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성희롱 맞죠?

조회수 : 3,383
작성일 : 2014-03-15 21:50:03
사장이 업무로 지적하면서
돈만 많이 벌고 싶으면 술집을 다니라고 하면 성희롱 맞는거죠
IP : 180.69.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거 같아요
    '14.3.15 9:51 PM (1.251.xxx.35)

    ............

    근데 성희롱 동영상 교육 안보신분들 같으면
    그게 무슨 성희롱 이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맞는거 같습니다.

  • 2. ㅇㅇㅇ
    '14.3.15 9:52 PM (121.130.xxx.145)

    성희롱도 맞고 인격모독도 맞네요.

  • 3. 원글
    '14.3.15 9:52 PM (180.69.xxx.112)

    감사합니다

  • 4. 원글
    '14.3.15 9:53 PM (180.69.xxx.112)

    이런분위기면 사표내는게 상책이겠죠?

  • 5. ㅇㅇㅇ
    '14.3.15 9:56 PM (121.130.xxx.145)

    사표요?
    사표 내실 각오면 그냥 물러나지 마시고
    성희롱으로 고소하세요.

  • 6. 맞는거 같아요
    '14.3.15 9:57 PM (1.251.xxx.35)

    님이 사표 생각을 하신다는건
    평소에도 서로 좀 안맞는 부분이 있고
    그랬기 때문에 저 말도
    거슬리고,
    또 사표 생각나고 그러는거죠.

    사람이 안맞으면 진짜 방법이 없더라구요.
    속된말로
    한번 갈구려고 시작했으면,,,어떤 방법을 써도 갈구는거예요..
    다른 곳 구할곳 있으면 구하는 것도 방법이죠.

  • 7. 원글
    '14.3.15 9:58 PM (180.69.xxx.112)

    저만 세워둔것이 아니라 몇명 안되는 전직원에게 한 발언이에요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문제 많았지만 그때당시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것이 계속 불편해요

  • 8. ...
    '14.3.15 9:58 PM (121.128.xxx.92)

    녹취 같은 증거 자료 있으면 고발 가능할 정도의 성희롱 맞는데요
    일단 성희롱이란 게 단순 발화의 내용만 따지는 게 아니라
    직장 내 상하관계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건데 님은 사장님한테 들으신 거니 성희롱 맞아요

  • 9.
    '14.3.15 10:21 PM (1.230.xxx.11)

    '왜? 당신같은 추한 인간들이 그런데서 뿌린돈이 꽤 많나부지?'쏘아붙여주고 싶네요ㅡㅡ아오‥ 직접 들으면 정말 빡칠 소리네요

  • 10. ㅇㅇㅇ
    '14.3.15 10:27 PM (121.130.xxx.145)

    ...님 의견도 어느 정도 수긍은 갑니다만
    그래도 이게 성희롱이 아닐 수가 없어요.
    남직원 한테라면 술집 가라 운운 했을까요?
    막노동 하라그랬겠죠. 호빠 가라 했겠어요?
    여직원 한테 술집 운운 한 건 결국 뭡니까?
    몸 팔라는 이야긴데, 아무리 쉽게 돈 버는 대명사로 술집을 지칭했다 해도
    술집 = 화류계 아닙니까.
    사장 수준이 그 정도라서 별 뜻 없이 막말한거라해도 선을 넘었습니다.
    남의 집 귀한 딸에게 할 소리가 아닙니다.
    사장 지도 딸 있으면 지 딸한테 누가 그런 소리 했다하면 그냥 둘까요?

  • 11. ㅇㅇㅇ
    '14.3.16 1:55 AM (121.130.xxx.145)

    제가 언급한 ...님은 글 지우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66 대학생 딸아이와 사이가 안 좋아요ㅠㅠ 13 ... 2014/08/14 4,719
408465 아직 휴가 안가신분 계신가요? 1 늦은휴가 2014/08/14 918
408464 우뭇가사리 원래 이해요? + 너무 신 장아찌 어떻게해요? 4 ... 2014/08/14 1,089
408463 송일국 세쌍둥이 얼굴에서 김을동이 보여요 13 ........ 2014/08/14 7,326
408462 시댁에 예단비 보내면 친정에 일부주나요? 19 예단 2014/08/14 5,759
408461 뻐꾸기둥지 오랫만에 봤는데 1 스토리 2014/08/14 1,422
408460 추석 때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콘도 어디있을까요 1 지금여기 2014/08/14 816
408459 천안테디공룡판타지월드 가보신분요~.. 2014/08/14 914
408458 버블티 타피오카펄 어디서 구입하나요? 9 장미정원 2014/08/14 3,981
408457 컴퓨터 아시는 분이요.... 4 답답 2014/08/14 1,015
408456 회사에서 화장실 몇번 가세요?? 병에 걸린건지 6 참참 2014/08/14 2,858
408455 치인트 보시는 분들께 질문요~ 4 유정넌누규 2014/08/14 1,198
408454 일본요리관련 드라마나 영화 추천해 주세요 10 레이 2014/08/14 2,562
408453 광복절 축하공연이 원래 있나요? 지금 하는곳? 2014/08/14 581
408452 ELO 빨간 냄비 별로인가요? 3 ... 2014/08/14 2,547
408451 부동산 계약 기간 1년 연장 여쭈어요. 1 부동산 2014/08/14 969
408450 연아의 교황청 인터뷰 번역문 4 아름다운스텔.. 2014/08/14 2,595
408449 한효주 남동생이 죽인 故김지훈 일병 '순직'결정 9 정의는 살아.. 2014/08/14 6,397
408448 두돌아이, 매일 불가리스 2개 먹이면.. 7 시민 2014/08/14 2,542
408447 마트에서 있었던일 50 ryumin.. 2014/08/14 9,944
408446 5세 아이 목소리가 허스키해요 6 다잘되라 2014/08/14 5,448
408445 순교자가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16 2014/08/14 2,216
408444 코스트코 진상이 되고나서. 37 아.창피해 2014/08/14 19,402
408443 월세 기한만료전에 집을 나가게 되었어요. 5 답글 절실 2014/08/14 1,732
408442 (여쭤봅니다..) 수영장 출입과 마법... 8 2014/08/14 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