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열애설 이후..

..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14-03-15 08:23:44
연아 열애설 그 이후로

연아가 더 좋아졌어요.

너무 완벽해보였는데, 숨쉬는 사람 같달까?

국민장모의 마음으로 김원중씨

왈가왈부하지만, 그게 김원중선수던

누구던.

우리 연아를 설레게하고 기쁘게 하는

연애대상이 있다는게 좋구요~

유투브에서도 연아 동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연예인 보면서 삶의 낙을 찾는 분들

있다던데, 저는 연예인 봐도

감흥이 안왔거든요.

단순히 예쁘고 멋있기만 한걸로는.

연아는 재능과 노력.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라 다들

국민장모가 되나봅니다 ㅋㅋ

연아야~~~~

하고 싶은거 다 해보렴~~♥♥

같은 시대에 살아서 너무 좋다 ^^

IP : 211.234.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랑데뷰
    '14.3.15 8:31 AM (183.106.xxx.161)

    팬이라면 님처럼........
    올봄에는 연애중인 연아선수처럼..살아보리랏.....ㅋㅋ

  • 2. 열애설 아니어도
    '14.3.15 8:35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워낙에 모든 프로그램들이 감동 힐링이어서
    그녀의 모든 작품들을 유툽으로 찾아보는게 일이예요.
    버릴것 하나 없는 완소작품들이예요.

  • 3. ...
    '14.3.15 8:37 AM (211.36.xxx.211)

    세상에서 젤 쓸데 없는게 연아 걱정이라더니
    가시내 다 알아서 하고 있었어요.

  • 4. 늘처음처럼
    '14.3.15 9:20 AM (112.219.xxx.254)

    헉! 윗님! 넘 맞는 얘기 같아요.. 세상에서 젤 쓸데 없는게 연아 걱정- 이말이 확 공감됩니다.
    선수권,올림픽 연아경기전에 내가 링크에 서기전처럼 심장이 쿵쿵거렸지만 여지없이 실망시키지 않고 항상
    잘해왔던 연아! 지금생각하면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근데 그 심장의 쫄깃 거리던 순간도 좋았던것 같아요. 이젠 그런것도 그리워요~

  • 5. ㅇㅇ
    '14.3.15 9:51 AM (218.233.xxx.178)

    요즘 표정도 더 밝아지고 보기 좋아요
    조용히 응원하렵니다~

  • 6. 네 맞아요
    '14.3.15 10:09 AM (1.215.xxx.166)

    이제 평범한 20대 여성 같아요. 여신 느낌은 싸악~~~저 멀리로.

  • 7. 그냥
    '14.3.15 10:18 AM (175.201.xxx.134)

    일상적인 모습이나 팬싸인회때 보면 풋풋한 그 나이대 예쁜 아가씨같다가도.
    그러다가 경기 영상 돌려 보면 카리스마 넘치는 피겨 여신 같음.
    상황에 따라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게 신기한 매력이죠.
    광고에선 또 광고마다 느낌이 다르니 싫증날 일이 없어요.
    대기실에서 코치분들하고 있는 장면에선 웃음 빵터질 정도로 개구진 모습도 보이고요.

  • 8. ^^
    '14.3.15 10:22 AM (182.230.xxx.141)

    잘 하고 있어요. 마음도 건강하게 사는 모습 참 좋아요 ^^

  • 9. 그런가
    '14.3.15 3:45 PM (115.136.xxx.32)

    전 쫌 그 반대...여신에서 인간계로 내려온 느낌은 맞는데 상대 남자친구가 너무 별로여서~

  • 10. 저도 별로
    '14.3.15 4:29 PM (110.13.xxx.199)

    왜 하필...
    댓글도 별로 없네요.

  • 11. 발목
    '14.3.15 4:35 PM (37.220.xxx.18)

    한국은 이래저래 도움이 안되더니 이제 남자까지 발목을 잡는군요.

  • 12. 럭키№V
    '14.3.15 11:16 PM (119.82.xxx.68)

    상대남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사람 자체만을 보는 것 같아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김연아란 사람은 난사람이자 된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걱정스런 댓글이나 악의적인 댓글 맘에 담아두지 말고 예쁘게 잘 사귀고 하고 싶은 일도 맘껏 하길 바라요 연아씨~

    근데 원글님
    김연아 선수 참 대단하지만 연예인들도 재능은 물론 노력 또한 많이 할거예요.
    연아양에 비해 폄하될 사람들은 아닌 듯싶습니다.

  • 13. 연애만
    '14.3.16 6:00 AM (207.244.xxx.201)

    연애만 했으면. 비전도 없고 영향력에서 볼 때 과자회사보다 훨씬 더 해로울거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188 Art...슬픈 얼굴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90년대 후.. 2014/03/17 1,401
361187 요리해본적 없는 남자가 간단하게 할 수 10 토요일 2014/03/17 925
361186 펌)김연아 '金 찾기' 신문광고 "4일 남았다..침묵하.. 3 1470만 2014/03/17 997
361185 서울 여론조사 정몽준 지지율...거품 없나? 9 손전등 2014/03/17 840
361184 실업급여 어떻게 신청하나요? 2 ... 2014/03/17 891
361183 반드시 알아야할 치아상식^^ 8 봄비003 2014/03/17 2,734
361182 두레 생협 이용 하시는 분들 매실 액기스요 4 고정점넷 2014/03/17 636
361181 (조언부탁) 압류동산 경매 어째야 하나요? 4 트윅스 2014/03/17 1,111
361180 보정속옷 입으면 옷입을때 군살 안삐져나오나요? 5 ㅇㅇ 2014/03/17 2,113
361179 임신 중인데 이렇게 배고플 수가 없어요 ㅠ.ㅠ 6 공복이괴로워.. 2014/03/17 1,491
361178 활전복이 많이 샹겼는데. 우짜나요. 당장 먹을사람은 없고.. 7 전복 2014/03/17 1,141
361177 시험관이 또 안됫어요 13 울고싶어요 2014/03/17 4,971
361176 혹시 위메프 선물할수있나요? 1 ᆢᆢ 2014/03/17 545
361175 압력솥에 약식할때 찹쌀 안불리고 해도 되나요? 9 약식 레시피.. 2014/03/17 1,898
361174 이틀째 출산중이네요ㅠ 8 아흐 2014/03/17 2,070
361173 편강.. 3 알려주세요... 2014/03/17 646
361172 교육보험 어이없음 2014/03/17 324
361171 전세 가계약후 파기됐을때 4 전불받은후 2014/03/17 1,102
361170 프랑스 여름세일 언제부턴지 아세요? 1 .. 2014/03/17 547
361169 테라로사 커피 들어왔는데 맛있어요. 4 코스트코에 2014/03/17 4,270
361168 남편 회사에서 아침밥이 나오는 경우.. 27 ... 2014/03/17 4,694
361167 기분 좋아지는 느낌(펌) 3 유후 2014/03/17 1,264
361166 히트레시피 김치양념장으로 만든 총각김치 3 살리기 2014/03/17 1,608
361165 전업인데 남편에게 아침밥 안주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60 전업 2014/03/17 15,659
361164 1년에 한 달씩 시간이 생기는데...국내에 한 달 씩 살기에 좋.. 2 fdhdhf.. 2014/03/17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