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학부모총회 참석해야 하나요?

고민 조회수 : 8,411
작성일 : 2014-03-16 23:54:18
초등학교1학년 엄마인데요

학부모총회 참석꼭해야 하나요?공개수업두한다고 하는데요
입학하고 바로 학부모설명회? 두 꼭 참석해야 하는것으로

알고갔더니 8명 딱오시고 거의 다안오시는분위기ㅠㅠ
심히 고민되네요. 솔직히 갔다가 뭐하라 책임만 떠맡는게

아닌가걱정두 되구요..학부모되니 신경쓰이는일이 참 많네요ㅠ
조언부탁드려요
IP : 112.144.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6 11:56 PM (203.152.xxx.219)

    참석하면 좋지요. 자식 맡겨놓고 선생님 얼굴도 한번 뵙고, 봉사할만한거 한가지 정도 맡아오면
    담임선생님 고민도 덜어줄수 있고 좋지 않나요..
    전 아이 초등 저학년때는 열심히 열심히 참석했다가 고학년 되면서 한번인가 못갔고... 중학교때는 두번 정도 갔다가 아이 고등학생 되니까 오히려 덜 가게 되는데요..

  • 2.
    '14.3.17 1:04 AM (1.229.xxx.97)

    참석하는게 좋아요
    엄마들 교실에 가면 아이들 은근 신경쓰고 뒤돌아보고 해요.
    엄마가 없음 조금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어요.
    직장맘이라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 그치 않으면 다녀오세요.

    감투라 해봤자 초록어머니, 식재료확인하는맘(?), 학교별로 몇몇 특색있는것도 있구요.
    별로 힘들지도 않고 해볼만한것들입니다.

  • 3. ...
    '14.3.17 8:05 AM (211.245.xxx.11)

    직장 다니지만 아이들 지금 고2,중2인데 학부모총회는
    꼭 갔어요. 빼먹은적없이.. 일년동안 아이 맡아주시는
    담임선생님 얼굴도 뵙고요. 초등땐 두아이 녹색어머니회
    하고 중학생때부터는 시험감독 하루씩 맡아서 와요.
    학년초라 아이파악이 안되있을거라 따로 면담은
    안하고 상담주간에 전화로 상담합니다.
    전화상담해도 선생님이 어떤분인지 아니깐 덜
    덜 서먹해요. 님은 더군다나 초1인데 담임쌤이나
    반친구들 궁금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037 시댁에서 집을 사줄때 보통 명의는 어떻게 해주나요? 10 결혼 2014/03/17 4,396
362036 노래보다 가슴이 부각된 여자- 돌리파튼 4 ==== 2014/03/17 2,022
362035 제평에 midah 매장 호수 아시는 분 계세요? 6 설탕 2014/03/17 3,819
362034 중학교 방과후 효과 있나요...? 5 봄비 2014/03/17 1,346
362033 JYJ 김준수 팬들 위안부 기금에 715만원 쾌척 11 연이은 선행.. 2014/03/17 1,478
362032 난소물혹 이렇게 힘든건가요 16 물혹 2014/03/17 39,434
362031 미국 여행 여쭤봅니다. 5 .. 2014/03/17 1,223
362030 둘의 외모적인 공통점이 있나요? 3 얼굴 2014/03/17 776
362029 독립못하는 못난 자식 내 쫒는 방법? 8 독립만세 2014/03/17 4,188
362028 운전하시는 분들~ 8 초보운전 2014/03/17 1,493
362027 고딩들 영어공부시 단어찾을때 인터넷 이용하나요? 5 영어공부 2014/03/17 997
362026 손피부 쭈글해지며 작은수포?같은거 생기는거요 1 .. 2014/03/17 1,352
362025 논문주제로 정한 (알랭의 행복론) 어떨까요? 3 논문 2014/03/17 618
362024 나이드니 살이 안빠지네요ㅠ 9 뱃살 2014/03/17 3,471
362023 고2 영어에 대해서 여쭤요. 6 라일락 2014/03/17 892
362022 광장시장 마약김밥 22 ... 2014/03/17 9,936
362021 참기름과 들기름 어떻게 구분하나요? 14 ㅇㅇ 2014/03/17 3,092
362020 만원내고 뭐시켜먹자는 남편... 95 ... 2014/03/17 17,320
362019 산후우울증은 심각한 병, 혼자서만 '끙끙' 앓지말라 메콩강 2014/03/17 516
362018 걷기는 살안빠지나요? 6 사랑스러움 2014/03/17 3,366
362017 플룻 인터넷으로 배울수 있을까요 2 궁금 2014/03/17 778
362016 살찌면서 목주름이 생겼는데 1 Ass 2014/03/17 1,357
362015 김어준의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 2회 공개방송안내 5 닭튀기자 2014/03/17 1,287
362014 베가 아이언으로 기기변경 조건.. 7 sk기기변경.. 2014/03/17 1,188
362013 나이 49 밖에 나가기만 하면 눈물이나요 ㅜ 14 마누 2014/03/17 1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