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위에 하얗게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의 것이 좍 덮였어요.
예전에 골마지꼈다. 그랬던 거 같긴 한데,
하여튼, 이렇게 된 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김치냉장고에 잘 갈무리해둔 거는 다행히 괜찮은데,
서너포기 냉장고에 넣어둔 것들이 위 표면이 이렇게 되어서...
이유가 뭔지 ㅠㅠ
언젠가 게시판에서 생강곰팡인가? 뭐 그런거 독성있다고 먹으면 안된다는 소릴 본 것도 같아서
저는 사실 그동안 곰팡이나 좀 문제될 만한 것들은 죄다 걷어내고 잘라내고
씻어서 대충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왠지 건강을 챙겨야할 거같기도 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