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 증세 있는 아이가 잠만 자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걱정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4-03-16 20:46:28

39개월 아이인데 조카입니다.

금요일 저희집에 왔다가 

어제부터 열이 좀 나고 맑은 콧물이 조금 나와서 오늘 그냥 집에 있음싶었는데

쬐그만게 고집 피워서 자기집에 갔어요.

(갈때는 볼,이마에 열이 좀 있긴했는데 손 흔들고 잘갔어요)

잘 도착했나싶어 전화했더니 가는 동안에 지하철에서 토 한번 하고 애가 멍하니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그랬다네요.

집에 가서는 좀 울며 보채더니 지금은 잔대요..

열도 조금 내렸다고는 하는데 지금이라도 깨워서 병원 응급실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자게 두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동생이 지금 둘째 임신중이고 제부는 해외 출장중이라 제가 너무 걱정돼죽겠네요ㅠㅠ

------------------------------

감기 증세인것같긴한데 병원을 가지는 않았어요.(제 생각에 그렇다는...)

그런데 토하고 멍하고 눈도 안마주친다는데 이 말이 더 걱정스럽네요..

독감 유행이라는데 이런것도 독감의 증세가 맞을까요?

 

 

IP : 123.99.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6 8:49 PM (59.15.xxx.181)

    잘때는 재우시면 됩니다
    감기는 푹자는게 최고의 명약이잖아요..

    다만 원글님도 주무시면 안됩니다~~~

    자주자주 챙겨보셔야 해요....
    ^^

  • 2. 걱정
    '14.3.16 8:52 PM (123.99.xxx.227)

    윗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저는 이모고 조카가 우리집에 있는게 아니라서
    동생에게 밤새 잘 지켜보라고 해야겠네요.

  • 3. ..
    '14.3.16 8:55 PM (114.202.xxx.136)

    열이 더이상 오르지 않도록 약간 서늘하게 해주고
    잘 때는 푹 재우면 될 것같아요.

    아이가 열 난다고 찬 수건으로 바로 닦으면 아이가 거의 경기 수준하더라구요.
    그냥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아요.

  • 4. 이온음료수
    '14.3.16 9:16 PM (61.98.xxx.207)

    재우고나서 포카리*웨트 마시게 하세요
    탈수되면 안돼니까요

  • 5. ㅇㅇ
    '14.3.16 9:32 PM (218.38.xxx.235)

    열이 없으면 괜찮아요.
    열이 있으면 옆에서 이야기 하며 괜찮다고 달래주세요. 옷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머리 얼굴 목 귀 필수로 닦아주시고 가능하면 팔다리도 살살 물로 문질러주세요. 기화열로 체온을 낮춥니다.

    열 없는데 자는건 피곤해서 자는 걸로 보여집니다. 기분좋게 손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가능하면 가글치카도 해주세요. 은근 편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윗님들 말씀처럼 미음(밥을 믹서에 갈아서(잡내 안나는 깨끗한 믹서) 끓인 후 식히면 훌훌 잘 마실 수 있어요) 주시면 좋아요.

    아이가 정신 있을 때 계속 수다떨며 넌 괜찮아, 어디 불편해? 자세히 아픈데 말해줄래? 말걸어 주시면 좋아요. 아이가 아파서 무섭지만 안정감을 가질 수 있거든요.

  • 6.
    '14.3.16 9:45 PM (115.136.xxx.24)

    토하고 멍하다고 하니 걱정되네요
    꼭 감기 때문이 아닐 수도..

  • 7. 그래도
    '14.3.16 9:55 PM (112.151.xxx.170)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가 열이 나도 잘 놀면 체온 체크하면서 지켜보면 되지만, 열이 없는데도 자꾸 잠만 자고 처지는 것 같으면 응급실에 오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토한 게 걸리네요..

  • 8. 걱정
    '14.3.16 9:57 PM (123.99.xxx.227)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동생한테 다 얘기해줬어요.
    항상 급할때 제일 먼저 찾고 도움 받는곳이 이곳 82네요.
    이곳이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28 랜드로바 가장 알뜰하게 구입할려면.. 1 신발 2014/03/26 1,402
364027 내 자신 파악 하는 방법 있긴 한걸까요? 6 pp 2014/03/26 1,246
364026 흑염소드셔보신분 식욕이랑 여드름 4 으잉 2014/03/26 2,706
364025 무얼해야될까요 2 고래사랑 2014/03/26 862
364024 한달동안 겨우겨우 1키로를 빼놨는데 4 Wiseㅇㅇ.. 2014/03/26 1,817
364023 다운계약서의 반대 경우도 가능한가요? 1 부동산 2014/03/26 1,058
364022 개인 병원 한의원 물리치료비 어느정도 드나요? 2 ... 2014/03/26 4,275
364021 보덤은 투명 머그컵에 받침까지 있는거 없나요. 다른거라도 추천좀.. 3 그릇잘아시는.. 2014/03/26 1,039
364020 구암초, 관악초 주변 사시는 분 --- 2014/03/26 758
364019 50대 중후반 여성분께 어떤 선물? 6 고민 2014/03/26 1,838
364018 초등 수학여행 가방과 옷 문의 초등 엄마 2014/03/26 2,253
364017 물의를 이르킨 53살 아줌마 입니다. ㅠㅠㅠㅠ 56 아줌마 2014/03/26 23,515
364016 귀나 두피가 찌릿하게 뜨끔거리셨던 분 있으신가요? 19 너무 아파요.. 2014/03/26 35,864
364015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714
364014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086
364013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933
364012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798
364011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029
364010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688
364009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130
364008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283
364007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0,839
364006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603
364005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667
364004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