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7살 책상사주면 너무 이른가요?

미리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4-03-16 12:44:41
혹시 7살인데 책상 사주신분 계시나요ᆢ잡다구리한 장난감 버리며 그냥 책상사주고 핑계삼아 잔챙이 다 버리고 싶어요ᆢ봄되니 정리한번 하고 싶은데 ᆢ아직 7살이라 내년에 학교가니 좀 오바 인것 같기도 하고요ᆢ딱히 공부랄것도 없어서요ᆢ아직 책상사놓고 그닥 거기서 뭐 할일은 없을것 같긴해요ᆢ애 하는거 봐서는요ᆢ그냥 어지러운 장난감 보니 버리고 싶고 개운하고 싶어서요ᆢT.T 미리사주면 습관 잡히고 괜찮을 까요ᆢ
IP : 112.15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상은 이르지 않은 것
    '14.3.16 1:26 PM (98.217.xxx.116)

    같은데, 아이 장난감 버리는 것은 아이가 알아서 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 ,,,
    '14.3.17 3:45 AM (124.153.xxx.46)

    7세면 책상은 있어야할것 같아요..초등들어가서 바로 책상에 앉아있기 힘드니까. 지금부터 천천히 습관들여야 할것같아요..
    저도 책상있어도 거실에 있는 좌탁을 주로 이용하지만. 초등들어가니 숙제도 있고. 아이가 할 공부분량도 있는데 넓고 복잡한 거실 좌탁을 사용하니 집중안하고 산만하더군요..
    또 둘째있는경우엔 꼭 책상사주세요..자꾸 와서 방해하고..
    방에 들여보내서 혼자 학습 다 하고 나오도록 하고요..
    7세라도 학습지는 할테니까 방문닫고 집중해서 자기책상에서 하는 버릇들이세요..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하고..지금부터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을 들여야 초등 수업시간에 지루하지않고 습관잡혀서 좋아요..

  • 3. 어제사줳어요
    '14.3.17 9:06 AM (223.62.xxx.115)

    우리큰애도 올해7세인데요
    벼르던 일을 토요일에 해냈네요
    장난감과 교구들로 정신없던 방이었는데 서재에있던책신ㅇ과 의자 옮겨주고

    아이들에게 장난감중 버릴만한거 팔수있는거 정리하라고 시켰어요
    교구들이랑 보지않던책들은 다처분했어요
    방이 훤해졌네요
    아이도 자기 책상이 생겨 좋은지 책상앞에 앉아서 한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169 아침에 밥먹고 요플레 플레인 하나씩 먹는거 괜찮을까요 2 초등아이 2014/07/15 3,031
398168 수건을 어떻게 쓰는게 맞나요? 7 이 참에 2014/07/15 4,034
398167 아래 운동 안하신다는 글을 보고 20 핏짜 2014/07/15 4,030
398166 과외쌤한테 이런 소리듣게 하는 딸..화가 납니다 25 2014/07/15 14,179
398165 대우세탁기랑 에코웰 중국산3.2kg미니세탁기 좀 골라주세요! 7 그네하야! 2014/07/15 2,474
398164 셋팅펌 , 5만원 4 dma 2014/07/15 2,801
398163 20후반이 되니, 여자들 질투가 하늘을 치솟는게 느껴져요 17 .... 2014/07/15 7,710
398162 립스틱 지름신이 왔어요. 10 999 2014/07/15 3,505
398161 코필러해보신분~~~ 1 오똑코 2014/07/15 2,102
398160 바닷가근처 7월 말에 8~10일 장기 민박 할데 있을까요? 1 모이아 2014/07/14 1,329
398159 짧은 영어로 직구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9 직구안해 2014/07/14 3,417
398158 입은옷들은 어찌 보관하나요? 2 궁금 2014/07/14 2,247
398157 (잊지않겠습니다19) 우주학자 꿈꾸던 영만이 6 산이좋아 2014/07/14 1,211
398156 멸추김밥 만들고 싶은데 어떤 멸치써야 되는지.. 1 멸추 2014/07/14 1,197
398155 사람을 잊는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5 라라 2014/07/14 7,686
398154 지금 이시간 바이올린 소리 1 소음 2014/07/14 1,517
398153 고등학교 제2외국어요?? 5 로즈맘 2014/07/14 1,507
398152 딸이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데요... 27 .. 2014/07/14 5,449
398151 피부 단식 하시는분 계신가요? 3 알고 싶어요.. 2014/07/14 2,146
398150 이것 좀 찾아주세요 제발 ㅠ .. 2014/07/14 1,122
398149 시댁반응에 전전긍긍한거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20 --- 2014/07/14 3,858
398148 82분들은 운동안하는분이 없는듯 18 사랑스러움 2014/07/14 3,260
398147 세월호 유족의 특별법안을 새누리가 못받는 이유 12 점세개반 2014/07/14 2,035
398146 1년만에 암이 발생할수도 있을까요? 8 ddd 2014/07/14 4,344
398145 팀장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네요 1 네모네모 2014/07/14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