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동엽의 99인의여자 보는데..

쩌비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4-03-14 22:09:16

보고있는데
아내가 집 화장실외엔 사용을 못해서
화장실 가고싶을때마다
남편이 출동해서 집까지 데려다 줬다니..
것도 10년동안..
일명 똥셔틀 남편.ㅡㅡ
방송나와서 남편자랑은 될지 몰라두
본인은 욕좀 드시지?않을까 싶네요.
그외 금슬좋은 부부들 나와서
사이좋다고 과시하는데..
아~~~~~~부러우면 지는건데
나 왜 열폭하고 있는건지
ㅋㅋㅋㅋㅋ
앞으로 안봐야지ㅜㅜ
IP : 122.3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3.14 10:11 PM (121.143.xxx.6)

    보면서 남편 대단하다는 부러움보다
    여자가 이상하다고 생각
    전혀 부럽진 않더라구요.
    남자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 2. 쩌비
    '14.3.14 10:15 PM (122.37.xxx.75)

    신동엽씨 순발력있고
    재치있는 진행이 잼나긴 한데,
    뻔~~~한 래파토리에
    제 3자들에게 그닥 탐나는(?) 남푠감이
    나올 확률또한 그닥 높지 않은지라..
    왠지 이 프로 오래 못갈것 같아요ㅋ

  • 3. 그거
    '14.3.15 12:04 AM (49.1.xxx.47)

    방송이라서 과장도 있는거 같아요.
    전 기대했다가 막상 방송 보고는 재미없더라고요.

  • 4. 저는..
    '14.3.15 12:21 AM (115.143.xxx.174)

    남편이 아무리 잘해준다고해도..부럽지않아요..
    딱한분. 시어머니가 자기집에절대안온대는분..
    그분..그분이 젤부럽네요..
    너희들만의 공간이다..
    매주..매일..오고싶어하는..시모와..손윗시누와..시조카들을 둔..저는..그거하나딱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730 김생민이 광고하는 그 욕실세제... 9 2014/03/26 2,533
363729 신*빈 이럴줄알았어요.죽은 와이프 불쌍하고.. 10 2014/03/26 16,569
363728 2,000원으로 밥반찬 샐러드만들자고 8,000원짜리 책을 사다.. 2 참맛 2014/03/26 1,556
363727 클래식쪽으로 특출난 자녀두신분들께요 8 2014/03/26 1,722
363726 일산 쪽에 부부 문제 상담 잘 하는 곳 있나요 2 2014/03/26 1,174
363725 오천만원까지는요 10 예금 2014/03/26 3,093
363724 쇼핌몰에서 트렌치코트 1 답답 2014/03/26 989
363723 한국에선 보기 힘든 여학생 교복 치마 ... 2014/03/26 1,347
363722 6세가 아동 사춘기라는데 적응안되네요(도서추천해주세요) 4 솜이언니 2014/03/26 1,183
363721 애정생활을 일찍 시작하신분들 6 2014/03/26 1,908
363720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빠르게 흘러갈까 4 샬랄라 2014/03/26 1,582
363719 송윤아 김하늘 사건 아세요? 39 디스 2014/03/26 612,270
363718 40대초반 대기업에서 나오면 뭐하나요? 11 ㅇㅇㅇ 2014/03/26 4,504
363717 자살여군에게 같이 자자고 한 놈이 교회가자고 했다네요! 4 자살여군 2014/03/26 1,754
363716 어디마트가 트레이닝복 저렴하게 팔까요 1 2014/03/26 954
363715 초6 아이..중국어 어떤방식으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5 초6 2014/03/26 1,341
363714 얼굴 전체에 자잘한 좁쌀 같은 것이 났는데요..ㅠㅠ 7 얼굴이..ㅠ.. 2014/03/26 3,434
363713 집전화 기본료 저렴한 곳 좀 알려주세요 6 .. 2014/03/26 1,541
363712 남 성격 파악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3 남 성격 2014/03/26 1,638
363711 이승환 새앨범 너무 좋아요ㅠㅠ 15 ... 2014/03/26 2,188
363710 중학생 동아리모집은 중2가 마지막인가요? dma 2014/03/26 584
363709 11살..꾸준히 영화(원어) 감상 하는것으로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2 영어고민 2014/03/26 1,063
363708 신의 선물 샛별이 범인 잡아도 소용없는 거 아닌가요? 2 .. 2014/03/26 1,836
363707 만7세 좀 지난 여아 가슴멍울 이 생겼다가 작아졌는데요 5 또고민 2014/03/26 8,028
363706 중학교학부모상담~~~ 역쉬.... 빈손으로 가도 되겠죠?? 1 !! 2014/03/26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