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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 오후.. 다들 뭐하시나요?

...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4-03-15 13:05:48

햇살이 좋은 토요일 오후네요.

다들 뭐하실건가요?

IP : 125.136.xxx.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5 1:07 PM (211.109.xxx.69)

    쇼파와 혼연일체중입니다. 꼼짝도 하기싫네요.;;

  • 2. ㅇㅁ
    '14.3.15 1:12 PM (203.152.xxx.219)

    최고의요리비결 보면서 배깔고 누워서 인터넷해요.

  • 3. 외식하고
    '14.3.15 1:13 PM (116.32.xxx.51)

    돌아와 커피마시고 있어요 산책나가고 싶은데 점점 뿌애지는것 같아서 망서려지네요

  • 4. 뒹굴뒹굴
    '14.3.15 1:15 PM (183.102.xxx.20)

    애들은 학원 가고 남편은 출장 가고
    저는 강아지와 함께 뒹굴뒹굴.

  • 5. ㅎㅎ
    '14.3.15 1:16 PM (119.64.xxx.19)

    밖에 나가 노시는분들은 지금 82접속해서 답글 안다실테니..비슷할듯요..

  • 6. ..
    '14.3.15 1:17 PM (110.8.xxx.182)

    지난 주 출장 갔다와 밀린 빨래를 돌리고 있네요..
    집 앞에 커피 맛 좋은 까페 있어서 커피 한잔 사마시고 싶은데.
    집도 드럽고.. 머리 감기 싫고..ㅋㅋ

  • 7. 학원
    '14.3.15 1:19 PM (223.62.xxx.81)

    8월에있는 시험때문에 주말반학원에왔어요

  • 8.
    '14.3.15 1:24 PM (1.242.xxx.239)

    당직이라 네시까지 갇혔네요‥가까운 전시 하나보고 달작지근한거 하나 사먹고 집으로 궈궈

  • 9. ㄱㄷㅋ
    '14.3.15 1:32 PM (125.178.xxx.147)

    십개월 아기 재우려고 씨름중입니다.
    얼른 자야 신랑이랑 아들 소풍보낼 김밤을 쌀텐데. . .ㅎㅎ

  • 10. 이 좋은 날
    '14.3.15 1:42 PM (223.33.xxx.7)

    햄버거 사러 나왔어요.
    아빠랑 잠든 둘째깨면 동네 공원 산책이라도
    해야겠어요

  • 11. 해바라기
    '14.3.15 1:45 PM (1.240.xxx.34)

    애들이랑 저 감기 기운이 있는거 같아서 얼른 병원갔다가 오는길에 김밥집에 들러서 김밥 세줄 사는데 30분이나 걸렸네요. ㅠㅠ
    다들 김밥 먹고 싶은날인가 봐요.ㅎㅎㅎ
    애들이랑 김밥먹고 지금은 저도 공부 애들도 공부중입니다.
    얼른 끝내고 저녁에 남편오면 외식하러 나갑니다.

  • 12. ㅎㅎㅎ
    '14.3.15 1:49 PM (125.31.xxx.241)

    남편이랑 작은딸은 약속있어 나가고
    큰딸과 있는데 날씨 좋아서 운동갈까 싶어요.
    귀차니즘과 싸우고 있는중이에요.^^
    오전에는 김밥 몇줄 말아놓고 김밥으로 점심 대충때우고
    컴앞에 앉았는데 밖에서 자꾸 부르네요.
    얼른 운동 나오라고~~~ ^^

  • 13. 영어공부
    '14.3.15 1:52 PM (182.230.xxx.141)

    며칠전 82쿡 어느 분이 영어공부 하는 사이트 한마디로 닷컴 알려 주셨는데요
    일단 무료구요
    선생님 강의가 쏙쏙 들어와요
    종교학을 공부하신 분이라 철학과 인문학을 살짝 배경으로 깔고 알려 주시는데요
    아하~ 하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해서 또 살림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에게 재능기부 하고 싶어요

  • 14. ...
    '14.3.15 1:55 PM (125.136.xxx.90)

    영어공부 무료 사이트 알고 싶어요.
    평일에도 하루종일 시간이 너무 남아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요.

  • 15. ..
    '14.3.15 1:56 PM (211.108.xxx.170)

    야구 배구 번갈아 보면서 핸펀으로 인터넷중이네요~~
    점심먹어야하는데 왤케 일어나기 싫은지...

  • 16. 야구
    '14.3.15 2:25 PM (121.174.xxx.90)

    오전에 잠깐 근처 수원지 바람 세고 오는길에 점심때 먹을 충무깁밥 사가지고 와서
    먹고 프로야구 시범 경기 보고 있어요

  • 17. go
    '14.3.15 2:28 PM (223.62.xxx.103)

    저도 영어사이트 궁금해요^-^

  • 18. 춤 배우러가요
    '14.3.15 2:40 PM (211.36.xxx.41)

    댄스 스포츠 동호회 수업있는 날이라 강습받으러 가요~^^
    완전 재밌음~♡

  • 19. 킹콩과곰돌이
    '14.3.15 2:58 PM (219.255.xxx.99)

    영어 사이트 위에 적혀 있어요.
    한마디로 닷컴~

  • 20. ..
    '14.3.15 5:45 PM (220.124.xxx.28)

    아침 일찍부터 일하고 있네요..에휴 내 팔자야..난 언제 쉬어보나...에휴......ㅠㅠ 내일도 일하고 그담에도 일하고................................평범하게 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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