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 마지막 너무 슬프네요ㅜㅜ

ㅇㅇ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14-03-16 22:56:18
슬기 연기 넘 잘하네요
울뻔했어요 흑
IP : 223.62.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요.
    '14.3.16 10:58 PM (113.216.xxx.11)

    전 애 뗘주고 송창의랑 다시 이어지는 줄 알았더니 슬기 하는 이야기 들어보니 결말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자기 처지 되는 동생이 너무 안 됐다는데 어쩌면 슬기가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 2. ㅠㅠ
    '14.3.16 11:00 PM (39.120.xxx.67)

    이드라마로 이혼이 아이한테 주는 아픔과 드러나지않는 상처가 많이 보여지네요.

  • 3. ....
    '14.3.16 11:03 PM (122.34.xxx.73)

    슬기는 출연료 더 줘야겠어요
    매회 저리 울어서야 ㅠ.ㅠ촬영하는데 엄청 힘들듯요 ㅜㅜ

  • 4. ..
    '14.3.16 11:04 PM (211.178.xxx.216)

    감정을 어찌나 잘잡는지. 마지막 장면 보면서 남편이랑 제 속에 뭐 들어있냐 했네요...
    참 요새 아역 연기자들 다들 잘하기는 하지만 그중 제일인거 같아요

  • 5. ..
    '14.3.16 11:18 PM (210.210.xxx.182)

    저도 슬기의 그 말이 가슴에 콱..
    우와 정말 명대사..
    어쩌면 각자 자기 가정으로 돌아 갈 것 같다는..
    슬기아빠는 채린이를 따듯하게 보듬어 줄 것 같고
    채린이도 슬기에게 잘할 것 같고..
    제가 드라마를 쓰고 앉아 있네요..후훗.

  • 6. --
    '14.3.16 11:23 PM (14.39.xxx.43)

    배가 산으로 가는듯...

    다들 연기잘한다고 하는 집합이지만 제가 볼때는 가정부아줌마하고 채린하고
    그리고 슬기가 최고인듯싶어요

    연말대상은 당연히 슬기가 받아야 할듯 ,...
    어른보다도 더 절절하게 연기합니다.

  • 7. ....
    '14.3.17 10:50 PM (125.24.xxx.88)

    이지아는 저렇게 지 멋대로 일 벌릴수 있는게 좋은 부모님 만나서 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 아픔도 모르는 듯.
    슬기는 그 나이에도 아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658 ebs 달라졌어요. 다시보기 어떻게 하나요? 3 저도 보고 .. 2014/03/19 2,398
361657 보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5 따라하기 2014/03/19 3,592
361656 드라마 밀회) 도저히 ..한 번 맛보고는 끊을 수 없는...ㅠㅠ.. 29 또..또 2014/03/19 3,211
361655 밀회에 유아인 여자친구 누군가했더니 1 .. 2014/03/19 4,126
361654 어제 비판했던 정치인에 대해서 좀 더 비판해보겠습니다. 11 루나틱 2014/03/19 585
361653 오늘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겠네요 ㅠㅠ 급해요 2014/03/19 1,138
361652 [동아] ”운석이 뭐길래 남의 논밭 헤집고…좀 떠나라 해” 1 세우실 2014/03/19 855
361651 강아지 꽃도장 시작했는데 궁금해서요 2 쟈스민 2014/03/19 1,025
361650 얼굴에서 코의 중요성 1 ㅇㅇ 2014/03/19 2,399
361649 마음이 편하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5 ㄴㄴ 2014/03/19 1,273
361648 학습부진아 관련하여 아동심리검사센터 추천부탁드려요 ( 강남구).. 2 123 2014/03/19 745
361647 "사이버司 정치관련글 3만여건..파악규모 2배 증가&q.. 샬랄라 2014/03/19 172
361646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이 뻐근한데 4 2014/03/19 1,412
361645 세식군데, 도곡1동 30평대 vs 역삼2동 25평? 1 갓난아이 2014/03/19 2,071
361644 오빠 장가가서도 자주 찾아 와요?? 2 참맛 2014/03/19 1,094
361643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애들이 젤 예쁜거 같아요 16 ^*^ 2014/03/19 2,931
361642 의대가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위권 아들.. 18 고3엄마 2014/03/19 5,881
361641 (급)김포공항에서 일산킨텍스까지 2 궁금 2014/03/19 2,080
361640 우왓~ 현빈 정우성 을 코앞에서 보게생겼어요 15 eoin 2014/03/19 3,983
361639 남자들은 자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자에게 맘이 열리나요? 5 궁금 2014/03/19 3,104
361638 싸울거면 싸우던지요... 며느리보고 어쩌란건지요 10 진짜 2014/03/19 2,612
361637 수련회 병결이 안된다하시는데요 25 ㄱㅌ 2014/03/19 2,626
361636 김상곤 “무상버스 반드시 해낼것” 원혜영 “남경필 맞서 판 뒤집.. 샬랄라 2014/03/19 474
361635 아프니까 서럽네요 5 ... 2014/03/19 824
361634 2014년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9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