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녁먹고 11시쯤 들어왔어요.
옷갈인입으면서 뭐 먹을거없냐네요.
식사류? / 아니.
과일줄까? / 아니.
과자먹을래? / 아니.
그럼 뭐? / 몰라. 그냥 먹을거.
이럴땐 뭘 쥐야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달라는걸까요?
허참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4-03-14 23:51:46
IP : 116.34.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14 11:53 PM (118.221.xxx.32)집에 있는거 불러주고 뭘 먹을지 결정되면 얘기해 라고 해요
2. 라면
'14.3.14 11:57 PM (194.166.xxx.30)분식이요. 만두나 김치전이나.
3. 맥주랑
'14.3.15 12:15 AM (61.79.xxx.76)오징어 등의 안주류?
4. ㅇㅇ
'14.3.15 12:21 AM (119.69.xxx.42)빵, 떡, 우유
5. 운
'14.3.15 12:25 AM (116.41.xxx.135)다들 성격 좋으시네요
전 욕을 한바가지 먹여줍니다6. 음
'14.3.15 12:26 AM (1.238.xxx.210)제 생각엔 잔치국수나 라면이오..
라면 준다면 남편분 거절하지 않을듯..7. 음
'14.3.15 12:28 AM (61.102.xxx.34)난 어때?
라고 해보시는건 ^^;;;8. 아유~~
'14.3.15 12:29 AM (110.8.xxx.239)밉상이다....구체적으로 콕 찝어 말하라 하세요..답답하네..
9. ㅇㅇ
'14.3.15 12:31 AM (222.112.xxx.245)혹시 고기? ㅋㅋㅋ
10. ...
'14.3.15 12:42 AM (59.15.xxx.61)누룽지 끓여 주세요...저희는 단골 메뉴에요.
11. ㅋㅋ
'14.3.15 12:49 AM (182.226.xxx.230)정말 성격좋은 원글님 ㅎ
12. 컵라면
'14.3.15 1:11 AM (221.149.xxx.141)에 물부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