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에 원피스를 샀는데.. 너무 추워서..
한번도 당연히 못입었고.. 고스란이.. 비닐 씌워서.. 박스에 그대로 담겨 있었어요..가격표도 그대로.. ㅜ,ㅜ
걍.. 추워서.. 겨울 코트만 입고 댕김..
그런데 웬걸..지금 보니.. 24만원짜리.. 원피스가.. 11만원이 되어 버렸네요..
ㅜ,ㅜ 그냥 5-6만원 떨어져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13만원이나 차이가 나요..
제가 상품 받은 후.. 7일안에.. 반품 요청할 수 있는데.. 반품 요청 할 수 있는 13일이라는 날짜가..
이틀이 지나버렸어요..
앉은 자리에서 13만원 잃은 기분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