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이 넘어갑니다.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결혼 초에 무척 힘들었어요.
나중에 자식이 크면 ... 독립된 성인의 삶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 미리 감사드립니다.
내 나이 40이 넘어갑니다.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결혼 초에 무척 힘들었어요.
나중에 자식이 크면 ... 독립된 성인의 삶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서적으로도 독립하는거죠.
어느 학교를 나왔네
어떤 직업을 가졌네
외적인 것보다
자기 스스로 경제적, 정서적 독립을 해서
사회에 해 끼치지 않는
(공공의 선을 행하면 더욱 좋겠죠.)
성인의 삶을 살면
성공한 삶이라고 봅니다.
경제적독립은 당연한거고요
부모에게 더이상 정서적 지지를 기대하지 않는것도 포함되는거 같아요
부모의 인정, 지지에 연연하지 않는것, 내 인생을 부모에게 기대지 않고 홀로 행복할 수 있는거요.
정말 그정도면 존경스럽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6613 | 추석에 홍콩여행 예약, 이미 늦었을까요? 4 | 서연맘 | 2014/04/03 | 1,392 |
366612 | 컴퓨터 잘 아시는분! | 컴맹 | 2014/04/03 | 435 |
366611 | 제 고삼아들좀 도와주세요 9 | 조언 | 2014/04/03 | 2,408 |
366610 | 고대 살인범 부모가 보낸 문자 보셨어요? 32 | 기가 막혀 | 2014/04/03 | 19,748 |
366609 | 보존과 (신경치료 )전문 잘 하는 치과 없을까요? 5 | 강남 송파 .. | 2014/04/03 | 3,422 |
366608 | 성에 대한 오햬 !! 2 | drawer.. | 2014/04/03 | 1,016 |
366607 | 서울 이사할 동네 추천요~~ 12 | 카라 | 2014/04/03 | 2,315 |
366606 | 기네스 팰트로 이혼했다는데요. 24 | 사과 모세 .. | 2014/04/03 | 11,267 |
366605 |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12통이 왔어요 ㅡㅡ;; 25 | ㅇㅇ | 2014/04/03 | 13,576 |
366604 | 친정남동생이 사과를 요구하는데...참 어이가 없네요 144 | 혈압올라 | 2014/04/03 | 21,123 |
366603 | 북한 무인기 풀리지않는 의문점 5가지 10 | 집배원 | 2014/04/03 | 1,674 |
366602 | 이력서 낸것 다시 돌려 받아야 하나요? 2 | 아르바이트 | 2014/04/03 | 987 |
366601 | 더러운얘기 죄송ㅠ 붉은색변을 보는데요.. 6 | .. | 2014/04/03 | 3,607 |
366600 | 3.3%를 떼고 330만원을 만들려면 원금이 얼마여야하니요?ㅠㅠ.. 3 | 계산 | 2014/04/03 | 1,222 |
366599 | 책이좋은데요. 4 | 책 | 2014/04/03 | 603 |
366598 | 너무 바쁜 남편.. 짜증나요. 15 | 거의 싱글맘.. | 2014/04/03 | 4,189 |
366597 | 비립종 바늘로 터트리신분들 계세요? 11 | 얼굴에 난 | 2014/04/03 | 22,006 |
366596 | 중학생 딸이 음악들으면서 공부한다는데요 3 | // | 2014/04/03 | 1,344 |
366595 | 솥단지 갈라쇼 사진이래요. 39 | ... | 2014/04/03 | 13,862 |
366594 | 수분크림 어떤거 쓰세요? 8 | 궁금 | 2014/04/03 | 3,201 |
366593 | 중학생 어린이도서관봉사활동 힘들까요? | 궁금 | 2014/04/03 | 716 |
366592 | 버그 뒷자리에 앉은 xx ㄴ이 계속 통화하네요 8 | 짜증납니다 | 2014/04/03 | 2,258 |
366591 | 제가 찾은 베지테리안 피트니스 코리아라는 카페 소개할께요. 채식.. 3 | ........ | 2014/04/03 | 985 |
366590 | 님들 쇼파좀추천해 주심 안될까요? | 행복 | 2014/04/03 | 631 |
366589 | 맛있는 김밥집 16 | 조래빗 | 2014/04/03 | 4,821 |