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필모 연기가 섬세하니 좋네요^^

응급남녀 치프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4-03-16 00:30:45

모르는 배우는 아닌데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묘미를 보여주네요~

오진희를 대할 때의 섬세한 눈떨림 연기와 자연스러운 능청맞음 등등... 으~~ 연기에 반하네요^^

이분 40대초반인데 피부도 좋네요.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롱런하는 듯..

IP : 125.142.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4.3.16 12:37 AM (114.207.xxx.200)

    국밥먹이면서 아이한테 말하는거...햐~국치프 멋져요 ㅠㅠ

  • 2. ,,
    '14.3.16 12:50 AM (116.126.xxx.142)

    아줌마가 간다에서 처음 봤는데 이필모씨 나오는 드라마는 대부분 재미있었어요

  • 3. 국치프
    '14.3.16 1:06 AM (119.194.xxx.239)

    요새 연기 정말 멋져요. 하이틴 로맨 스 주인공 같아요 ㅋㅋ
    하지만 응급실 실제 가보면 --;

  • 4. 이필모씨
    '14.3.16 2:29 AM (99.226.xxx.236)

    혀 짧은 소리 약간 하나요? 원래 사투리 사용했던 사람이라 그런 느낌인가요?
    아뭏든 잘 모르던 배우인데, 연기력도 좋고 비쥬얼도 좋네요. 왜 안뜬거예요?

  • 5. ㅇㅇ
    '14.3.16 3:34 AM (218.236.xxx.192) - 삭제된댓글

    전 며느리전성시대에서 서영희랑 커플로 나왔을 때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았어요.
    솔약국집아들들에서도 좋았구요.
    솔약국집아들들은 며느리전성시대와는 달리 전 조금 재미가 없었는데
    이필모랑 유선커플씬만 재밌었어요.ㅋ

  • 6. 하참
    '14.3.16 3:37 AM (223.62.xxx.26)

    나이가 들어서 감성이 더 살아나는 건지 칠봉이 버리고 도매니저에 빠진지가 얼마나 됐다고 또 국치프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이필모씨 이번기회에 떳으면 좋겠어요

  • 7. · ·
    '14.3.16 4:57 AM (121.165.xxx.12)

    이번 역할, 정말 딱인거 같아요.
    포탠 제대로 터져주심 @ㅇ@
    아…아련한 눈빛연기는 아주 그냥 막 그냥~~ +0+
    컴버배치의 늪에서
    겨우 빠져나왔고만…
    요즘 국치프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음ㅠ

  • 8. 정글의법칙에서
    '14.3.16 7:32 AM (14.52.xxx.215)

    짐승털옷 입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꾀죄죄한데 혼자 그리스 조각상이더구만요.

    그곳에서 신사적이고 양보하고
    하지만 음식에 대한 탐욕은 넘넘 귀엽고 ㅋㅋ

  • 9. ㅎㅎ
    '14.3.16 8:11 AM (112.152.xxx.52)

    잘생겼어요ᆢ근데 매력없이 보이지 않고ᆢ호감상이네요ᆢ눈빛도
    느끼한거 없이 따뜻하고ᆢ이번에 확 뜨면 좋겠어요ᆢ은근
    인기 많을타입ᆢ미혼인게 신기하네요ᆢ화이팅ᆢ국치프!

  • 10. ㅎㅎ
    '14.3.16 8:20 AM (112.152.xxx.52)

    눈이 정말커요ᆢ최진혁이 잘생기긴 했는데 뭐랄까 요즘
    대세남 같고 이필모는 그냥 정석같이 잘생긴 조각남ᆢ
    송지효ᆞ이필모 사이에 있으니 나머지는 다 눈이 실눈같아 보여요
    ᆢ내용도 재미있고ᆢ

  • 11. 이필모 진짜
    '14.3.16 11:06 AM (222.119.xxx.214)

    잘생겼죠. 그 나이에 맞지 않게 동안이고.. 목소리도 좋고
    그게 억지로 폼 잡고 인상만 쓰는 역인지 처음에는 알았는데
    가끔씩 웃기기도 하고 허당짓도 하더라구요.

    캐릭터 자체도 멋지지만 이걸 소화하는 이필모 능력도 좋은거죠.
    주인공은 아니여도 주말극.. 일일극. 안재욱이 나왔던 빛과 그림자
    드라미 필모도 확 뜬 인기 작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구요.

    나이는 많지만 앞으로 좀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 12. ....
    '14.3.16 11:51 A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집 대딩 딸이 저 아저씨 이름이 뭐냐고 잘생기고 목소리 눈빛이 근사 하다고 ...눈에 하트 뿅뿅을 마구 날리드만요...ㅎㅎ

  • 13. 그죠...
    '14.3.16 5:05 PM (175.113.xxx.71)

    눈이 매우 크고 쌍거풀도 진한데......
    그런 남자 스타일, 일명 최수종 스타일 외모 안좋아하는데 이필모는 좋더라구요.
    눈이 그냥 커서 느끼한게 아니라, 연기할때 보면 그 눈에서
    뭔가 따스함과 오만가지 감정을 다 드러내고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 14. ~~
    '14.3.16 6:09 PM (58.140.xxx.106)

    윗님, 저도요.
    그런 얼굴 안 좋아하는데..
    왜 이 배우는 이렇게 좋은거야? 이럼서.
    왠지 짠하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907 잘하는 초등 저학년 엄마 처신을 어찌하나요 25 부끄부끄 2014/03/26 5,333
363906 주말에 여수날씨 알려주세요 2 홍차 2014/03/26 1,919
363905 부산 도로연수 도움주세요~ 3 은하수여행 2014/03/26 2,387
363904 자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기 2 카레라이스 2014/03/26 1,677
363903 오레오 브라우니, 한국에서 파는 곳 없나요? 6 선물 2014/03/26 1,542
363902 [Go발뉴스 3.26] 건강을 팝니다, 조선일보의 대국민 사기극.. 5 lowsim.. 2014/03/26 1,120
363901 미쿡 세제가 설거지할때 편할거 같은데 어떤가요? 3 10년차 2014/03/26 1,342
363900 선물 받았어요..82분께. 4 따뜻 2014/03/26 1,625
363899 저처럼 독문과 나오신분 계세요?^^ 8 ㅌㅌ 2014/03/26 1,721
363898 영어 해석좀 부탁해요. 프로폴리스 물약인데 천식잇어 먹을려 해요.. 4 이기대 2014/03/26 966
363897 허씨 벌금액...모두 추징 못하고 남으면..?? 손전등 2014/03/26 594
363896 내일은 사랑 드라마에서 짠돌이 4 궁금 2014/03/26 1,358
363895 오늘 일하러 갔던 곳...... 66 도우미 2014/03/26 19,011
363894 학원을 바꿔서 성적이 오른경우 5 이얼 2014/03/26 1,744
363893 혹시 부산의 양정쪽에 사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7 부산댁 2014/03/26 1,749
363892 계약직도 회사내에서 세력을 만들어 놔야하나요? 10 .. 2014/03/26 2,224
363891 쓰리데이즈 진짜 ㅠㅠㅠㅠ 마지막에 울컥 32 ㅇㅇ 2014/03/26 5,137
363890 옻이 올랐을때 어떻게? 5 약초 2014/03/26 2,923
363889 자율고 가는니 일반고 가는게 낫지 10 w 2014/03/26 3,318
363888 쓰리데이즈 김도진은 무슨역이에요? 4 모르쇠 2014/03/26 1,934
363887 우리 동네 양심적인 치과에 정말 실망했어요 8 심플라이프 2014/03/26 4,424
363886 매매수수료와 전세수수료가 같나요? 2 저아래 2014/03/26 1,141
363885 그릇,냄비,기타부엌용품 많은집보면 어떤생각드세요? 31 므눈 2014/03/26 5,266
363884 정몽준, 박원순시장에 대한 색깔공세는...ㅎㅎㅎ 5 트윗펌 2014/03/26 1,050
363883 유열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1 Argo 2014/03/26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