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다 들어왔어요.
낼 아침이 데드라인입니다.
이밤을 홀랑지새우고 새벽같이 출근해서 마무리해야해요.
오늘 종일 일했더니 이제 좀 마무리가 되는데 하도 오래 모니터를 봤더니 눈이 다 따갑네요.
피곤해 그런지 좀 우울하기도 하고 내가 왜 사나 싶고
힘내라고 해주실래요 ^^;;
1. ...
'14.3.17 12:56 AM (211.36.xxx.211)으쌰 으쌰 일하고 낼은 일찍 퇴근해서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글꺼예요.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다시 일하러갑니다.2. 토닥토닥
'14.3.17 12:57 AM (211.36.xxx.176)노래 불러드릴께요 괜찮아 잘될꺼야~~
앉아서 안하다 오셨죠? 저는 12시까지 서서 일하다 왔습니다 이렇게 일하다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편한밤되세요 힘내자구요 !3. ㅎㅎ
'14.3.17 12:58 AM (113.216.xxx.11)전 일주일째..매달려 있는데 저도 낼 아침이 데드라인이라..오늘 밤 샐라 하고 있어요.
서로 화이팅합시다^^4. 화이팅!!
'14.3.17 12:58 AM (222.100.xxx.113)힘내세요~ 좋은결과도 있을거예요!!
5. ^^
'14.3.17 12:58 AM (14.37.xxx.84)커피 한 잔과
달달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드려요.
내일은 푹 주무세요.
자고 일어 나면 세상이 그래도 살 만 하겠지요.6. ...
'14.3.17 1:05 AM (211.36.xxx.211)제가 지구지킬테니
안심하고들 주무세요. ^^7. 저두요~
'14.3.17 1:05 AM (112.152.xxx.59)내일 동트기전까지가 데드라인이라 막 달리던 차에 들어와서 동지를 만나네요.
등은 뻐근하고 머리는 마취주사 맞은것처럼 멍.....하고 눈도 따갑고 가슴 답답하고...
괜히 아까 콩우유 마시고 속까지 더부룩하고 체한것 같고...
그래도 꼭 마무리는 하고 자야해요.
저도 같이 힘내요!8. 코스코
'14.3.17 1:11 AM (97.117.xxx.45)으쌰으쌰~~ 좋은 기 팍팍!!
힘내세요 ^^*9. 오잉~???
'14.3.17 1:59 AM (59.187.xxx.13)그럼 오늘은 집안일 안 했겠네요? 좋았겠당~~
집일 하다가 허리 부러지고 보니 하아~~직장을 괜히 ㄸㄱ니려 쳤구나~~후회막급이네요.
누릴 수 있을 때 누리세요~
집일 피할 수 있는 지금이 최선입니다ㅜㅜ 왕부럽.,
파스 붙이러 가요.10. 나무
'14.3.17 7:33 AM (211.36.xxx.60)저처럼 님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11. 이야윗분
'14.3.17 7:47 AM (115.136.xxx.178)얼마나 할랑한 직장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집안일이 아무리 빡세봤자 졸려죽겠는데 레드불 마시고 혀깨물고 촌각을 다투면서 하나요???
새벽 한두시까지 독촉받으면서 하는 거냐고요;;12. 훗
'14.3.17 9:43 AM (59.15.xxx.240)윗님 저희집에 함 오실래요?
원글님 홧팅~~
밤새 정리하다 잠깐 눈 붙이고 출근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순식간에 5,6키로 빠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