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인으로부터 제가 7년전 결혼 할 때 5만원을 받았었는데요
지금 그분이 결혼을 해요.
제가 참석은 못하고 축의금만 보내는데 얼마하는 게 적정선일까요.
한 지인으로부터 제가 7년전 결혼 할 때 5만원을 받았었는데요
지금 그분이 결혼을 해요.
제가 참석은 못하고 축의금만 보내는데 얼마하는 게 적정선일까요.
당시 회사내에서 3만원이 평균가일 때 친한 사이는 5만원했네요.
지금 가치로 보자면 10만원은 하셔야 할 듯..
6만원... 물가인상분 고려.
만원정도가 적당하지싶어요
은행에 5만원 7년 넣어놔보세요. 10만원 안되요.
6만원 정도 될겁니다.
5만원이면 무난하고 좀 더 신경쓴다면 7만원요.
축의금만 보낸다니 5만원도 오케이
평균 축의금액이 5만원이고 좀 친한 지인은 십만원이라고 엊그제 기사에서 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들 참고하여 결정 하겠습니다.
5만원요....
그분이 원글님 결혼식에는 참석해주었다면 귀한시간 내서 축하해주러온거니 이번에 원글님이 불참하시면 십만원주셔야할것같구요 쌍방이 안왔다면 오만원주셔도 되고요 님이 직접가시면 오만원주셔도 될것같습니다. 물가상승은 크개신경안쓰셔도될듯요 십년넘은것도아니고
계산안하고 준것만큼 돌려받아도 괜찮은겁니다. 울 엄마께 오만원씩 세 번이나 부주받아 놓고 달랑 삼만원 부주하고 스스로 연락끊은 아주머니가 지금 기억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