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다니기 싫은데 온리 돈때문에 다닌다

75%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4-03-16 16:53:51

 

국민티비 프로그램 듣는데

설문조사 결과가 저렇다네요

저는 놀란게 반대쪽에 25%나 된다는거

저는 백퍼 돈때문인데 부럽네요

IP : 112.171.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6 5:18 PM (119.64.xxx.204)

    남자들도 처자식때문에 직장 다니죠.

  • 2. ..
    '14.3.16 6:11 PM (223.62.xxx.30)

    저는 놀란게 반대쪽에 25%나 된다는거222222
    제 주변엔 남녀를 막론하고 거의 모두가 돈때문에 다니는것 같아요. 직장동료들 거의 모두가 대학원 학위까지 있는 전문직종인데도 이러네요

  • 3. 그러게요
    '14.3.16 6:17 PM (125.138.xxx.176)

    돈때문에 다니는게 90%는 될줄 알았는데 ㅎ
    그럼 25%는 뭘까요,,자기개발?인가,,

  • 4.
    '14.3.16 7:38 PM (220.129.xxx.98)

    저 40살이고 돈은 그럭저럭 벌어놨고 남편도 그럭저럭 잘 버는 편인데 지금 회사 관두고 집에 있으려니 미치겠어요. 직장 구하고 싶어도 할만한 자리가 없어서.

    전 돈 아니라도 하루 8시간씩 일하고 싶어요. 애가 없으니 더욱더 남는 시간 알차게 보내는게 힘드네요. 살림은 취미가 전혀 아니구요.

  • 5. 오프라
    '14.3.16 7:42 PM (1.177.xxx.67)

    25프로는 상류층인가봐요

  • 6.
    '14.3.16 8:27 PM (59.15.xxx.181)

    오십바라보는데...
    애들 다 키워놓고 할일 없어 일하러 다닌다는 사람들보면..

    에이 거짓말..이럽니다..

    할일이 왜 없어요??
    주중에 골프치러 다니고
    이리저리 맛집찾아 다니고
    놀러다니면 되지
    뭐하러 주5일 힘들게 일하러 다닐까 싶어요


    정말 죽어라 일한 제 경험상으로는...
    놀다 가는데 월급주는 오너는 없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507 (뒤늦은 합류)사문난적님, 노원쪽은 재개발 어찌보시는지요 ... 2014/08/14 1,605
408506 세월호2-21) 교황이 오셨어요.내일은 더 기다릴거 같아요.. 8 bluebe.. 2014/08/14 1,099
408505 기독교 = 카톨릭 + 개신교 5 correc.. 2014/08/14 1,393
408504 파파 프란치스코가 길가다 멈춘 이유 9 진심의 힘 2014/08/14 4,837
408503 단식 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에게 편지 보낸 노엄 촘스키 교수, .. 3 ... 2014/08/14 1,270
408502 얼굴에 안없어지는 여드름같은거 3 부지망 2014/08/14 4,700
408501 세월호.... 4 루시아 2014/08/14 863
408500 명백한 범죄행위 아닌가요?? [이들만 조사해도...] 1 닥시러 2014/08/14 1,098
408499 곤혹스러운 천주교 14 철판 2014/08/14 4,911
408498 내일 광화문 아니고 시청에서 모이나요? 3 2014/08/14 978
408497 노트북 모니터 수리비.... 노트북 2014/08/14 919
408496 복층 아파트 어떤가요 8 미니와 2014/08/14 4,127
408495 우와, 슬로우쿠커 생각보다 괜찮네요! 9 신세계 2014/08/14 5,571
408494 인라인에서 냄새나요>_ 1 인라인 2014/08/14 887
408493 7시간이상 자는데.... 1 피곤 2014/08/14 1,651
408492 치질로 응급실 가면 어떤 도움 받을수 있을까요? 4 아파요 2014/08/14 3,192
408491 엘지유플러스 핸드폰 전화업무 낼 쉬나요? 101 2014/08/14 544
408490 뉴욕타임즈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014/08/14 747
408489 친척들 무시도 이정도면 4 2014/08/14 2,650
408488 입주청소 업체 잘 고른걸까요? 1 어쩌지 2014/08/14 984
408487 아파트글 원글 복사에요 제가본데까지입니다 270 궁금하신분들.. 2014/08/14 29,440
408486 중2아들넘이 살뺀다고 너무 안먹어요 ㅠ 7 휴ᆢ 2014/08/14 1,734
408485 글로만 보던 진상을 코스트코에서 봤어요! 1 나도봤다! 2014/08/14 2,932
408484 8월15일 시청광장에 '82 엄마당'이 뜹니다!!! 25 델리만쥬 2014/08/14 1,948
408483 영화 해무 보다가 세월호 생각나서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20 ... 2014/08/14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