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에 공부 좀 하셨던 분들!!

독학생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4-03-16 13:48:17
도움 좀 주세요!!
나이먹어 공부하려니 머리도 안 돌아가고
집중력도 엉망이고 미치겠네요
엉덩이로 공부해야 하는 시험인데
효율이 너무 안나요
8시간 앉아있으면 4시간 공부하기도 벅차네요
나머지 4시간은 뭐했는지 모르겠어요@-@
집중 공부시간 늘리는 법이랑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법 좀 전수해 주세요@!!!
IP : 14.6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순히
    '14.3.16 1:51 PM (1.251.xxx.35)

    외우기만 해서는 무리라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공인중개사 보는 아줌마들이
    무조건 외우려고 하는데,,,다 떨어진답니다.

    요령이 필요하다고 하던데요...무조건 외워서는 사실 답이 없다고.

  • 2. 지나가다
    '14.3.16 3:16 PM (175.116.xxx.127)

    이해한 뒤 암기해야죠.

  • 3. 리기
    '14.3.16 4:10 PM (223.33.xxx.71)

    이해한뒤 암기. 덩달이는 필수.ㅋㅋ

  • 4. 음......
    '14.3.17 12:49 PM (99.132.xxx.102)

    우선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좀 더 자세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텐데요.

    대학 졸업학고 10년만에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때,
    4시간 짜리 수업에 앉아있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익숙해지니 4시간 움직이지 않는 것은 기본.
    저 마흔살인데 한창 때보다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도 모르겠어요.
    머리가 안돌아간다기 보다는
    나이가 들고 챙겨야 할 식구들이 생기니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아 신경이 분산되어 집중이 힘들지 나이가 들어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잘 모르겠어요.
    체력은 20대들 보다 떨어지지만
    이해력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주부라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1) 집중력
    집에서는 할일들이 눈에 보여서 공부 안될 경우가 있으니 밖으로 나가서 공부하세요.
    2)엉덩이 붙이기
    공부 안하시다가 처음부터 길게 앉아있기 보다는,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세요.
    3) 공부의 효율성(공부법?)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의미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히 단어의 뜻을 알아야 정확히 이해가 되구요,
    그 다음엔 공부하면서 머리에 큰 그림이(전체적인 구조) 그려져야 제대로 공부한 것이 됩니다.
    암기할 때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내면서 외우면 잘 외워집니다.

  • 5. 저장
    '16.9.2 5:13 PM (211.54.xxx.5)

    공부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719 골프카페 가입한 남편 3 하이킥 2014/03/26 2,020
363718 혹시 공익광고에 나오는 이 사람 누군지 아시나요 1 ,, 2014/03/26 737
363717 방금 심장의 뛴다에서 전혜빈이 입은옷 뭔가요? ㅇㅇㅇㅇ 2014/03/26 717
363716 아보카도는 어떤 맛이예요? 30 궁금해요 2014/03/26 5,487
363715 계속 열나고 아픈아이 학교결석 당연한거죠? 3 계속 2014/03/25 1,175
363714 베네포유 사이트 잘되시나요? .. 2014/03/25 3,591
363713 편백나무침대 대박나 2014/03/25 1,426
363712 고양이가 배웅나와요.^^ 19 타이타니꾸 2014/03/25 3,806
363711 목욕탕 수리 이런경우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3 ,, 2014/03/25 1,827
363710 朴대통령 감기몸살 얼마나 심하길래..5개 일정 불참 16 속보인가 2014/03/25 5,056
363709 굽4센티정도에편히신고다니는구두?뭐그런거 없을까요? 1 똥꼬쟁이 2014/03/25 1,053
363708 다른 아파트도 단수가 이리 잦나요? 2 맨날 단수 2014/03/25 1,005
363707 키 크고 호리호리한 분들 부러워요!!!!! 8 2014/03/25 3,212
363706 26년간특수정보원 자살방법은 번개탄? 또한번 세계적코메디 6 참맛 2014/03/25 3,112
363705 평생 남는, 한 순간 12 주마등 2014/03/25 3,199
363704 건강보험증 버려도 되나요? 어떻게 보관하세요(버리세요)? 2 wjrl 2014/03/25 1,757
363703 정말 예술분야 천재는 교수들이 저렇게 픽업 서포트하고 그러나요?.. 17 믿기지 않아.. 2014/03/25 10,414
363702 새집 이사하고 예민해서 야박해지네요 23 2014/03/25 5,943
363701 긴장되서 앞으로 어찌볼까 싶네요.. 1 밀회 2014/03/25 954
363700 우리 건강보험료로 건보공단은 민간보험가입하고 있었다네요. 3 dmz794.. 2014/03/25 951
363699 오늘 기황후 보신분들이요~(스포 있어요) 3 기황후 2014/03/25 2,120
363698 몸이 차고 위가 안좋은 소음인에게 좋은 차 3 녹차말고 2014/03/25 5,632
363697 울릉도 숙소 3 5월 2014/03/25 2,064
363696 신의 선물은 시청률이 십프로가 안되네요 25 드라마 2014/03/25 5,106
363695 아이 좋은 대학가는건 그냥 운 같아요 22 글쎄요 2014/03/25 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