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들어온지 이주만에 비데가 고장났어요

...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4-03-15 21:40:11
4년된 새 아파트인데요. 비데가 이주만에 퍽~하더니 전원이 나가네요. 이거 그냥 우리가 고치고 살아야하나요? 아님 수리비용을 집주인에 요구할수있는건가요?
IP : 203.9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5 9:46 PM (221.162.xxx.44)

    비데를 전 사람이 쓰던 걸 쓰나요? 지나가다 궁금해서..
    처음 들어봐서..도움 못드려 죄송 ㅠㅠ

  • 2. 저도
    '14.3.15 9:48 PM (61.98.xxx.207)

    윗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ㅠㅠ
    전 세입자가 쓰던거를 쓴다는건...

  • 3. 원글
    '14.3.15 9:49 PM (203.90.xxx.50)

    원래 집에 설치되어있던 비데예요. 분양할때 제공되었나봐요. 입주청소하고 사용했는데 오늘 퍽~하더니 전원이 나가버리네요

  • 4. 원글
    '14.3.15 9:51 PM (203.90.xxx.50)

    우리가 사용하던 비데는 전집에서 가지고오긴했어요.

  • 5. 몇달 된것도 아니고
    '14.3.15 9:58 PM (112.173.xxx.72)

    이주만인데.. 일단 주인에게 고장 났다고 내일이라도 문자를 하세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시구요.
    이런 건 옵션이라 주인이 고쳐 줄 의무는 없을 거에요.
    그렇다고 이주 살고 님이 변상하기도 참 그렇네요.
    제가 주인이라면 그냥 살아라 할 것 같고 제가 세입자라고 해도 고쳐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살겠으니 일단 이사온지 이주만에 고장이 나서 저도 변상 할 처지는 아닌것 같다고 입장을 분명히 할것 같네요.

  • 6. 윽...
    '14.3.15 10:38 PM (59.6.xxx.71)

    남이 쓰던 비데를...얼른 떼어 내세요.

  • 7. ...
    '14.3.15 10:45 PM (175.215.xxx.46)

    그거 떼고 님꺼 다세요. 전 치질땜에 비데가 꼭 필요한 사람이긴 한데 절대 다른데선 비데 안써요

  • 8.
    '14.3.16 6:03 AM (218.55.xxx.169)

    비데 청소 해보니 구역질 나더군요..그래서 저희집 비데 없앴어요. 집에서야 용변보고 찝찝하면 바로 씼으면 되고 해서 비데 분해해서 청소해보면 남이 쓰던거나 공중화장실 비데는 절대 쓸 수 없다는걸 아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939 한국인의 밥상 33 ㅎㅎ 2014/03/20 11,918
362938 점수 채운 박태환, 청룡장 못 받은 이유는? 6 세우실 2014/03/20 1,812
362937 밍크입은 사람 보면 눈치라도주면 어떨까요(밍크좋아하는 사람패스).. 9 샬랄라 2014/03/20 2,034
362936 임상연구참여자 모집 광고 1 병원 2014/03/20 1,232
362935 어벤져스2 한국을 촬영장소로 택한이유가 뭔가요? 17 신기하네요 2014/03/20 4,956
362934 어린이용 오메가3 어떤게 좋은거에요? 1 봄봄 2014/03/20 773
362933 초6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받았는데 들어갈반이 없나봐요 4 영어 2014/03/20 3,199
362932 핸드폰 새로했는데 싸게한거같지도 않고 2 ㅅㅌ 2014/03/20 638
362931 자식 때문에 뒤집어지는 속 어떻게 푸시나요? 14 자식 2014/03/20 3,992
362930 그리스로마신화 초등저학년용 으로 좋은 책 있을까요 6 ^^ 2014/03/20 1,076
362929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1 크리스탄센 2014/03/20 560
362928 이사비용이 적당한걸까요? 3 이사 2014/03/20 1,183
362927 고1인데, 에듀팟 관리 필수로 해야 하나요? 길영맘 2014/03/20 582
362926 “해내는 사람은 길을 찾고 못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1 샬랄라 2014/03/20 825
362925 서울 대왕중 방과후 5 chocol.. 2014/03/20 1,073
362924 등갈비 김치찜 3 엄마 2014/03/20 1,427
362923 친구문제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9 kai 2014/03/20 1,633
362922 월경전증후군 치료제(프리페민) 드셔보신분.. 2 커피향기 2014/03/20 3,509
362921 안철수 "4·19, 5·18 논란에 사과드린다 27 탱자 2014/03/20 1,561
362920 수학학원 다니며 답안지 베끼는 아이 9 멘붕 2014/03/20 3,649
362919 대출 쓴거 만기일인데 돈이 안빠져나갔어요 1 결제 2014/03/20 673
362918 몰입/집중 관련 책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뽁찌 2014/03/20 1,097
362917 10명 이상을 부페로 미트볼 스파게티 서빙할 때 1 미트볼 2014/03/20 616
362916 삶은계란 유통기한 3 문의 2014/03/20 2,431
362915 시장에서 원산지 속여판 한약재.. 2014/03/20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