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행복 물론 많은 것 있겠지만.,
첫태동이 느껴지는 지금이 여자의 행복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예전에 형편어려운데 애를 가져야 하는지
글을 올린적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남편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좋지못해도..
막상 애가 하루하루 배에서 크고있는
사실이 넘 행복하네요..
뭐라 말할수없는.
힘들지만 행복한 그런 마음이 애를 낳아도
아마 계속되겠죠?
물론 경제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상태에서
임신이면 더 행복했겠지만...
태어나면 사랑을 듬뿍 줄수있는 그런 존재가 생겼단 자체로 사는힘이 생기는 기쁨이랄까요...
앞으로 모든게 막막하긴 하지만요..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행복..
ㅡㅡ..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4-03-17 01:28:39
IP : 113.199.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17 3:28 AM (209.195.xxx.51)본인은 행복할수 있지만..
가난한집에서 태어나는 아이입장에서는 고생길의 시작일뿐...2. 코스코
'14.3.17 4:30 AM (97.117.xxx.45)원글님 지금 그 마음 평생 잊지말고 사세요 ^^*
얼나마 좋아요~
사랑을 듬뿍 줄수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아무런 댓가 없이 나를 사랑하는 아기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일이래요
임신 축하합니다3. 축하^^
'14.3.17 6:02 AM (115.140.xxx.74)사랑을 듬뿍줄수있는 그런존재^ㅡ^
그게 자식의 존재 이유같아요4. 님
'14.3.17 7:28 AM (112.148.xxx.178)아이는 저에게도 행복입니다
저도 형편 어려웠는데 그애가 지금 성인입니다
지금도 이뻐요
그리고 아무리 돈으로 세상이 돌아가도 자식은
사랑으로도 키울수 있어요
힘내시고요 축하하고요 아이 태어나면 또 살아가는
방법이 생깁니다 그리고 형편이 어려워 자식이
잘 못 되거나 하는것 아니고 돈 싸들고 키운다고 잘 크는거 아니니 걱정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