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공부 좀 하셨던 분들!!
작성일 : 2014-03-16 13:48:17
1773630
도움 좀 주세요!!
나이먹어 공부하려니 머리도 안 돌아가고
집중력도 엉망이고 미치겠네요
엉덩이로 공부해야 하는 시험인데
효율이 너무 안나요
8시간 앉아있으면 4시간 공부하기도 벅차네요
나머지 4시간은 뭐했는지 모르겠어요@-@
집중 공부시간 늘리는 법이랑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법 좀 전수해 주세요@!!!
IP : 14.6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순히
'14.3.16 1:51 PM
(1.251.xxx.35)
외우기만 해서는 무리라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공인중개사 보는 아줌마들이
무조건 외우려고 하는데,,,다 떨어진답니다.
요령이 필요하다고 하던데요...무조건 외워서는 사실 답이 없다고.
2. 지나가다
'14.3.16 3:16 PM
(175.116.xxx.127)
이해한 뒤 암기해야죠.
3. 리기
'14.3.16 4:10 PM
(223.33.xxx.71)
이해한뒤 암기. 덩달이는 필수.ㅋㅋ
4. 음......
'14.3.17 12:49 PM
(99.132.xxx.102)
우선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좀 더 자세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텐데요.
대학 졸업학고 10년만에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때,
4시간 짜리 수업에 앉아있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익숙해지니 4시간 움직이지 않는 것은 기본.
저 마흔살인데 한창 때보다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도 모르겠어요.
머리가 안돌아간다기 보다는
나이가 들고 챙겨야 할 식구들이 생기니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아 신경이 분산되어 집중이 힘들지 나이가 들어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잘 모르겠어요.
체력은 20대들 보다 떨어지지만
이해력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주부라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1) 집중력
집에서는 할일들이 눈에 보여서 공부 안될 경우가 있으니 밖으로 나가서 공부하세요.
2)엉덩이 붙이기
공부 안하시다가 처음부터 길게 앉아있기 보다는,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세요.
3) 공부의 효율성(공부법?)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의미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히 단어의 뜻을 알아야 정확히 이해가 되구요,
그 다음엔 공부하면서 머리에 큰 그림이(전체적인 구조) 그려져야 제대로 공부한 것이 됩니다.
암기할 때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내면서 외우면 잘 외워집니다.
5. 저장
'16.9.2 5:13 PM
(211.54.xxx.5)
공부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1969 |
중2딸아이 스마트폰을 2g 피처폰으로 바꾸려는데요 6 |
속상 |
2014/03/17 |
1,282 |
361968 |
황토색 나는 상의에는 어떤색 립스틱 발라야 할까요? 5 |
나는나 |
2014/03/17 |
703 |
361967 |
유시민님이 세결여 애청?자 인것아세요?ㅎ 7 |
책으로 트다.. |
2014/03/17 |
2,360 |
361966 |
대구 동부정류장에서 대구 세덱(상동)까지 택시비 ?? 2 |
뚜벅이족 |
2014/03/17 |
1,245 |
361965 |
반전세 3 |
ᆢ |
2014/03/17 |
1,024 |
361964 |
의사들이 진 걸까요? 1 |
ㅇ |
2014/03/17 |
900 |
361963 |
구민체육회관에서 요가나 필라테스 하시는분? 6 |
질문요 |
2014/03/17 |
1,936 |
361962 |
[완료]오늘 대한극장에서 만신 시사회 같이 보실분~! |
불굴 |
2014/03/17 |
347 |
361961 |
불고기용인줄알고 사왔는데, 찌개용이에요. 불고기 만들면 안되나요.. 4 |
ㅇㅇ |
2014/03/17 |
662 |
361960 |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
궁금이 |
2014/03/17 |
1,754 |
361959 |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
순백 |
2014/03/17 |
506 |
361958 |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 |
2014/03/17 |
3,825 |
361957 |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
종아리 |
2014/03/17 |
1,314 |
361956 |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
ㅅㅇ |
2014/03/17 |
1,021 |
361955 |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
셀프효도 |
2014/03/17 |
3,935 |
361954 |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
자랑질 |
2014/03/17 |
1,523 |
361953 |
출산선물 3 |
파란하늘보기.. |
2014/03/17 |
613 |
361952 |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 |
2014/03/17 |
1,103 |
361951 |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
큰 벌 줘야.. |
2014/03/17 |
601 |
361950 |
유일하게 보던 수백향 끝나고나니 뭐할까 싶네요. 20 |
하나 봤는데.. |
2014/03/17 |
1,271 |
361949 |
나만의 사치 뭐 있으세요? 108 |
사치 |
2014/03/17 |
20,135 |
361948 |
서태지-이은성 부부 예비부모 됐다, 현재 임신 4개월째 1 |
zzz |
2014/03/17 |
2,839 |
361947 |
추소영이라는탈렌트 |
... |
2014/03/17 |
2,279 |
361946 |
울고 싶으신 분, 어제 다큐 3일 찾아보세요. |
다큐3일팬 |
2014/03/17 |
1,758 |
361945 |
중딩)학교끝난후 바로 학원... 간식은? 10 |
윤 |
2014/03/17 |
2,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