)

    살(잇몸) 차는데는 보통 한달 정도 걸리고
    뼈가 형성되는데 3달정도 걸립니다

  • 6. 에효..
    '14.3.17 8:45 AM (99.226.xxx.84)

    댓글 잘못달았다고 저 위에 어떤 분이 뭐라 하셨군요. 허걱.
    그거 제 경험이예요.
    저는 실제로 다시 뜯어내고 봉합수술 다시 받았어요.
    의사가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음....좀 헐겁게 꿰메졌네. 이렇게요.
    다시 봉합 수술 받고, 더 이상 그런 일 없었어요.
    남의 댓글 뭐라 하지 말고 너 댓글이나 잘 쓰세요.

  • 7. 시민
    '14.3.17 9:04 AM (223.62.xxx.106)

    그러니까 본인 경험 하나가지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경우도
    정상상태 아니라는 식의 단정을 내리지 마시란 거죠
    여기 첫번째 댓글 이후 사람들이 별 관심없어서
    추가 댓글 안달렸다면
    괜히 문의자만 불안해질것 아닙니까
    제대로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계세요

  • 8. 아..
    '14.3.17 2:26 PM (175.210.xxx.26)

    저도 뽑고 음식물이 끼고 했는데
    얼마간 그러다 잊어먹고
    이 글 보며
    혀로 더듬어 보니.
    살이 차 올랐네요..
    불편하면 병원가서 말씀해 보세요~
    시간이 약이라던가. 다른 치료를 한다던가. 의사가 설명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879 불고기용인줄알고 사왔는데, 찌개용이에요. 불고기 만들면 안되나요.. 4 ㅇㅇ 2014/03/17 675
361878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궁금이 2014/03/17 1,765
361877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순백 2014/03/17 517
361876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2014/03/17 3,837
361875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종아리 2014/03/17 1,323
361874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ㅅㅇ 2014/03/17 1,032
361873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셀프효도 2014/03/17 3,972
361872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자랑질 2014/03/17 1,541
361871 출산선물 3 파란하늘보기.. 2014/03/17 627
361870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2014/03/17 1,125
361869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큰 벌 줘야.. 2014/03/17 613
361868 유일하게 보던 수백향 끝나고나니 뭐할까 싶네요. 20 하나 봤는데.. 2014/03/17 1,288
361867 나만의 사치 뭐 있으세요? 108 사치 2014/03/17 20,153
361866 서태지-이은성 부부 예비부모 됐다, 현재 임신 4개월째 1 zzz 2014/03/17 2,846
361865 추소영이라는탈렌트 ... 2014/03/17 2,293
361864 울고 싶으신 분, 어제 다큐 3일 찾아보세요. 다큐3일팬 2014/03/17 1,770
361863 중딩)학교끝난후 바로 학원... 간식은? 10 2014/03/17 2,185
361862 초1 엄마의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9 lllll 2014/03/17 2,153
361861 국내 여행 속속들이 아시는 분?? 3 --- 2014/03/17 666
361860 자궁 용종, 자궁내막증이 있는데 수술을 해야될까요? 7 희진맘 2014/03/17 5,310
361859 다른 어린이집으로 변경시 보육료 결재 문의 1 어린이집 2014/03/17 1,245
361858 이탈리아 신혼여행 베네치아 2박? 1박? 8 ^^ 2014/03/17 2,541
361857 전기렌지 설치했는데요. 가스 막는 것 뭐라고 부르지요? 4 이름을 몰라.. 2014/03/17 1,214
361856 비자금...어떻게 관리하세요? 5 나는나 2014/03/17 1,886
361855 [19]젤사용시 임신해도되나요? 4 걱정중 2014/03/17 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