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잔치국수 비슷한 멸치다시마육수 베이스인것같았는데 소면굵기의 반투명 국수가 들어갔었어요
그게 고딩때 온모밀국수 맛이어서 생선회보단 향수의맛 국수먹으러 자주갔었는데 이사온후론 잊고 살았어요
근래 입덧하는것처럼 그게 자주 생각나요
아직도 작은어촌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 국수만 구할수있다면 그맛을 그리며 집에서 재현해보고 싶어요
혹시 그 국수 아시는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내역 위쪽 양지마을 옆 작은어촌
옛맛이 그리워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4-03-16 16:34:06
10여년전 작은어촌에서 생선회 저렴이 팔았어요 잔생선 뼈채썰어주는게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IP : 1.242.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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