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책장을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보고 있는 곳의 책장들이 대부분 뒤판이 없네요.
책장이 뒤에 막아주는 곳이 없이 그냥 벽이 보이는거죠.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아래쪽에 턱이 있어서 책이나 물건이 뒤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혹은 장점?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사이트에 물어봤더니 별다른 장단점은 없고
다만, 책장 뒤판은 합판을 사용하는데 (원목을 쓰면 단가가 너무 올라가니까 그러겠죠?)
원목가구를 쓰는 사람들은 합판이 들어가는 걸 싫어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책장에 뒤판이 없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