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에도 여기에 글올렸는데요

고민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4-03-16 17:19:32

저희집 아파트 11층 거실벽 안에서 계속 긁는 혹은 갉아먹는 소리가 나요

 

어쩔땐 시계 째깍거리는 소리같기도 하고..

 

관리실 아저씨도 와서 듣고는 어떻게해볼수 없는 일이라 손놓고 있고,

 

그래서 제가 아파트 건설회사에 전화했더니, 콘크리트 위에 석고보드를 댔는데

 

그 사이가 일센치도 안된대요. 그럼 쥐가 살 가능성도 없고, 다른곳에서 들어올수도 없고

 

그래서 세스코에 전화했더니, 벽속은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정녕 벽을 뜯어야 하나요? 지금도 소리가 나요...

 

그렇다면 벌레가 그안에서 살면서 나무를 갉아먹는 소리일까요?

 

그런데 벌레라고 하기엔 소리가 커요.

 

넘 답답해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110.15.xxx.2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윅스
    '14.3.16 6:45 PM (39.7.xxx.74)

    사다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339 부모형제남편이 없으니 3 작은새 2014/06/26 2,364
392338 지금도 이 상황을 그리워하는 분들 아주 많겠죠?? 1 조선시대 2014/06/26 1,228
392337 변기에 물이 조금밖에 안받혀요 5 세입자 2014/06/26 4,689
392336 이번 임병장 총기난사 뒤에는 "잔인한 계급열외".. 6 호박덩쿨 2014/06/26 2,735
392335 체코 "프라하"를 "프라그".. 13 프라하 2014/06/26 5,273
392334 xo소스로 볶음밥 말고 또 할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궁금 2014/06/26 1,207
392333 자라세일시작이라는데 살만한게 뭐 있을까요?? 2 .. 2014/06/26 2,140
392332 랑콤자외선차단제.. 3 해피 2014/06/26 1,998
392331 211.200.xxx.18 님. 욕하는 글 썼다 지우는 거 고.. 2 저기요~ 2014/06/26 1,266
392330 방금 서민과 부자의 차이점 글 올린 것... 12 ㅎㅎㅎ 2014/06/26 4,484
392329 이소연씨 15 참나 2014/06/26 5,094
392328 재클린 샴푸 써보신분..? 7 ........ 2014/06/26 9,644
392327 꽃바지사놓고 째려보고만 있네요 17 날개 2014/06/26 3,174
392326 의외로 동네맘까페는 송일국 세쌍둥이 기대많이 하시는거같아요.. 4 ㄷㄷ 2014/06/26 2,897
392325 불쌍해도 너무 불쌍해요~ㅠㅠ 9 우리 2014/06/26 3,398
392324 제평은 옷만 파는 곳인가요? 5 쇼핑장애 2014/06/26 1,804
392323 요리 프로에서 한컵이라함은 4 한컵 2014/06/26 1,222
392322 40대가 되니 상가집 갈 일이 많네요 3 summer.. 2014/06/26 1,839
392321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 취임식 안 연다 2 샬랄라 2014/06/26 1,509
392320 수건 삶지않고 베이킹소다 물에 담갔다 말리니 좋네요 18 안알랴줌 2014/06/26 17,760
392319 대학에 입학한 1학년들 , 방학을 어찌 보낼까요? 6 새내기 2014/06/26 1,524
392318 좌석버스에서 팔걸이에 앉아도 되는건가요? 22 ... 2014/06/26 2,376
392317 찜닭이 너무 싱거운데 어떻하죠? 2014/06/26 1,154
392316 (정치, 뒷목잡기)정총리유임-저축은행비리 파기환송-등등 1 여러가지 2014/06/26 1,197
392315 나에게 지적하는사람 4 ... 2014/06/2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