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 고등영어 학원 추천요..

늘맑게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4-03-15 23:34:27
이제 고1된 학생이에요
영어를 열심히는 안했지만 나름 꾸준히는 했는데
이번 모의고사에서 영어가 쉬웠다는데
84점밖에 안나와 애가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독해나 문법 위주로 공부했는데
자기는 단어가 너무 약하고
문제풀이 경험이 적었다고 하고
영단어 좀 빡시게 시키는 학원서 관리받으며
공부해야겠다고 하는데
혹시 해운대사시는 어머니 계시면
영어학원 정보 좀 주세요
아님 영어과외가 나을까요?
IP : 119.67.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있나요?
    '14.3.15 11:36 PM (99.226.xxx.236)

    국제어학당? 신도고등학교 근처에 있는곳.
    거기 정말 빡시게 공부시킨다고 하다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공부 못한다고.

  • 2. 그지역 과외
    '14.3.16 1:40 AM (222.119.xxx.225)

    막상 상위권 학생들은 학원을 잘 안가죠..다른교과도 잘해야 되는데 과제하느라 관두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는 중학생 아이들도 시간맞춰서 모의평가(고2수준) 풀어보게 하거든요 이런애들이 크니까 확실히 잘하더라고요 학생이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같은데 과외선생님 믿을만 한 사람 구해서 시간재서 풀고 확장시키는 수업을 해보세요

  • 3. 과외는 조심.
    '14.3.16 2:31 AM (99.226.xxx.236)

    제가 해운대 살때 영어과외로 돈 버는 사람 봤는데요...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실력이더라는.
    여러명의 선생님이 서로 실력을 확인해주는 학원이 영어는 나아요.

  • 4. 강사 학력 확인 필수
    '14.3.16 6:48 AM (58.126.xxx.47)

    과외고 학원이고 강사 학력확인 반드시 하세요.
    깜짝 놀랄 학력과 실력의 강사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학원 강사들도 학력 사기 많으니
    증명서 보여 달라고 하세요.
    영어는 유난히 실력 없는 강사들이
    외모나 화술로 아이들과 학부형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사 학력 물어 보기 미안하다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이들 좋은 대학 보낼려고 돈 쓰는 입장인데 왜 학력 검증도 안된 강사한테 애를 맡기는 지 심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 5. 늘맑게
    '14.3.16 9:01 AM (119.67.xxx.143)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믿을만한 과외샘을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중고등전문으로 경험이 많은 선생님을 구하고 싶은데..
    직장 다니고 그럭저럭 잘하는거 같아 신경을 못썼더니
    애가 답답해해서 어떻게든 도움 받을 수 있는 법을
    구해주고 싶은데 어려워요ㅜㅜ

  • 6. 저도 과외하지만
    '14.3.16 11:31 AM (222.119.xxx.225)

    과외는 선생 잘 만나셔야 되는게 맞아요
    그래도 학생말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괜찮은 경우가 많아요 과외마스터나 과외몬 검색해보세요 30세이상 전문과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65 한달동안 겨우겨우 1키로를 빼놨는데 4 Wiseㅇㅇ.. 2014/03/26 1,812
363864 다운계약서의 반대 경우도 가능한가요? 1 부동산 2014/03/26 1,053
363863 개인 병원 한의원 물리치료비 어느정도 드나요? 2 ... 2014/03/26 4,268
363862 보덤은 투명 머그컵에 받침까지 있는거 없나요. 다른거라도 추천좀.. 3 그릇잘아시는.. 2014/03/26 1,029
363861 구암초, 관악초 주변 사시는 분 --- 2014/03/26 753
363860 50대 중후반 여성분께 어떤 선물? 6 고민 2014/03/26 1,832
363859 초등 수학여행 가방과 옷 문의 초등 엄마 2014/03/26 2,247
363858 물의를 이르킨 53살 아줌마 입니다. ㅠㅠㅠㅠ 56 아줌마 2014/03/26 23,505
363857 귀나 두피가 찌릿하게 뜨끔거리셨던 분 있으신가요? 19 너무 아파요.. 2014/03/26 35,800
363856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706
363855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079
363854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930
363853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792
363852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022
363851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684
363850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123
363849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226
363848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0,812
363847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599
363846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662
363845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740
363844 돈 좀 있다고 유세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15 동네의 싫은.. 2014/03/26 4,045
363843 [부동산전문가급질]에이전트수수료 부동산지식인.. 2014/03/26 584
363842 바비브라운 볼터치 브러시 부드럽나요? 2 궁금이 2014/03/26 1,391
363841 재미없는 남자가 제일 '갑'인거같아요 7 77 2014/03/26 6,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