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다 들어왔어요.

^^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4-03-17 00:54:17
벌써 이주째 서류더미에 묻혀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했어요.
낼 아침이 데드라인입니다.
이밤을 홀랑지새우고 새벽같이 출근해서 마무리해야해요.
오늘 종일 일했더니 이제 좀 마무리가 되는데 하도 오래 모니터를 봤더니 눈이 다 따갑네요.
피곤해 그런지 좀 우울하기도 하고 내가 왜 사나 싶고
힘내라고 해주실래요 ^^;;
IP : 211.36.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7 12:56 AM (211.36.xxx.211)

    으쌰 으쌰 일하고 낼은 일찍 퇴근해서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글꺼예요.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다시 일하러갑니다.

  • 2. 토닥토닥
    '14.3.17 12:57 AM (211.36.xxx.176)

    노래 불러드릴께요 괜찮아 잘될꺼야~~
    앉아서 안하다 오셨죠? 저는 12시까지 서서 일하다 왔습니다 이렇게 일하다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편한밤되세요 힘내자구요 !

  • 3. ㅎㅎ
    '14.3.17 12:58 AM (113.216.xxx.11)

    전 일주일째..매달려 있는데 저도 낼 아침이 데드라인이라..오늘 밤 샐라 하고 있어요.
    서로 화이팅합시다^^

  • 4. 화이팅!!
    '14.3.17 12:58 AM (222.100.xxx.113)

    힘내세요~ 좋은결과도 있을거예요!!

  • 5. ^^
    '14.3.17 12:58 AM (14.37.xxx.84)

    커피 한 잔과
    달달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드려요.

    내일은 푹 주무세요.
    자고 일어 나면 세상이 그래도 살 만 하겠지요.

  • 6. ...
    '14.3.17 1:05 AM (211.36.xxx.211)

    제가 지구지킬테니
    안심하고들 주무세요. ^^

  • 7. 저두요~
    '14.3.17 1:05 AM (112.152.xxx.59)

    내일 동트기전까지가 데드라인이라 막 달리던 차에 들어와서 동지를 만나네요.
    등은 뻐근하고 머리는 마취주사 맞은것처럼 멍.....하고 눈도 따갑고 가슴 답답하고...
    괜히 아까 콩우유 마시고 속까지 더부룩하고 체한것 같고...
    그래도 꼭 마무리는 하고 자야해요.
    저도 같이 힘내요!

  • 8. 코스코
    '14.3.17 1:11 AM (97.117.xxx.45)

    으쌰으쌰~~ 좋은 기 팍팍!!
    힘내세요 ^^*

  • 9. 오잉~???
    '14.3.17 1:59 AM (59.187.xxx.13)

    그럼 오늘은 집안일 안 했겠네요? 좋았겠당~~
    집일 하다가 허리 부러지고 보니 하아~~직장을 괜히 ㄸㄱ니려 쳤구나~~후회막급이네요.
    누릴 수 있을 때 누리세요~
    집일 피할 수 있는 지금이 최선입니다ㅜㅜ 왕부럽.,
    파스 붙이러 가요.

  • 10. 나무
    '14.3.17 7:33 AM (211.36.xxx.60)

    저처럼 님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 11. 이야윗분
    '14.3.17 7:47 AM (115.136.xxx.178)

    얼마나 할랑한 직장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집안일이 아무리 빡세봤자 졸려죽겠는데 레드불 마시고 혀깨물고 촌각을 다투면서 하나요???
    새벽 한두시까지 독촉받으면서 하는 거냐고요;;

  • 12.
    '14.3.17 9:43 AM (59.15.xxx.240)

    윗님 저희집에 함 오실래요?

    원글님 홧팅~~
    밤새 정리하다 잠깐 눈 붙이고 출근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순식간에 5,6키로 빠지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685 수만개의 매장이 있는 브랜드 제품을 왜 장터에서 찾아요? 5 ㅁㅁㅁㅁ 2014/03/19 941
361684 찌든때 청소용품들 너무 좋아해요~ 저는 2014/03/19 1,205
361683 책을 팔려고 중고나라에 오늘가입했는데 글쓰기가 안되더라구요 4 2014/03/19 867
361682 유체이탈’ 가능하다는 여대생 ‘뇌’ 분석 2 호박덩쿨 2014/03/19 1,125
361681 여행을다니다보니 아이들진로가 보여요..^^;;; 22 2014/03/19 12,122
361680 가슴이 싸하니 아픈거 왜일까요 1 아프다 2014/03/19 946
361679 '호용'과 '혼용'의 의미가 헷갈려요~~ 4 님들~~ 2014/03/19 461
361678 운동화 깨끗이 빨 수 있는 비법이요~ 16 궁금 2014/03/19 4,655
361677 김희애 효과?... 14 갱스브르 2014/03/19 3,948
361676 꼭 무농약이나 유기농을 구입하는 식재료 있으세요? 10 친환경 2014/03/19 1,462
361675 응? 안철수씨 4.19등 삭제 요청이 사실이 아니라구요? 17 루나틱 2014/03/19 1,288
361674 아이허브 스킨,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5 아이허브 2014/03/19 2,111
361673 청심환먹기~~ 3 청심환 2014/03/19 931
361672 30년 사교육에 얻은 건 백수…답없는 에듀푸어 인생 4 사교육 2014/03/19 3,594
361671 신의선물 질문있어요 14 점셋 2014/03/19 2,017
361670 위조 알았다? 몰랐다?…국정원의 꼬여버린 혀 4 세우실 2014/03/19 283
361669 아침에 배 아플 때 유산균 먹이면 도움 될까요? 7 초등고학년 2014/03/19 2,576
361668 폴로 퀼팅자켓 사이즈 좀 도와주세요 8 도움간절 2014/03/19 3,837
361667 기황후 보세요? 15 기황후 2014/03/19 2,790
361666 미세먼지 농도가 얼마까지 떨어지면 환기시키세요? 2 ... 2014/03/19 1,069
361665 윤선생, 튼튼영어, 한솔영어 해보신 분 한 마디씩만 해주고 가세.. 4 ??? 2014/03/19 4,357
361664 초등 학교방송에서 틀만한 좋은 곡 22 초등선곡 2014/03/19 840
361663 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 1 키키 2014/03/19 958
361662 중학교 자습서 문제집 주문할때요 3 .. 2014/03/19 807
361661 여자가 몰래 여자 사진 찍는 경우 7 ㅇㅇ 2014/03/19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