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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5년 가요TOP10을 보고 있어요

추억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03-15 00:59:48

토렌트에 예전 가요 영상이 올라왔길래

다운 받아 봤더니, 85년 가요탑텐 연말결산하고

87년 젊음의행진 특집 방송이네요

우와, 정말 몇년 만에 들어보는 노래와 얼굴들인지..

전영록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부르는데

제 짝꿍이 전영록 좋아했던 기억도 나구요

전 김범룡을 더 좋아했지만

전영록이 멋있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지금 보니, 다리가 짧고 좀 얼굴이 크지만..

그래도 얼굴이 귀여워보이네요 ㅎㅎ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네요, 하늘나라우리님, 사랑은 미완성,

아베마리아, 바위섬,사랑 한번 못해 본 사람은, 도시의 거리...

제목만으로 기억들 나시나요? ㅎㅎㅎ

IP : 180.228.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5 1:05 AM (115.41.xxx.210)

    아오 김범룡 그때 신수동 살았는데...ㅎㅎ전영록씨팬 조용필씨팬 골고루 였었죠 전 이용 좋아 했는데 미국으로 갑자기 도망가서 어린 마음에 스크래치가...흥!

  • 2. ㅎㅎㅎ
    '14.3.15 1:07 AM (180.228.xxx.121)

    연예가중계인가 이용이 유학간다고 하길래, 정말 궁금해서
    무슨 공부 하는 거야? 물어봤더니, 오빠들이 웃었던 기억이..

  • 3. 하이틴 같은 잡지에
    '14.3.15 1:10 AM (180.228.xxx.121)

    주니어, 하이틴 이런 잡지에
    이미영하고 전영록하고 다정한 모습 나오면
    어린 맘에도 정말 잘어울려보이고, 신세대 부부같고 그랬는데...

  • 4. ...
    '14.3.15 1:13 AM (115.41.xxx.210)

    전영록 광팬이었던 친구 등쌀에 이미영 주연의 오달자의 봄을 몇 번이나 보러 갔던지요...ㅎㅎㅎ

  • 5. 피터캣
    '14.3.15 1:17 AM (112.164.xxx.132)

    최수종이 진행하다가 노래도 부른 적 있었죠 ㅎ~
    지금 좀 많이 부담스런 얼굴되셨지만 그 진하게 쌍꺼풀된 눈이랑 통통한 볼살
    넘 귀여웠어요~김승진과 박혜성 라이벌 모드였던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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