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구절.. 도와주세요.
오랜기간 냉담하다가
올 해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아이를 계기로 다시 열심히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첫영성체 준비반인 아이에게 자기만의 첫 성경책을 선물할 것입니다.
맨 앞장에,
아이에게 해주고픈 성경 구절을 적어오라고 하시는데..
아는 성경 구절이 없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성경을 잘 아시는 분들,,,
성경구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게 참고가 될지 모르겠으나, 아이는 여자예요..
1. 말씀
'14.3.16 11:35 PM (14.37.xxx.84)좋은 말씀은 많지만
어머니가 직접 고르시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에 성서도 읽어 보시구요.
'시편'과 '잠언'에 좋은 말씀이 많습니다.
읽다 보면 원글님께도 도움이 될거예요.^^2. 놋흐닥험
'14.3.16 11:35 PM (124.49.xxx.10)wise man say only fools rush in, 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3. hahaha
'14.3.16 11:57 PM (112.151.xxx.71)윗님. 센스쟁이야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 darling so it goes, somethings are meant to be. ㅋㅋㅋ4. 시편119편 105절
'14.3.17 12:14 AM (220.76.xxx.24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카톨릭도 시편은 같은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개역개정판 성경은 위와 같아요5. 엘비스
'14.3.17 12:26 AM (14.37.xxx.84)원글님.
조오기 윗님들 가사는 살짝 넘어가 주시는 센스와 아량을 베푸시길.
노래는 좋아요.6. ㅁㅁㅁ
'14.3.17 12:39 AM (122.34.xxx.27)성경구절 ...답이라고 노래가사 올린 124.49..
예전 그 예의없던 노트닷컴씨인가요?
하여간 ~7. 흠흠
'14.3.17 12:51 AM (125.142.xxx.141)필리피서 4장 13절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예요.8. ...
'14.3.17 3:29 AM (27.32.xxx.140)유럽에서도 버려지고 있는 중세 쓰레기에 너무 집착하는 식민지를 겪었던 국민들의 안습.....
9. ////
'14.3.17 4:00 AM (59.23.xxx.190)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흠흠님이 써 주신 구절이 영성체때 써 주기는 좋을 것 같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절은 이거에요.10. ~~
'14.3.17 7:45 AM (58.140.xxx.106)유럽사람들이 다 잘 하는건 아니죠.
11. ....
'14.3.17 10:00 AM (222.118.xxx.193)저라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경을 읽어보세요. 이보다 더 삶이 풍요로울 수 없습니다.
저는 개신교입니다.12. 추천합니다!!
'14.3.17 12:49 PM (175.192.xxx.241)우리 아이 2년전에 첫 영성체때 아예 성당 사진에 단체로 인쇄되어 나온 성경구절입니다.
중요한건!! ^^
개정전 성서(공동편찬 된) 의 구절이 더 시적(??) 이라 예전 구절을 성당에서 그대로 썼다는거예요.
지금은 카톨릭 성경에 다르게 나와 있지만 이렇게 적어 주셔도 될 것 같아서 적극 추천합니다.^^
이사야서 43장 4절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개정된 후에는 "네가 나의 준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라고 바뀌었습니다.--;;)13. 추천합니다!!
'14.3.17 12:51 PM (175.192.xxx.241)준에 -->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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