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런 꿈을 꾸는걸까요?

에혀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4-03-16 21:21:42

30살이고요, 남친은 있고 일 관계로 알게된 동갑 남자애가 있어요 ㅠㅠ

관련분야가 비슷해서 자주 대화하고 조언 구하려 통화도 자주하는데

요즘들어 그 남자애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느끼는거에요

생긴건 평범한데 휴....

남친이랑은 전혀 욕구가 없어서 그거 안한지 2년가까이 돼서

무성욕자가 된줄알았는데

남친이랑 사이는 좋은데요..별로 섹시하다는 생각은 이제 안들거든요

한때 들때도 있었죠

근데 낮잠을 잤는데 그 남자애랑 굉장히 야한꿈을 꿨어요 ㅠㅠ

저 정말 이상한 여자인가봐요

이런적 있으신분 계세요?

그 남자애는 절 좋아하지 않은것같고

전 남친이랑 헤어질 생각이 없는데

왜이러죠 ㅠㅠ? 제가 욕구를 느끼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전 어찌해야하나요...

IP : 175.113.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3.16 9:28 PM (112.173.xxx.72)

    뭐든 새로운 건 좋아요.
    특히 애인..
    남친은 오래되었고 서로 알거 다 아니 이제 관심 떨어진거구요.
    그냥 새로운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거에요.
    애인 있던 없던 사람이라 그럴 수 있어요.
    문제는 책임 질 행동만 해야한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684 너무 힘들고 지친데, 정말 살고 싶어요. 8 2014/06/16 2,514
388683 이 경우 부동산수수료는 누가 내는건가요? 8 수수료 2014/06/16 1,387
388682 정말 완전!!!! 저렴한 콩이나 쌀. 잡곡 파는곳 아세요? ... 2014/06/16 1,285
388681 지금이 가장 어두운 암흑시대 암울한 2014/06/16 1,028
388680 급질: 생리유도주사 -> 여드름? 5 급질 2014/06/16 2,964
388679 오해? 사과? 문참극 ou.. 2014/06/16 757
388678 끌어올림) 관악구 분들, 마을리더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구청 무료 2014/06/16 1,338
388677 朴대통령, 개각전 與 전현직 원내대표 연쇄회동 2 세우실 2014/06/16 1,116
388676 기절베개라는거 이용해 보신분 계세요? 2 베개 2014/06/16 1,811
388675 애한테 뻑하면 극단적으로 말하는 남편.. 6 애냐?애야?.. 2014/06/16 1,895
388674 [크리틱] 망언은 어떻게 생산되는가 / 문강형준 6 한겨레 2014/06/16 867
388673 한여름에 오리털패딩샀어요 3 하하호호 2014/06/16 1,809
388672 400개 이상 달린 댓글들 다 읽으시나요? 2 댓글 2014/06/16 1,044
388671 내용 없습니다. 47 ㅠㅠㅠ 2014/06/16 14,984
388670 리스본행 야간열차 본 감상문이예요 3 영화감상 2014/06/16 2,748
388669 글라스락 밀폐용기에 계란찜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16 1,403
388668 방, 거실바닥 마감된 노란 실리콘 마트에 파나요? 1 아파트 2014/06/16 1,896
388667 내년에 미국연수가는데 아이영어 얼마나 가르쳐야 할까요 2 4세 엄마 .. 2014/06/16 1,151
388666 조간브리핑-문창극, 군복무 중 일반대학원 다녀../ 시사통- 朴.. lowsim.. 2014/06/16 1,158
388665 LG드럼쓰시는분이거고장인가요? 5 AS 2014/06/16 1,013
388664 오디나무꼭다리 제거해야하나요 1 오디 2014/06/16 1,532
388663 6.10 그 밤 무슨일이 ! 5 세월호 잊지.. 2014/06/16 1,457
388662 손석희-2001년 MBC 미디어비평-노무현 죽이기 5 조중동 아웃.. 2014/06/16 1,857
388661 박재동 화백이 세월호 아이들의 캐리커쳐를 그립니다. 오늘부터 시.. 5 한겨레 2014/06/16 1,924
388660 문창극 사과했지만 사퇴는 없다 2 세우실 2014/06/16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