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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간 결혼차이나서 언니가 천덕꾸러기되는 경우

..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4-03-15 12:51:14
남잔 설대의대
여잔 고졸
여자가 딸만 셋인집 둘째
당연히 시댁선 반대하고
혼전임신으로 배불러서 결혼
근데 참 웃긴건 이런 차이나는 결혼은
시댁은 물론이고
친정에도 소용돌이가 몰아침
친정부모의 현명한 처신이 정말 중요해요
어제 베스트글에서 언니가 발동동거린다는거
단순한 질투라기보다 앞으로의 일에 대한 불안감일거에요
부모들이 중심잡기가 참 어려운데
그게 젤 저런 결혼에선 중요해요
대출받아 둘째보내고
첫째한테 돈보태달라 이런식으로 나오는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둘째들이 드라마틱하게
결혼잘하는경우가 많아요
첫째는 친정서도 시댁서도 호구되고
IP : 211.234.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4.3.15 12:54 PM (118.37.xxx.208)

    첫째가 호구되는 경우가 흔하다는것은 별로 동의안되네요 대부분 가정에서 첫째한테 지원이 빠방합니다

  • 2. 잘사는 집은
    '14.3.15 12:55 PM (14.52.xxx.59)

    첫째일수록 지원이 빵빵
    못사는 집은 장남 말고 장녀가 호구되는 비율이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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