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드레싱소스 비법있나요?
있으시면 한가지씩 좀 알려주세요..
이런정보 너무좋아해서요..
싱싱한 원재료에 소스만뿌려도 마법처럼 맛있는요리가 되니
좋아하지않을수가없어요..ㅎㅎ
더 좋은건 손에 양념안묻히고 뿌리기만하면 되니까...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드레싱소스 비법있나요?
있으시면 한가지씩 좀 알려주세요..
이런정보 너무좋아해서요..
싱싱한 원재료에 소스만뿌려도 마법처럼 맛있는요리가 되니
좋아하지않을수가없어요..ㅎㅎ
더 좋은건 손에 양념안묻히고 뿌리기만하면 되니까...
유자청샐러드 소스가 제일 맛있어요.
넉넉히 해서 선물로 줘도 다들 좋아했어요.
워낙 다른 샐러드 소스는 많이 알려져서 그렇구요
저도 윗님 처럼 유자소스가 요즘 꽂혀서요^^ 이게..일본에서 온 소스인데요,
원래는 유자엑기스로 하면 좋지만 구하기 어려우면 그냥 유자차로 하셔도 되요.
물+유자엑기스+꿀+식초+레몬즙+소금(시고 달고 짠 맛은 가족입맛에 맞추어 가감하세요)을 잘 섞으시고
차게 해놓으세요.
저는 마요네스, 키위, 파인애플을 갈아서 먹어요.
설탕이나 레몬즙을 때에 따라 넣기도 하구요.
플레인 요거트를 섞어도 괜찮아요.
모든 드레싱은 거의 같은 비율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Sweet corn dressing 좋아해요.
Sweet Corn : 올리브유(EV) : 식초 = 2 : 1 : 1
( 식초는 산도에 따라 조금씩 조절해서 넣으세요)
거기다 맛을 봐서 소금이나 올리고당 같은 거 첨가해도 좋구요.
그리곤 핸드불랜더의 거품기능으로 돌리면 1~2분에 끝.
많은 아줌마들의 감동의 맛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