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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개콘보다가 깜짝놀라서..

지금 조회수 : 20,123
작성일 : 2014-03-16 22:24:34
뉴스속보 자막나오던데
북한이
아까말고
9시반쯤 또 미사일 쐈다는데 넘 무섭고 걱정되서요

개콘보며 한참웃다가 그 속보본뒤로 웃음이 안나오네요
ㅠㅠㅡㅏ
IP : 117.111.xxx.1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윗님
    '14.3.16 10:28 PM (117.111.xxx.12)

    전쟁나면 나다니요ㅠㅠㅠ
    전 죽어도 괜찮지만
    어린애들이 제일걱정인지라 ㅠㅠ

  • 2. ..
    '14.3.16 10:32 PM (112.184.xxx.47)

    걱정한다고 아이고 걱정하네~ 이러고 전쟁 낼걸 안내겠어요?

  • 3. ㅇㅇ
    '14.3.16 10:33 PM (218.38.xxx.23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73751&page=3&searchType=&sea...

    데자뷰도 아니고...

  • 4. 그럼
    '14.3.16 10:33 PM (218.50.xxx.247)

    어쩌겠어요..전쟁나면 나는거죠..
    분단국가인데...

  • 5. ㅇㅇ
    '14.3.16 10:34 PM (218.38.xxx.235)

    몇시간 후에 또 미사일이 무서워요...글 올라오면..........국정원 포상받겠다는 생각 1g.

  • 6. 오프라
    '14.3.16 10:36 PM (1.177.xxx.67)

    방귀가 잦으면 똥 싼다고 조금 걱정이 되네요 비유가 좀....ㅋㅋ

  • 7. 글분위기보아하니
    '14.3.16 10:36 PM (221.146.xxx.179)

    활동시작!
    넘티나

  • 8.
    '14.3.16 10:38 PM (59.15.xxx.181)

    제생각엔...

    미사일은 계속 쏴댔겠지요...북한이


    그런데

    무슨일 있으면
    쐈다고 속보내더라구요...

    북한도 안스러워요
    열발 쐈는데
    한두발 쏜것만 속보내미니까요...

    모르죠
    속보내줄께 미사일 쏠래???
    뭐먹고 싶은거 있니????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 9. 저도
    '14.3.16 10:39 PM (1.251.xxx.35)

    걱정 안되네요.
    정말 선거철 맞네요

    정말 전쟁일것 같으면
    튈사람은 다 튀었을껄요.

  • 10. 사탕수수
    '14.3.16 10:44 PM (211.208.xxx.38)

    북한은 대표적 무기수출국이예요 주기적으로 대외에 무기성능과 국방력 보여주는 쇼는 늘있어왔어요 미사일발사를 꼭 도발의 징조로만 볼수는없어요 그걸 보도하느냐 마느냐 하면 어떤식으로 보도하느냐는 결국 국내언론 선택이죠

  • 11. ...
    '14.3.16 10:49 PM (119.64.xxx.48)

    고따구로 해서 알바비 채울 수 있겠니? 더 노력하세요-.-

  • 12.
    '14.3.16 10:55 PM (39.7.xxx.205)

    그넘의 전쟁 날지도 몰라~
    어릴 때부터 얼마나 들어왔던지 이젠 귀에 굳은살이 배겼네요.
    차라리 태풍예보가 더 무섭다는~

  • 13. 태배기
    '14.3.16 10:58 PM (14.45.xxx.188)

    저도 이젠..별..
    차라리 태풍 예보가 더 무섭다는~22222

  • 14. ㅇㅇ
    '14.3.16 11:01 PM (61.102.xxx.41)

    나면 나는거지 걱정한다고 안나요

  • 15. 전 걱정안해요
    '14.3.16 11:02 PM (122.32.xxx.129)

    안보의 여왕 대통령 가카가 지켜주시는 대한민국 궁민이니까요

  • 16. 음..
    '14.3.16 11:03 PM (27.35.xxx.8)

    미사일보다 미세먼지 날아오는데 더 무서워요ㅠㅠ

  • 17. ㅎㅎ
    '14.3.16 11:06 PM (188.23.xxx.220)

    놀랄것도 많으시네 ㅎㅎㅎ. 의료보험 민영화보다 더 무서운건 없던데.

  • 18. 제일무선건
    '14.3.16 11:10 PM (180.70.xxx.89)

    진짜 의료민영화 맞아요.
    아프면 돈없어 죽어야 하는 현실이
    무서울 따름이죠

  • 19. ㅋㅋㅋ
    '14.3.16 11:12 PM (59.187.xxx.13)

    어릴 때 예방주사 맞을 때 생각나요.
    겁 먹고 덜덜덜~~
    자꾸 맞다보니 뭐 별거 아니드만요.

    예방주사보다 더 많이 미사일 발사됐단 소리 듣고 컸고 늙어가고 있네요.
    전쟁은 아직 못 겪었구요,
    보온병 폭탄이랑 천안암 사태 보면서 혀는 끌끌 차봤답니다.
    냉정해지세요 좀.

  • 20. 윗님..
    '14.3.16 11:38 PM (110.70.xxx.37)

    정말 이예요? 황사?
    어머낫! 무서워라...

  • 21. 걱정
    '14.3.16 11:47 PM (39.115.xxx.153)

    마세요.
    전쟁은 지도자가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내는건데
    지금은 전쟁해봤자 하나도 도움될게 없어요.
    망하는 지름길이죠.
    그러니 걱정마시고 열심히 웃으세요.

  • 22. 앗 무서워라
    '14.3.17 12:46 AM (121.54.xxx.204)

    황사

  • 23. 선거철
    '14.3.17 12:56 AM (211.202.xxx.35)

    북풍이 부는건가요?
    이젠.바람이고 먼지고 다 싫어라~ 징글징글
    손등에 대고 불어도 방귀소리 비슷하게 나지요.
    방귀도 방귀나름 시끄럽기만 하구나!!!

  • 24. ...
    '14.3.17 1:03 AM (59.15.xxx.61)

    누가 그런덴데
    진정한 종북은 바끄네라고...
    지지율이 북 미사일 쏠 때마다 올라간다나...

  • 25. ...
    '14.3.17 1:34 AM (112.155.xxx.72)

    언론이 북한의 미사일만 보도하지
    미국이 한국을 퍼펫 삼아 북한을 얼마나 압박하고 있는지는
    어디서도 말하지 않네요.
    한미군사작전을 봐도
    그렇게 군사 훈련을 자주 대대적으로 하는 나라도 없고
    지금 미국의 핵 잠수함이 부산항에 와 있다면서요.
    그러니 북한이 히스테릭해 질 수 밖에 없죠.

  • 26. 무서버요ㅠㅠ
    '14.3.17 4:23 AM (175.125.xxx.143)

    우습구요 개콘보다 더 웃기네요~~

  • 27.
    '14.3.17 6:42 AM (66.90.xxx.118)

    전쟁나면 제일먼저 적군에게 털리는게 여자들인거 모르나요?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여자들 인권이고 뭐고 일단 털어버립니다.

    페이스북이고 82고 다 좋은데 전쟁이 뭔지는 좀 알고

    당신들이 절대 안난다고 하는 그 전쟁때문에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2년을 썩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도 좀 아셨으면.

    전쟁나면 제일먼저 털릴 인간들이 남얘기하듯 북한을 얘기할때 정말 얄미워요. 내가 저딴 인간들 지키려고 군대간건가 하고 말이죠

  • 28.
    '14.3.17 6:54 AM (66.90.xxx.118)

    위에 "지금" 이라는분은 정말 종북처럼 보이는군요.

    그렇게 북한이 안쓰럽고 한미동맹에 눌려있는게 불쌍하면 북한가서 살으시면 됩니다.

    별 미친x 다보겠네

  • 29. 나무
    '14.3.17 7:05 AM (211.36.xxx.60)

    같은 글 읽어도 받아 들이는 건 이리 다르군요.
    지금님 글 읽고 왜 북한이 때마다 저러는지
    알게 돼서 고마운데요

    북한이 안쓰럽다는 얘기가 아니고 원인과 상황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 30.
    '14.3.17 7:10 AM (66.90.xxx.118)

    윗님 저런 말도 안되는글에 고마워할필요 없습니다.

    저글 말대로라면 한미동맹훈련이 모든 악의 근원인것처럼 써놓았는데
    한미동맹훈련을 하지말자고 주장하는건 종북당이나 간첩이라고 봐야죠.
    저x 신고해서 포상금이나 먹어야겠군요.

  • 31. 아이 무셔라ㄷㄷㄷ
    '14.3.17 7:10 AM (115.140.xxx.74)

    3팀 이라고했나??

  • 32.
    '14.3.17 7:18 AM (66.90.xxx.118)

    18살이 넘고 성인이 됐으면 정신차리고 생각좀 하고 살아야지.
    북한이 로켓탄을 25발을 쐈는데 여기서 깔깔거리면서 박근혜나 탓하는 인간들 제정신인지?

    전쟁나면 인민군한테 개털리듯 털리고 화냥x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을 인간들이
    게다가 한미동맹 폐지하고 북한을 응원하자고?

    그때가서는 개털리는동안 왜 국가에서 보호안해줬냐고 징징거릴테지.

    아 진짜 저런 정신나간것들 어쩌면 좋나요?

    뒤늦게 징징거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려라

  • 33. (66.90.xxx.118님아
    '14.3.17 7:57 AM (116.39.xxx.87)

    개성공단도 못지키는 댓통령에게 대한민국 지키라 하면 지킬수 있으것 같니?
    맨먼저 내뺏다에 십원건다
    선거철이란게 아주 실감이 나네

  • 34.
    '14.3.17 8:06 AM (66.90.xxx.118)

    몇조를 들여서 조성하고 연 순이익이 60억원밖에 안나오는 개성공단 말하는거면 그걸 지킬필요 전혀없고

    애초에 저런 말도안되는걸 북쪽 김씨왕조를 믿고 조성한 정부가 책임지면 되는거지.

    그런데 개성공단 지키는거랑 전쟁나서 당신들 털리는거랑 무슨상관이 있는거지?

    개성공단을 못지키는게 불만이라면 더욱더 국군에, 박근혜정부에 지지를 실어줘야하는거 아닌가?

    여기서 낄낄대면서 의료민영화가 어떻고 황사가 어떻고 페이스북에 좋아요 이딴 머저리짓 하지말고 말이지.

    이래서 여자도 군대를 보내야 하는거지. 남여평등 문제가 아니라 안보의식이 쥐꼬리만큼도 없어.

  • 35. 66.90.xxx.118님아
    '14.3.17 8:46 AM (116.39.xxx.87)

    개성공단 파탄나서 두달동안 빠져나간 외국자본이 50조데 뭔 상관 있냐고?
    외국인 투자에 목매는 댓통령을 66.90.xxx.118님이 바보라고 인증해주는 것임?
    개성공단이 원할히 돌아가는게 남북 안보에 위기가 없다는 시그널인걸 모르는 66.90.xxx.118님의 머리는 장식이죠 ㅋ

  • 36. 다른건 몰라도
    '14.3.17 8:46 AM (211.202.xxx.35)

    미국이란 나라가 자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테러니 화학무기니 온갖 핑계구실로 전쟁을 벌였으나 결론은 무기만들어내는 자국 기업 배만 불렸지 하나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수렁으로 빠뜨린걸 수도없이 봐왔죠.
    지금님 말처럼 우린 뉴스에서 가끔ㅁ 북한이 군사훈련 중단하라는 소리 할때나 한미군사훈련하나보다 알지 거의 모르죠.
    미국이나 현 정권이 정말로 평화나 통일이라는걸 원할까요?

    정의롭지 못하고 좋지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

  • 37. 민주투사
    '14.3.17 9:06 AM (66.90.xxx.118)

    내가 이번에 개성공단에 무슨문제가 있는지는 팔로우하지를 않아서 모르겠는데
    작년을 기준으로 개성공단때문에 남북문제에 있어서 질질끌려다니는거 보다는 포기하는데 더 나은거다.
    고작 그런걸로 투자를 회수한다면 아직 한국에 남아있는 외국법인들, 바이어들, 수많은 간접투자자본들은 뭐냐?

    개성공단때문에 외국자본 50조가 빠져나갔다는건 그렇게 시민들은 선동하고싶은 니들의 희망사항일뿐

    박근혜와 김씨왕조를 비교하면서 정의를 논의한다라..
    우리나라가 정의롭지 않으니 북한의 도발에 면죄부를 준다?
    미국이 정의롭지 않으니 한미동맹은 필요없다?

    북한군이 내려와서 여자들 털어버리는데 정의가 너네들을 구해줄까?
    혹시라도 존나 털리고있는 당신들을 구해준다는 이가 있다면
    필히 그건 국군 혹은 미군이라는걸 왜 니들은 모르는지?

    다시 말하지만 안보의식이 없는것들은 죄다 병영체험이라도 보내버려야지

  • 38. 결론
    '14.3.17 9:33 AM (211.246.xxx.1)

    국민들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바라는대로만 해주면 전쟁은 없다.
    끗!!!!

  • 39. 민주투사
    '14.3.17 9:45 AM (66.90.xxx.118)

    국가안보의식과 집권당이랑 무 슨상 관이 있는지?

    노무현이랑 김대중이가 집권할때도 국방비는 꾸준하게 증가했고
    남자들은 여전히 2년이란 시간동안 군대를 갔었음.

    김대중이가 북한에 햇볕정책이란 이름하에 몇조를 퍼주면서도
    국방비는 계속 증가시켰다는걸 보면 국방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이해가 안되나?

    좌/우, 진보/보수, 정의/불의를 떠나서 전쟁이 일단 터지면 적군에게 남한여자들이란 기쁨조이상의 의미는 없는거고 그런 험한꼴을 안당하려면 여자들도 군대를가서 자기역할을 하거나. 아니면 대신 군대가는 남자들에게 힘들 실어주는게 논리적으로 맞는거아님?

    근데 정 반대로 어서 남쪽으로 와서 우리좀 털어주세요 이러고 있으니 한심하다 이기야!

  • 40. ..
    '14.3.17 9:47 AM (211.206.xxx.170)

    ㄲㄲ 66.90 이분은 너무 전쟁놀이에 빠지셨군ㅉㅉ

  • 41. 민주투사
    '14.3.17 10:01 AM (66.90.xxx.118)

    북한의 도발이 과연 무엇인지 도발이 지나치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건지

    꼭 찝어주지 않으면 일부 개념없는 82분들이 이해를 못하니 한번 시나리오를 써본거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아짐들이 남침의 걱정없이 아침부터 히히호호 노가리 깔수있는게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는건 좀 알았으면.

  • 42. ..
    '14.3.17 10:08 AM (211.206.xxx.170)

    그리고 66 .90 님아 님이 2년동안 군대가서 나라지키며 먹고 입었던 옷들 다 여기82님들 포함 많은 여성분들이 힘든 회사에서 야근하며 벌어 내놓은 세금이야 그러니 말도 함부로 하지 말고 조심 좀 하셔.

  • 43. 저도
    '14.3.17 10:13 AM (221.163.xxx.162)

    깜짝 놀랬네요... ' 어머 선거철인가 ' 했어요 ;;

  • 44. 민주투사
    '14.3.17 10:18 AM (66.90.xxx.118)

    회사를 다녀도 여자보단 남자가 더 다닐것이고

    야근을 해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할것인데

    비유가 참 거시기하네.

    그리고 2년동안 군대가서 월급 몇만원 받고 오히려 집에서 돈타서 썼는데
    세금이 어쩌고 저째? 개념이 없으면 입이라도 다물줄 알아야지

  • 45. ..
    '14.3.17 10:23 AM (211.206.xxx.170)

    또 66.90님아 전쟁나면 제일 안 좋은 건 북한에 김씨 왕족이지. 지금 왕같이 사는데 괜히 전쟁 일으켜 그 자릴 빼길 이유가 없거든. 그러니 가끔 미사일을 싸대기는 해도 전면전은 쉽게 결정 못하지. 이곳 82님들에게 안보의식 어쩌구 하는데 이분들은 다 아시지. 미사일 발사만으로 전쟁 일어나기에는 그 속사정이 넘 복잡하다는걸. 또 그렇게 북한이 도발 할때마다 잘 지키라고 열심히 세금내는거고. 그래서 그대가 법이 정한 기간동안 군대에 간거고....

  • 46. 민주투사
    '14.3.17 10:28 AM (66.90.xxx.118)

    윗분 말씀 잘해주셨는데요. 제가 댓글을 쓴거는 82전체를 싸잡아서 한게 아니라 일부 또라이같은 댓글을 단 사람에게만 한겁니다.

    박근혜, 북풍, 한미동맹 등등을 비난하면서 안보의식이 꽝인 인간들이 저에게는 많이 보이는데 윗분은 안보이시나요?

  • 47. ..
    '14.3.17 10:31 AM (211.206.xxx.170)

    66.90님아 남자가 세금 더내고 야근 더 한다고 답변하는거 보니 아직 미성숙 아네.. 일단 댓글놀이는 여기서 그만하고 정 걱정되면 국방부 홈페이지에 가서 정보나 더 알아 보시고. 남 애국심 질타하지 말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애국하자구 이상 끝!

  • 48. 그리하여
    '14.3.17 10:34 AM (211.246.xxx.112)

    뭘 어찌해야 안보의식 짱이 되는 거임?
    가스통 둘러메고 광화문으로?
    아님 덜덜 떨며 라면 사재기?

  • 49. 민주투사
    '14.3.17 10:36 AM (66.90.xxx.118)

    뭐 그만하자니 그만하겠습니다만 국방예산이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면서 야근해서 월급준다는 헛소리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 50. 민주투사
    '14.3.17 10:40 AM (66.90.xxx.118)

    그리하여//

    그런 덜떨어진 댓글이나 달고있으니 안보의식 "꽝"이란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 51. 그리하여
    '14.3.17 10:44 AM (175.223.xxx.28)

    덜 떨어져 잘 모르니 가르쳐 달라는 거지요?
    어떻게 할까요?
    민주투사님?

  • 52. gg
    '14.3.17 11:28 AM (210.109.xxx.130)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키리졸브 훈련할 때마다 북한 난리나요.
    북한만 뭐라할거 못되요.
    우리나라도 똑같음.

  • 53. 원글님
    '14.3.17 12:35 PM (125.178.xxx.133)

    순진하시다.,
    분단국가에, 민주주의도 망쳐버린 이 나라에서 살면
    돌아가는 상황에 관심좀 가지세요.
    포 하나에 호들갑 떨지 마시구요.
    우리도 한미작전 어마하게 합니다.
    북한이 엄청 놀라자빠지게..

  • 54. 나무
    '14.3.17 1:16 PM (121.169.xxx.139)

    민주투사님. . 북한 원조 제일 많이 한 대통령은 1위가 김영삼이고 2위가 엠비라고 합니다

  • 55. 수성좌파
    '14.3.17 5:02 PM (121.151.xxx.187)

    대번에 또 선거철 됐네 하고 느껴지는 뉴스속보...
    때되면 쏘아대는 미사일보다 국정원 조작사건이
    더크게 와닿는 현실이네요

  • 56. ...
    '14.3.17 7:47 PM (121.147.xxx.125)

    북한 미사일 쏴대는 거 별일 아니란거 뻔히 알아도

    이 정부는 침소봉대하고 싶어 안달났을겁니다.


    몇 십년전 간첩사건까지 모두 무죄판정되서

    간첩사건에 연루됐던 사람들 가족들 모두

    몇 십년을 억울하게 살아낸 거 피를 토하고 싶을 지경일텐데

    뻔뻔하게도 작금에도 간첩조작 사건같은 거 은근슬쩍 들이대는 거 보면

    이 정부는 북한이 좀 더 자주 저런 일을 저질러주길 바라고 있겠죠.

    북한이 지들 도와준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을 듯

  • 57. 민주투사
    '14.3.17 9:59 PM (173.209.xxx.209)

    민주주의가 처음 조성되고 확립되는 과정중에는 아쉽지만 억울한 사람들 생길수 있죠. 처음부터 완벽한 시스템을 바라는건 망상이고.

    무죄판결난건 인혁당사건 말하나본데 그작자들이 죄가없었던게 아니라 재판과정에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무죄판결이 나온거지. 아무튼 좌빨들 선동 ㅎㄷㄷ해

    근데 네가 피를 왜 토해 간첩이냐? 간첩이 없다고 은연중에 돌려말하는데 확 주댕이를 까부숴버릴까. 이석기보다 못난것아.

  • 58. 민주투사
    '14.3.17 10:00 PM (173.209.xxx.207)

    글고 나무씨 헛소리 작작하고 잠이나 쳐자쇼

  • 59. 민주투사
    '14.3.17 10:33 PM (173.209.xxx.229)

    1970년대 사건을 현재의 기준에 적용하면 당연히 이런저런 에러들이 발견되는건데 그걸 트집잡아서 간첩사건들은 모조리 무죄라는 개같은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아효 저딴것들 지킨다고 군대간 내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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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56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빠르게 흘러갈까 4 샬랄라 2014/03/26 1,582
363755 송윤아 김하늘 사건 아세요? 39 디스 2014/03/26 612,228
363754 40대초반 대기업에서 나오면 뭐하나요? 11 ㅇㅇㅇ 2014/03/26 4,503
363753 자살여군에게 같이 자자고 한 놈이 교회가자고 했다네요! 4 자살여군 2014/03/26 1,754
363752 어디마트가 트레이닝복 저렴하게 팔까요 1 2014/03/26 954
363751 초6 아이..중국어 어떤방식으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5 초6 2014/03/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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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48 남 성격 파악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3 남 성격 2014/03/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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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45 11살..꾸준히 영화(원어) 감상 하는것으로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2 영어고민 2014/03/26 1,063
363744 신의 선물 샛별이 범인 잡아도 소용없는 거 아닌가요? 2 .. 2014/03/26 1,836
363743 만7세 좀 지난 여아 가슴멍울 이 생겼다가 작아졌는데요 5 또고민 2014/03/26 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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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40 연말정산할때 부양자 공제에서요~ 궁금 2014/03/26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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